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9

무료 가상화 솔루션은 정말 무료인가?

Kevin Fogarty | CIO

IT 업계에서 돈은 늘 최고의 관심사 중 하나이다. 돈이 의사결정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은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바이지만,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돈이 결정적인 요소였다고 말한 사람은 없다.

복잡한 기술상의 결정에 필요한 호환성, 안정성, 기술 지원 등등에 비해 돈은 늘 뒤처지는 2차적인 이슈이다. 똑똑한 IT 인력이라면 결코 돈만 가지고 제품이나 판매자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지는 않는다. 심지어는 가격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동일한 두 제품 간의 선택을 하는 경우에도 말이다. 가격이 이런 저런 방법으로 의사결정을 왜곡시키기 전에 두 제품 모두가 고려의 대상이 되게 하는 것은 바로 기술명세서이다.

많은 분석가들이 가상 서버 도입을 위해 VM웨어와 하이퍼-V를 놓고 저울질을 하는 사용자들에게 하이퍼-V의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 미칠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결국 중요한 것은 기술적인 비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하이퍼-V 출시와 함께 이뤄진 홍보 캠페인에 등록한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들 조차도 비용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크롤 팩츄얼 데이터(Kroll Factual Data)의 아키텍트인 크리스 스티븐(Chris Steffen)은 진정한 이익은 하이퍼-V가 지원하기 위해 이미 설정한 윈도우 서버(Windows Server) 환경에 얼마나 가깝게 근접하는가에 있으며, 전체적인 설정이 IT 부서 내에서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가에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크롤의 IT 환경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로 넘쳐나서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개발자에게 직접 연결되고, 단축번호 상에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관리자를 등록되어 있다. 스티븐은 “우리 회사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델몬트(Del Monte)의 선진 기술 및 협력 서비스 관리자인 조나단 윈(Jonathan Wynn)에게는 성능, 융통성, 확장성, 보안이 가장 큰 문제이다. 델몬트는 이미 내부적으로 VM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는 두 제품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있는 중이다. 윈은 비용이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 최우선 조건은 아니라고 말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이점이다. 비용은 가상화를 위해 VM웨어나 하이퍼-V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대부분의 기업에게 있어서는 여러 가지 조건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저렴한 하이퍼-V를 도입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가상화를 구현할 수 없는 기업에게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시점에서 가상화를 도입하는 것이 적절한 판단인지를 고민해야 하는 기업들에게도 비용은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서버 기반 컴퓨팅에서 가상화가 일반화되면, 가상화 솔루션이란 영역은 5년 내에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찬반양론이 대립하는 상태에서,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항목이 있다면, 논의는 그쪽으로 확실하게 기울어질 것이다. 아마도 재해 복구나 자동화된 페일오버(Failover) 등과 같은 좀 더 정교한 솔루션을 도입하는 쪽으로 발전하기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서버 통합과 비용 절감은 이루려고 할 것이다.

여기서 이들 기업이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은 일단 일단 무엇이든지 가상화하면, 그것은 이미 가상화라는 길에 들어선 것이라는 점이다. 물론 대규모 가상화 환경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동화된 관리 도구는 필요하지 않겠지만, 가상 호스트 한 대를 구축한다고 해도 수십 대의 가상 호스트를 구축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전문 지식을 구축하거나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수많은 블로거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현재 가상화 기술을 가진 사람은 흔하지 않다. 결국 가상화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인데, 무료 가상화 솔루션을 감당하기 어려운 기업은 스스로 지원할 수 없는 기술에 의존하는 처지가 될 수도 있다. 무료에다 비용 절감도 할 수 있으니 가상화를 시도해야 하는가? 아니면 무료지만 이를 지원할 방법을 배우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가상화를 시도하지 말아야 되는가?

돈은 가상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나 VM웨어, 또는 여타의 다른 가상화 솔루션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 기업들에게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돈은 초기의 의사 결정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며, 가상화 도입 이후에 발생하는 일에 있어서는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단순히 하이퍼-V가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만으로도 중소기업 시장에서 적지 않은 사용자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기업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면, 대기업 시장에서도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그러나 대략 향후 6개월 동안에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스스로 "무료"라는 비용을 과소평가하는 어려움에 빠지게 되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물론 많은 기업들이 무료 오픈소스 제품을 도입해 결국에는 잘 활용하고 있는 것처럼, 아마 무료 가상화 솔루션 역시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무료 가상화 솔루션은 분명히 가상화 도입의 커다란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2008.07.09

무료 가상화 솔루션은 정말 무료인가?

Kevin Fogarty | CIO

IT 업계에서 돈은 늘 최고의 관심사 중 하나이다. 돈이 의사결정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은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바이지만,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돈이 결정적인 요소였다고 말한 사람은 없다.

복잡한 기술상의 결정에 필요한 호환성, 안정성, 기술 지원 등등에 비해 돈은 늘 뒤처지는 2차적인 이슈이다. 똑똑한 IT 인력이라면 결코 돈만 가지고 제품이나 판매자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지는 않는다. 심지어는 가격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동일한 두 제품 간의 선택을 하는 경우에도 말이다. 가격이 이런 저런 방법으로 의사결정을 왜곡시키기 전에 두 제품 모두가 고려의 대상이 되게 하는 것은 바로 기술명세서이다.

많은 분석가들이 가상 서버 도입을 위해 VM웨어와 하이퍼-V를 놓고 저울질을 하는 사용자들에게 하이퍼-V의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 미칠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결국 중요한 것은 기술적인 비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하이퍼-V 출시와 함께 이뤄진 홍보 캠페인에 등록한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들 조차도 비용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크롤 팩츄얼 데이터(Kroll Factual Data)의 아키텍트인 크리스 스티븐(Chris Steffen)은 진정한 이익은 하이퍼-V가 지원하기 위해 이미 설정한 윈도우 서버(Windows Server) 환경에 얼마나 가깝게 근접하는가에 있으며, 전체적인 설정이 IT 부서 내에서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가에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크롤의 IT 환경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로 넘쳐나서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개발자에게 직접 연결되고, 단축번호 상에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관리자를 등록되어 있다. 스티븐은 “우리 회사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델몬트(Del Monte)의 선진 기술 및 협력 서비스 관리자인 조나단 윈(Jonathan Wynn)에게는 성능, 융통성, 확장성, 보안이 가장 큰 문제이다. 델몬트는 이미 내부적으로 VM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는 두 제품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있는 중이다. 윈은 비용이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 최우선 조건은 아니라고 말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이점이다. 비용은 가상화를 위해 VM웨어나 하이퍼-V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대부분의 기업에게 있어서는 여러 가지 조건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저렴한 하이퍼-V를 도입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가상화를 구현할 수 없는 기업에게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시점에서 가상화를 도입하는 것이 적절한 판단인지를 고민해야 하는 기업들에게도 비용은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서버 기반 컴퓨팅에서 가상화가 일반화되면, 가상화 솔루션이란 영역은 5년 내에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찬반양론이 대립하는 상태에서,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항목이 있다면, 논의는 그쪽으로 확실하게 기울어질 것이다. 아마도 재해 복구나 자동화된 페일오버(Failover) 등과 같은 좀 더 정교한 솔루션을 도입하는 쪽으로 발전하기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서버 통합과 비용 절감은 이루려고 할 것이다.

여기서 이들 기업이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은 일단 일단 무엇이든지 가상화하면, 그것은 이미 가상화라는 길에 들어선 것이라는 점이다. 물론 대규모 가상화 환경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동화된 관리 도구는 필요하지 않겠지만, 가상 호스트 한 대를 구축한다고 해도 수십 대의 가상 호스트를 구축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전문 지식을 구축하거나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수많은 블로거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현재 가상화 기술을 가진 사람은 흔하지 않다. 결국 가상화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인데, 무료 가상화 솔루션을 감당하기 어려운 기업은 스스로 지원할 수 없는 기술에 의존하는 처지가 될 수도 있다. 무료에다 비용 절감도 할 수 있으니 가상화를 시도해야 하는가? 아니면 무료지만 이를 지원할 방법을 배우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가상화를 시도하지 말아야 되는가?

돈은 가상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나 VM웨어, 또는 여타의 다른 가상화 솔루션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 기업들에게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돈은 초기의 의사 결정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며, 가상화 도입 이후에 발생하는 일에 있어서는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단순히 하이퍼-V가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만으로도 중소기업 시장에서 적지 않은 사용자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기업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면, 대기업 시장에서도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그러나 대략 향후 6개월 동안에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스스로 "무료"라는 비용을 과소평가하는 어려움에 빠지게 되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물론 많은 기업들이 무료 오픈소스 제품을 도입해 결국에는 잘 활용하고 있는 것처럼, 아마 무료 가상화 솔루션 역시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무료 가상화 솔루션은 분명히 가상화 도입의 커다란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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