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여전히 성장 중!"

편집부 | GamePro Online 2008.06.19
점차 감소하는 시장 규모와 만연하는 불법 복제에도 불구하고, PC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MMO(Massive Multiplayer Online) 분야에서는 성공의 기회가 여전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PC 게이밍 협회의 CTO 로이 타일러는 "PC 게임은 사양 산업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역동하는 분야"라고 단언하고 나섰다.

타일러는 이에 대한 근거로 에이지 오브 코난의 성공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나타나는 충성도를 언급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게이밍 디렉터 케빈 어난스트도 유사한 견해를 내비쳤다.

그는 "PC 게임의 소비자 판매액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온라인 분야 매출액의 증가는 이를 만회하고도 남는다"라며, "이를 통합해 분석하면 PC 게이밍의 성장세를 뚜렷히 확인하 수 있다"라고 말했다.
 Tags 게임 PC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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