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조직개편, 본사 슬림화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1.16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KTF는 16일 본사 인력을 축소하는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본사 조직 슬림화와 고객 서비스 현장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KTF는 설명했다.

 

   KTF는 전략기획부문 내 사업개발실과 비전추진실을 사업개발실로 통합했고, 고객서비스부문 내 마케팅제휴실을 폐지했다.

 

   또 육성기획팀, 지적재산권팀 등 본사 9개 팀을 유사 기능을 수행하는 팀과 통합함으로써 40여명의 본사 인력을 서비스 현장 부서로 배치했다.

 

   KTF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7부문 1원 14본부 22실 3연구소 6단'에서 '7부문 1원 14본부 20실 3연구소 6단' 체계로 탈바꿈했다.

 

   KTF 관계자는 "고객중심과 효율성을 반영한 KT 조직개편과 맞물려 서비스 현장에서의 고객가치를 제고할 뿐 아니라, KT와의 그룹 시너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KTF는 이와 함께 글로벌사업실장인 안태효 전무에게 전략기획부문장을 겸직토록 하는 등 임원전보 인사도 단행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Tags KTF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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