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윈, CES서 고성능 전기 자전거 공개

Ginny Mies | PCWorld 2009.01.10

 

CES와 전기 자전거는 서로 어울리는 아이템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 라스베이거스 CES 2009에 공개된 스윈(Schwinn)의 테일윈드(Tailwind) 전기자전거는 혁신적인 성능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페달로 구동되지만 언덕이나 속력이 필요한 경우 전기 모터가 동작하는 방식의 이번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무엇보다도 30분에 불과한 충전 시간이 특징. 이는 여타 전기 자건거의 1/8에 불과한 수치다. 또 최대 속력이 시속 24km, 동작 거리는 40km에 달한다고.

 

또 자전거 프레임 제조사로 유명한 스윈의 제품답게 무게와 서스펜션 등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고 제조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시판된 상태며 가격은 3,2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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