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C 시장, 노트북 점유율 70% 넘어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2008.12.26
넷북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의 PC 시장에서 노트북 점유율이 최초로 70%를 넘어섰다.

지난 24, JEITA(Japan Electronics and Information Technology Industries Association)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11월에 데스크톱은 185,000, 노트북은 457,000대가 출하되어, 노트북이 일본 전체 PC 시장에서 71.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PC 출하량은 경기침체로 인해 전년대비 7% 하락했으나, 노트북 출하량은 3% 상승했다. 반면 데스크톱 출하량은 25% 하락했다고.

전체 출하액은 전년대비 17% 하락한 79,500만 달러 규모로, 이는 PC 평균 가격 하락폭 보다 훨씬 큰 것이다. 노트북 출하액도 높은 출하량에도 불구하고 12% 하락했다.

JEITA
데이터는 애플, 소니, 샤프, NEC, 레노버, 후지쯔, 도시바 등 13개 주요 PC 제조업체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통합한 것이다. martyn_williams@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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