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아수스 터치형 올인원 PC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1.22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대만 PC업체 아수스는 22일 본체와 모니터 일체형에 터치스크린을 채택한 신제품 PC 'Eee 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16:9의 화면비율을 지원하는 15.6인치 터치스크린 LCD를 장착했으며,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제공해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또 후면 이동 손잡이로 운반이 간편해 가정 내 어느 곳에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은 이지모드와 오페라터치, 소프트스타일러스 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 프로그램별로 맞춤형 조작이 가능하다.

 

   멀티미디어 전용 프로그램과 4W 하이파이 스피커, SR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는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조됐다.

 

   기본 사양으로는 인텔 아톰 CPU와 윈도XP에 1GB 메모리, 160GB 하드디스크를 채택했다.

 

   아수스코리아 케빈 두(Kevin Du) 지사장은 "신제품은 터치만으로 누구나 쉽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아수스는 사용자의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위해 끊임없이 새롭고 고객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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