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한국MS, 신기술 공동 연구 나선다

편집부 | 연합뉴스 2008.10.08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SK커뮤니케이션즈는 8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와 서비스 응용프로그램 및 플랫폼 고도화 진행, 미래 신기술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에 따라 ▲기술 및 서비스 위원회 구성을 통한 글로벌 차원의 기술 연구 ▲양사의 3D, 미디어, 검색, 광고, IPTV, UCC플랫폼 등 최신기술 교류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모델 발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MS는 자사 온라인인맥구축서비스(SNS) 및 온라인 미디어 관련 서비스 플랫폼을 SK커뮤니케이션즈의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본사 차원에서도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국MS 유재성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에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미디어 서비스와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SK커뮤니케이션즈 주형철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SK커뮤니케이션즈의 온라인 미디어 서비스를 강화해 해외 시장에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