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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 22개국 추가 출시

편집부 | IDG Korea 2008.08.25

애플이 22일 총 22개국에 달하는 아이폰 3G 추가 출시국을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7월 11일 발표된 21개 지역과 7월 17일 발표된 프랑스과 함께 총 출지역이 44곳에 달하게 됐다.

 

이번에 추가 발표된 지역을 살펴보면 △아르헨티나, △칠레, △콜럼비아, △체코, △에쿠아도르, △엘살바도르, △에스토니아, △그리스, △과테말라, △온두라스, △인도, △리히텐슈타인, △마카오, △파라과이, △페루, △필리핀, △폴란드, △루마니아, △싱가폴, △슬로바키아, △우루과이 등이다.

 

애플 측은 올해 연말까지 최대 70여개 국가/지역에 아이폰 3G를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으며, 총 예상 판매량은 연내 1,000만 대 정도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연내 출시를 목표로 애플과 국내 이동통신사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한국형무선인터넷 플랫폼인 위피(WIPI) 정책의 변화를 선행 조건으로 하고 있어 정확한 출시 일정이 미정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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