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위용 게임 100개 개발 중

편집부 | IDG News Service 2008.06.03
닌텐도의 수석 프로젝트 개발자인 톰 프라타는 위웨어를 이용하는 새로운 게임 100개가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 게임의 데모나 장기적인 위 저장장치 솔루션에 대한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프라타는 지난 5월 30일 인터뷰를 통해 “현재 위웨어를 지원하는 게임 100여 가지가 개발 중이며, 각 게임의 개발 진척도는 저마다 다르다”고 밝혔다. 하지만 엑스박스360이나 PS3처럼 데모 버전을 해볼 수 있는 기회는 주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512MB로 제한되어 있는 위의 저장용량에 대해서도 사용자가 기존 게임을 지웠다가 다시 다운로드해도 위 포인트가 들지 않으며, 외장 SD 메모리로 옮겨둘 수 있다는 점만 다시 강조하는 데 그쳤다.

이는 닌텐도의 기존 입장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인데, 닌텐도는 위의 파일 관리와 제한적인 저장 용량을 냉장고에 비유해 게이머가 필요할 때마다 소프트웨어를 저장했다 필요없을 때 지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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