2009.04.13

인수 소문 무성한 트위터, “수익모델 개발에 서두르지 않을 것”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아직까지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는 트위터를 둘러싼 각종 추측과 루머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공동 창립자인 비즈 스톤이 수익모델을 만들기 위해 서두르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AP328A.JPG지난 주 있었던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트위터의 금고에는 돈이 쌓여있기 때문에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스톤은 “은행에 많은 돈이 있고 끈기있는 투자자, 그리고 이사진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전혀 힘든 시기가 아니다”라며, 우선적으로 수익 보다는 사용자 기반을 늘리고 새로운 기능을 넣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온라인 전문가들과 블로거들은 트위터를 지켜보면서, 수익모델을 가능한 빨리 만들지 않으면 이 마이크로블로깅 사이트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비판했다.

 

2주 전 구글이 트위터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지난 9일에는 카라 스위셔가 월스트리트저널 블로그에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트위터의 잠재적 검색광고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 중이라는 글을 올려 또 다른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이 소문은 지난 주 스톤이 트위터의 검색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전한 것을 근거로 하고 있는데, 스톤은 현재 페이지 하단에 있는 검색 링크를 전면 중앙으로 내세워 트위터 인터페이스의 주요 부분으로 변경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새로운 검색 기능은 현재 트위터 내부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스톤은 “이 계획은 트위터 레이어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아직 트위터를 무엇에 사용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검색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업그레이드 되는 검색은 새로운 페이지 형식이 아니라,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것을 재집중(refocus)하는 것으로 실시간 검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검색했던 것을 다시 찾아보는 경향을 반영하여, 이미 검색했던 것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톤은 “이것은 매우 굉장한 실시간 검색이 될 것”이라면서, “집 밖에서 웅성거리는 소리를 들었을 때, ‘버클리와 소음(Berkeley and noise)’를 검색하면 방금 누군가 이것에 대해서 작성한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진정한 실시간 시대가 열리면서, 가능성도 함께 열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P58D5.JPG한편, 이런 실시간 검색과 관련해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업체가 연관되어 수익화를 모색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서 스톤은 검색과 관련한 사업적인 계획은 없다면서, 트위터 임원들은 올 하반기에 여러가지 다른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시도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한 계획에 대해서 밝힐 계획은 없지만 “시도해보고 어떤 것을 유지할지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는 스타벅스나 Zappos.com 같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가 사용료를 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상업적 사용자들에 맞춘 사업 계획을 모색중인 것으로 관측된다.

 

스톤은 “트위터는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앞으로 부가적인 무엇인가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것은 스타벅스가 사용료를 지불하는 식의 방법은 아닐 것”이라면서, “현재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능 외에 어떻게 우리가 이것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톤은 트위터가 유료 사용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기능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업체들이 그들의 트윗(Tweets)에 로고나 배너광고를 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도록 하지는 않는다는 것.

 

그는 “만약에 파이를 판매하고 있다면, 어떻게 더 많은 파이를 팔 수 있을까? 이렇듯 우리는 상업적 사용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방법 중 하나는 회사나 사람들이 계정 확인료를 내는 방식으로, 스톤은 만일 사용자들이 해당 트윗이 진짜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스타벅스로부터 온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해당 계정을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스톤은 오스틴 기반의 소매상인 홀 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과 같은 트위터 임원진들은 그들을 따르는 사람이 특정 도시에 얼마나 있는지 알고 싶을 것이라면서, “트위터는 점점 확대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여러가지 잠재력을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haron_gaudin@computerworld.com

 



2009.04.13

인수 소문 무성한 트위터, “수익모델 개발에 서두르지 않을 것”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아직까지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는 트위터를 둘러싼 각종 추측과 루머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공동 창립자인 비즈 스톤이 수익모델을 만들기 위해 서두르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AP328A.JPG지난 주 있었던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트위터의 금고에는 돈이 쌓여있기 때문에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스톤은 “은행에 많은 돈이 있고 끈기있는 투자자, 그리고 이사진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전혀 힘든 시기가 아니다”라며, 우선적으로 수익 보다는 사용자 기반을 늘리고 새로운 기능을 넣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온라인 전문가들과 블로거들은 트위터를 지켜보면서, 수익모델을 가능한 빨리 만들지 않으면 이 마이크로블로깅 사이트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비판했다.

 

2주 전 구글이 트위터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지난 9일에는 카라 스위셔가 월스트리트저널 블로그에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트위터의 잠재적 검색광고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 중이라는 글을 올려 또 다른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이 소문은 지난 주 스톤이 트위터의 검색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전한 것을 근거로 하고 있는데, 스톤은 현재 페이지 하단에 있는 검색 링크를 전면 중앙으로 내세워 트위터 인터페이스의 주요 부분으로 변경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새로운 검색 기능은 현재 트위터 내부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스톤은 “이 계획은 트위터 레이어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아직 트위터를 무엇에 사용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검색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업그레이드 되는 검색은 새로운 페이지 형식이 아니라,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것을 재집중(refocus)하는 것으로 실시간 검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검색했던 것을 다시 찾아보는 경향을 반영하여, 이미 검색했던 것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톤은 “이것은 매우 굉장한 실시간 검색이 될 것”이라면서, “집 밖에서 웅성거리는 소리를 들었을 때, ‘버클리와 소음(Berkeley and noise)’를 검색하면 방금 누군가 이것에 대해서 작성한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진정한 실시간 시대가 열리면서, 가능성도 함께 열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P58D5.JPG한편, 이런 실시간 검색과 관련해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업체가 연관되어 수익화를 모색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서 스톤은 검색과 관련한 사업적인 계획은 없다면서, 트위터 임원들은 올 하반기에 여러가지 다른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시도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한 계획에 대해서 밝힐 계획은 없지만 “시도해보고 어떤 것을 유지할지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는 스타벅스나 Zappos.com 같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가 사용료를 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상업적 사용자들에 맞춘 사업 계획을 모색중인 것으로 관측된다.

 

스톤은 “트위터는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앞으로 부가적인 무엇인가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것은 스타벅스가 사용료를 지불하는 식의 방법은 아닐 것”이라면서, “현재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능 외에 어떻게 우리가 이것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톤은 트위터가 유료 사용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기능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업체들이 그들의 트윗(Tweets)에 로고나 배너광고를 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도록 하지는 않는다는 것.

 

그는 “만약에 파이를 판매하고 있다면, 어떻게 더 많은 파이를 팔 수 있을까? 이렇듯 우리는 상업적 사용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방법 중 하나는 회사나 사람들이 계정 확인료를 내는 방식으로, 스톤은 만일 사용자들이 해당 트윗이 진짜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스타벅스로부터 온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해당 계정을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스톤은 오스틴 기반의 소매상인 홀 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과 같은 트위터 임원진들은 그들을 따르는 사람이 특정 도시에 얼마나 있는지 알고 싶을 것이라면서, “트위터는 점점 확대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여러가지 잠재력을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haron_gaudin@computer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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