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2

MS 오피스, 구글 독스 대항마 테스트 착수

Elizabeth Montalbano | IDG News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온라인 버전인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제공될 웹 기반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독스와 같은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에 대한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후반기에 이른바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클라이언트 사업부 그룹 제품 담당자인 저스틴 허치슨은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 만으로 온라인에서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 라이브 워크스페이스에서 제공되는 기능과는 본질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현재 버전은 사용자 PC의 오피스를 이용해 문서를 생성하고, 이를 웹에 저장해 공유하는 방식이다. 작년 3월 개설된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캐시카우인 오피스를 웹화하는 첫 번째 시도로 기록되고 있다. 오피스 라이브 스몰 비즈니스 부문 제품 마케팅 임원인 마이클 슈왈츠는 현재 15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베타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버전의 기능은 매우 제한적인 것이 사실이다. 사용자는 반드시 오피스 데스크톱 버전으로 문서를 생성해 웹에 저장해야 한다. 물론 다른 사용자가 이 문서를 볼 수는 있지만, 수정을 하기 위해서는 다운로드해서 PC의 오피스로 편집해야 한다. 이는 구글 독스나 조호 등의 온라인 오피스 스위트와 대조되는 점으로, 구글 독스 등은 문서의 생성부터 수정, 저장까지 모두 웹 브라우저에서 이뤄진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도 오피스 패키지없이 온라인에서 문서 관련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프리뷰 버전을 테스트해 왔으며, 오피스에서 사용되는 태스크 리본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문서에 대한 가벼운 편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후반기에 웹 애플리케이션 베타 버전을 라이브 워크스페이스의 테스트들에게 공개할 예정인데, 정확한 일자와 테스터의 수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슈왈츠도 허치슨도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이 구글 독스의 경쟁자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온라인 툴을 좀 다르게 포지셔닝하고 있는 것이다. 구글 독스가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들이 데스크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작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자사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모델을 통해 오피스에 대한 보완제로 생각한다는 것.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을 데스크톱 오피스와 함께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메일을 보내지 않고 문서를 공유하거나 PC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만 사용하라는 것.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이 복잡한 문서 편집 작업에는 여전히 데스크톱 버전의 오피스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허치슨은 “워크스페이스는 가벼운 편집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만약 그래픽 요소를 많이 사용하거나 CEO에게 정중한 편지를 보내야 한다면, 사용자들은 여전히 PC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데는 별도의 라이선스도 필요없으며, 서비스는 광고를 기반으로 완전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lizabeth_montalbano@idg.com



2009.01.12

MS 오피스, 구글 독스 대항마 테스트 착수

Elizabeth Montalbano | IDG News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온라인 버전인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제공될 웹 기반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독스와 같은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에 대한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후반기에 이른바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클라이언트 사업부 그룹 제품 담당자인 저스틴 허치슨은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 만으로 온라인에서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 라이브 워크스페이스에서 제공되는 기능과는 본질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현재 버전은 사용자 PC의 오피스를 이용해 문서를 생성하고, 이를 웹에 저장해 공유하는 방식이다. 작년 3월 개설된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캐시카우인 오피스를 웹화하는 첫 번째 시도로 기록되고 있다. 오피스 라이브 스몰 비즈니스 부문 제품 마케팅 임원인 마이클 슈왈츠는 현재 15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베타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버전의 기능은 매우 제한적인 것이 사실이다. 사용자는 반드시 오피스 데스크톱 버전으로 문서를 생성해 웹에 저장해야 한다. 물론 다른 사용자가 이 문서를 볼 수는 있지만, 수정을 하기 위해서는 다운로드해서 PC의 오피스로 편집해야 한다. 이는 구글 독스나 조호 등의 온라인 오피스 스위트와 대조되는 점으로, 구글 독스 등은 문서의 생성부터 수정, 저장까지 모두 웹 브라우저에서 이뤄진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도 오피스 패키지없이 온라인에서 문서 관련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프리뷰 버전을 테스트해 왔으며, 오피스에서 사용되는 태스크 리본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문서에 대한 가벼운 편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후반기에 웹 애플리케이션 베타 버전을 라이브 워크스페이스의 테스트들에게 공개할 예정인데, 정확한 일자와 테스터의 수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슈왈츠도 허치슨도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이 구글 독스의 경쟁자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온라인 툴을 좀 다르게 포지셔닝하고 있는 것이다. 구글 독스가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들이 데스크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작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자사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모델을 통해 오피스에 대한 보완제로 생각한다는 것.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을 데스크톱 오피스와 함께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메일을 보내지 않고 문서를 공유하거나 PC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만 사용하라는 것.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이 복잡한 문서 편집 작업에는 여전히 데스크톱 버전의 오피스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허치슨은 “워크스페이스는 가벼운 편집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만약 그래픽 요소를 많이 사용하거나 CEO에게 정중한 편지를 보내야 한다면, 사용자들은 여전히 PC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데는 별도의 라이선스도 필요없으며, 서비스는 광고를 기반으로 완전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lizabeth_montalbano@idg.com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