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7

오바마 대통령 당선으로 인도 아웃소싱업계 술렁

편집부 | IDG News Service
AP2D6F.JPG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미 대선에서 승리함에 따라 인도의 아웃소싱업계가 은밀히 술렁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종국에는 새로운 미 정부가 경제적 실용주의 노선을 채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는 지난 민주당의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대통령으로서 인력을 해외에서 아웃소싱하는 기업들에게 세금혜택을 주는 것을 중지할 것이며, 대신에 국내에서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들에게 세금 혜택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던 바 있다.

이 같은 정책은 수익의 대부분을 미 기업들에 의존하고 있는 인도의 아웃소싱업체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분석가는 현행의 보호무역주의 분위기 하에서 이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 기업들이 임의적으로 인도 등지의 아웃소싱 인력들을 감원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oftware and Service Companies 또는 Nasscom) 11 7일 성명서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승리를 축하하는 한편, 더 많은 해외 기술 근로자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전문직 취업 비자인 H-1B 비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H-1B 비자 프로그램의 확대는 미국 내의 기술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미 기업들로 하여금 혁신을 주도하고 미국의 추가적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협회의 대변인은 지적했다.

H-1B
비자 프로그램은 그간 일부 상원의원들로부터 미국의 우수한 인력들을 해외 근로자들로 대체시키는 데 이용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그러나 미국의 많은 테크놀로지 기업들은 이 프로그램 덕택에 미국 내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기술직 근로자들을 채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의 미 대통령 당선이 인도의 아웃소싱 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도 내의 우려는 P. 치담바람 재무장관의 발언에서도 엿볼 수 있다. 치담바람 재무장관은 수요일중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아웃소싱에 대한 오바마 당선자의 발언을 가리키면서 “이런 저런 발언들에 크게 신경 쓸 것 없다”며, “오바마 당선자 역시 일단 업무를 시작하고 나면, 세계는 상호 연관되어 있으며 각국은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 같은 우려들은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향후 미 경제의 회복은 상당부분 비용 절감에 달려있는데, 해외 아웃소싱이야말로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

가트너에 따르면 해외로 아웃소싱된 일자리들의 국내 복귀에 대한 오바마 당선자의 발언들은 주로 제조업에 해당되는 것이다. 가트너의 파샤 아이옌가 부회장은 “IT같은 특수 업계에 있어서는 기술자들을 해외에서 아웃소싱 하느냐 마느냐 ‘선택’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국내에서 이용 가능한 기술자들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인 테크놀로지 파트너스 인터내셔널의 파트너인 시다스 파이는 일반적으로 대선 캠페인에서는 수많은 수사들이 나오기 마련이라고 지적하면서, 모든 대통령들은 어떤 종류의 보호무역주의 법안이건 통과를 추진하기에 앞서 어떤 대통령이든 보호무역주의 법안의 통과를 추진하기에 앞서 아웃소싱과 오프쇼어링(Outsourcing & Offshoring)이 미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비용 효율성을 안겨주어 미 기업들로 하여금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사실을 신중이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8.11.07

오바마 대통령 당선으로 인도 아웃소싱업계 술렁

편집부 | IDG News Service
AP2D6F.JPG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미 대선에서 승리함에 따라 인도의 아웃소싱업계가 은밀히 술렁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종국에는 새로운 미 정부가 경제적 실용주의 노선을 채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는 지난 민주당의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대통령으로서 인력을 해외에서 아웃소싱하는 기업들에게 세금혜택을 주는 것을 중지할 것이며, 대신에 국내에서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들에게 세금 혜택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던 바 있다.

이 같은 정책은 수익의 대부분을 미 기업들에 의존하고 있는 인도의 아웃소싱업체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분석가는 현행의 보호무역주의 분위기 하에서 이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 기업들이 임의적으로 인도 등지의 아웃소싱 인력들을 감원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oftware and Service Companies 또는 Nasscom) 11 7일 성명서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승리를 축하하는 한편, 더 많은 해외 기술 근로자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전문직 취업 비자인 H-1B 비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H-1B 비자 프로그램의 확대는 미국 내의 기술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미 기업들로 하여금 혁신을 주도하고 미국의 추가적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협회의 대변인은 지적했다.

H-1B
비자 프로그램은 그간 일부 상원의원들로부터 미국의 우수한 인력들을 해외 근로자들로 대체시키는 데 이용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그러나 미국의 많은 테크놀로지 기업들은 이 프로그램 덕택에 미국 내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기술직 근로자들을 채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의 미 대통령 당선이 인도의 아웃소싱 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도 내의 우려는 P. 치담바람 재무장관의 발언에서도 엿볼 수 있다. 치담바람 재무장관은 수요일중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아웃소싱에 대한 오바마 당선자의 발언을 가리키면서 “이런 저런 발언들에 크게 신경 쓸 것 없다”며, “오바마 당선자 역시 일단 업무를 시작하고 나면, 세계는 상호 연관되어 있으며 각국은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 같은 우려들은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향후 미 경제의 회복은 상당부분 비용 절감에 달려있는데, 해외 아웃소싱이야말로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

가트너에 따르면 해외로 아웃소싱된 일자리들의 국내 복귀에 대한 오바마 당선자의 발언들은 주로 제조업에 해당되는 것이다. 가트너의 파샤 아이옌가 부회장은 “IT같은 특수 업계에 있어서는 기술자들을 해외에서 아웃소싱 하느냐 마느냐 ‘선택’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국내에서 이용 가능한 기술자들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인 테크놀로지 파트너스 인터내셔널의 파트너인 시다스 파이는 일반적으로 대선 캠페인에서는 수많은 수사들이 나오기 마련이라고 지적하면서, 모든 대통령들은 어떤 종류의 보호무역주의 법안이건 통과를 추진하기에 앞서 어떤 대통령이든 보호무역주의 법안의 통과를 추진하기에 앞서 아웃소싱과 오프쇼어링(Outsourcing & Offshoring)이 미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비용 효율성을 안겨주어 미 기업들로 하여금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사실을 신중이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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