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맥북? ‘맥북 휠’ 화제
특히, 이 동영상은 맥월드 엑스포 2009의 개막과 함께 공개되어 더욱 화제가 됐다.
오니온 뉴스 네트워크(Onion News Network)가 공개한 맥북 휠은 아이팟과 맥북이 결합된 형태로 키보드가 없다. 애플의 ‘가짜’ 수석 제품 이노베이터 브리안 길만은 “모든 것은 단지 ‘수 백 번’의 클릭을 통해서 이뤄진다”라고 설명한다. 이메일 한 통을 보내는데 45분이 걸린다고 .
ONN에 따르면, 맥북 휠은 벌새 배터리(hummingbird battery)로 20분 가량 구동할 수 있으며, 전력을 아끼기 위해서 작업을 멈추면 4초 후에 스크린이 꺼진다. 가격은 무려 9,960달러.
마치 진짜처럼 만들어진 ONN의 동영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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