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 8.0은 사용자가 설계 프로세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사용성 및 생산성 ▲모델 기반 정의(MBD) ▲시뮬레이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적층 및 절삭 가공 등의 기능이 향상됐다.
홀 피처, 라우티드 시스템, 판금. 렌더 스튜디오(Render Studio)와 같은 핵심 모델링 환경의 여러 영역에 걸친 업데이트를 통해 생산성을 높였다. 개선된 대시 보드 및 모델 트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설계를 더 쉽게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MBD 워크플로우 개선으로 품질 저하 없이 시장 출시를 앞당기고, 오류를 없애는 동시에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제 사용자들은 어셈블리에서 검증된 기하학적 치수 및 기하 공차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활용하여 설계 검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Creo Simulation Live)’와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Creo Ansys Simulation)’을 통해 정상 상태(Steady State) 유체 기능을 강화하고 메시 컨트롤을 향상시켰다.
크레오의 혁신적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능은 자체 솔루션 범위를 자동으로 정의하며, 초안으로 설계된 좁은 반경(tight-radius)의 제조 요구사항을 보다 광범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PTC 코리아는 크레오 8.0 출시에 맞춰 5월 27일 웹 캐스트를 통해 핵심 기능 및 주요 기술 시연을 선보인다. 크레오 8.0 웹캐스트는 2021년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CNG TV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에서 실시간 세미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