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7

장기화된 재택근무, 업무 지원 효율을 높일 로보틱스와 몰입형 기술

James Kobielus | InfoWorld
팬데믹 기세가 꺾인 후에도 원격으로 일하는 직원의 비율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451 리서치(451 Research)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재택근무 정책을 도입 혹은 확장한 기업이 80%이고 적어도 일부 원격 근무 정책을 장기적 혹은 영구적으로 운영할 계획인 기업이 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원격 근무의 장기화는 직원이 소속 기업의 관리 및 기술 지원의 불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원격 지원은 현장 기술 및 관리 지원 측면에서 상호작용성이나 몰입성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팬데믹 이후의 직원 지원을 위해서 기업은 원격, 모바일, 기타 비전통적 업무 현장에 대한 고품질 지원을 위해 로보틱스와 몰입형 기술 활용을 탐색해야 한다.
 
ⓒ Getty Images Bank
 

원격 지원 자동화를 위한 로보틱스 기술

로보틱스를 사용한 원격 지원 자동화의 주요 기술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EC(Embodied cognition), AR(Augmented Reality), VR(Virtual Reality), MR(Mixed Reality) 등이 있다. 

RPA는 이미 원격근무 환경에 도입됐다. 하지만 이런 소프트웨어 중심적 접근방식은 지척에서 관리 인력이 지원하는 전통적인 방식과는 다르다.

이런 관점에서 센서 기반 인공지능을 사용해서 로보틱스를 물리적 환경과 연결하는 EC는 전통적인 하드웨어 로봇을 다기능 로보틱 디지털 비서로 활용해 격차를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최근 기사에서 다룬 바와 같이 페이스북 연구진은 ‘문이 잠겨 있는지 확인하거나, 위층 침실에서 울리는 스마트폰을 수신할 수 있는 진정한 로봇 구현’을 위한 EC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와 같은 물리적 작업을 자동화하면 원격근무 환경에 산만하거나 방해가 되는 요소를 방지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물론 스마트 로봇은 다양한 가정 및 기타 원격근무 환경의 물리적 매개 변수를 자동으로 감지해야 한다. 이 점에서 페이스북의 R&D는 이를 가능하게 할 기술적 진보를 시사한다. 특히, 얼마 전 페이스북 리서치(Facebook Research)는 시각 및 청각 센서 데이터의 AI 기반 처리릍 통해 로봇 에이전트가 3D 환경을 탐색하도록 교육하는 새로운 오디오 시뮬레이션 플랫폼 사운드스페이스(SoundSpaces)를 오픈소스화했다. 

페이스북은 이 기술을 ‘실체화된 AI를 위한 최초의 시청각 플랫폼’이라고 설명한다. 현실에서 감지된 환경의 거의 모든 소리를 활용해 의미를 넣은 렌더링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구현된 AI 에이전트는 다중 모드 감각을 이해하고, 사물과 장소에 대한 복잡한 추론을 개발할 수 있다. 페이스북 AI의 AI 해비탯(Habitat)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 실행되며,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3D 환경의 두 세트, 매터포트(Matterport)와 레플리카 데이터세트(Replica Dataset)의 오디오 렌더링을 포함한다.
 

동적 캡션을 사용한 원격 지원 강화

AR은 작업자가 물리적 환경 요소가 익숙하지 않아도 원격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 작업자의 물리적 환경을 직접 카메라로 보는 위에 3D 형식으로 ‘증강된’ 설명 캡션을 표시한다.

지원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AR은 설명 레이블 및 지침을 동적으로 표시해 작업자의 원격 물리적 환경에 있는 정보를 동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웨어러블 AR 기술은 원격 작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순간에 자동으로 제공할 수 있다.

이런 캡션은 AR 기반 지원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사전 패키징되거나 페이스북의 사운드스페이스와 같은 AR 기반 기술을 사용해 물리적 환경에서 자동으로 추론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부 AR 기반 교육 애플리케이션은 복잡한 조립 작업에 대한 단계별 지침을 표시할 수 있다. 따라서 작업자는 컴퓨터나 종이 설명서에서 수동으로 정보를 찾을 필요가 없다.

캡션이 원격 작업자가 간병과 같이 인간의 행동과 의도를 파악하도록 도와야 할 경우, 최근 MIT의 프로젝트 RF-Diary this recent MIT project 같은 기술이 유용할 수 있다. MIT 컴퓨터과학 인공지능 연구소(CSAIL) 연구진은 와이파이 및 기타 RF 신호로 실내에 있는 사람의 행동을 탐지하고 캡션을 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완전한 어둠 속에서도 벽과 다른 장애물을 통해 사람을 관찰할 수 있고, 물컵과 같은 물체와 사람들의 상호작용을 감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RF-Diary 기술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불안감을 줄 수 있지만, 장애인이 도움이 필요할 때 원격으로 감지하거나 비장애인이지만 새로운 물리적 기술을 습득하는데 여전히 어려워하는 경우를 지원할 때 매우 유용할 수 있다. 탐지된 동작이 원격 개입이 필요한 임계 값을 초과할 때 지원 담당자에게 알리도록 설정할 수 있다.
 

가상화를 통해 원격 지원 시뮬레이션

원격 근로자는 일반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든 또는 대부분의 물리적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물리적으로 참여할 수 없다.

원격 근로자가 물리적으로 직접 상호작용할 수 없는 프로세스 부분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VR이 유용한 부분이다. 재택근무자의 물리적 환경에서 중요한 참여자, 도구, 활동이 완전히 누락된 시나리오를 지원하는 데 적합하다. 보이지 않는 사람을 나타내는 아바타와 엔드 투 엔드 워크플로우 또는 특정 프로젝트, 작업, 결과를 나타내는 컴퓨터 생성 이미지가 포함될 수 있다. VR은 오랫동안 의료, 엔지니어링, 항공 우주, 군사 등의 분야에서 원격 교육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원격 근무자가 직접 교육 현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일반적인 작업 루틴 내에서 기술을 배양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시뮬레이션된 학습 및 지원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VR은 본사 지원 인력이 원격근무자의 물리적 환경을 대화식으로 시각화하는 데도 유용하다. 이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 중 하나는 스탠포드에서 개발한 3D 렌더링용 신경 홀로그래피(neural holography) 시스템이다. CIL(Camera In the Loop) 시뮬레이터로 훈련된 AI가 실시간으로 고품질의 몰입형 3D 시각화를 생성한다. 

그리고 실제 작업환경과 시뮬레이션된 작업환경을 완벽히 혼합해 AR과 VR을 합친 MR이 있다.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 중요한 참여자와 활동이 작업자의 즉각적인 시야 내에 항상 있지는 않은 원격 환경을 지원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환경에서 누락된 측면의 시뮬레이션과 의미가 완전히 분명하지 않은 물리적 환경에 대한 동적 라벨링이 필요할 수 있다. 

군과 경찰은 총기난사 범죄, 가정폭력, 교통 정체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MR 훈련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물리적 환경과 가상 환경이 결합돼 군인이나 경찰의 목숨을 위협하지 않으면서 현실적인 훈련을 제공한다.
 

전망

향후 3~5년 내에 원격근무자에게 고품질의 관리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몰입형 기술이 기본이 될 것이다. 지난 20년간의 BYOD(Bring Your Own Device) 혁명은 미래의 많은 직장인이 업무에서 AR, VR, MR과 같은 몰입형 기술 사용에 매우 익숙해지도록 할 것이다. 

이런 몰입형 도구를 가정용 로봇 장치와 함께 사용하면, 기업이 재택근무자에게 사무실에서 일할 때와 거의 다름없는 실질적인 지원을 연중무휴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20.09.07

장기화된 재택근무, 업무 지원 효율을 높일 로보틱스와 몰입형 기술

James Kobielus | InfoWorld
팬데믹 기세가 꺾인 후에도 원격으로 일하는 직원의 비율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451 리서치(451 Research)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재택근무 정책을 도입 혹은 확장한 기업이 80%이고 적어도 일부 원격 근무 정책을 장기적 혹은 영구적으로 운영할 계획인 기업이 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원격 근무의 장기화는 직원이 소속 기업의 관리 및 기술 지원의 불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원격 지원은 현장 기술 및 관리 지원 측면에서 상호작용성이나 몰입성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팬데믹 이후의 직원 지원을 위해서 기업은 원격, 모바일, 기타 비전통적 업무 현장에 대한 고품질 지원을 위해 로보틱스와 몰입형 기술 활용을 탐색해야 한다.
 
ⓒ Getty Images Bank
 

원격 지원 자동화를 위한 로보틱스 기술

로보틱스를 사용한 원격 지원 자동화의 주요 기술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EC(Embodied cognition), AR(Augmented Reality), VR(Virtual Reality), MR(Mixed Reality) 등이 있다. 

RPA는 이미 원격근무 환경에 도입됐다. 하지만 이런 소프트웨어 중심적 접근방식은 지척에서 관리 인력이 지원하는 전통적인 방식과는 다르다.

이런 관점에서 센서 기반 인공지능을 사용해서 로보틱스를 물리적 환경과 연결하는 EC는 전통적인 하드웨어 로봇을 다기능 로보틱 디지털 비서로 활용해 격차를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최근 기사에서 다룬 바와 같이 페이스북 연구진은 ‘문이 잠겨 있는지 확인하거나, 위층 침실에서 울리는 스마트폰을 수신할 수 있는 진정한 로봇 구현’을 위한 EC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와 같은 물리적 작업을 자동화하면 원격근무 환경에 산만하거나 방해가 되는 요소를 방지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물론 스마트 로봇은 다양한 가정 및 기타 원격근무 환경의 물리적 매개 변수를 자동으로 감지해야 한다. 이 점에서 페이스북의 R&D는 이를 가능하게 할 기술적 진보를 시사한다. 특히, 얼마 전 페이스북 리서치(Facebook Research)는 시각 및 청각 센서 데이터의 AI 기반 처리릍 통해 로봇 에이전트가 3D 환경을 탐색하도록 교육하는 새로운 오디오 시뮬레이션 플랫폼 사운드스페이스(SoundSpaces)를 오픈소스화했다. 

페이스북은 이 기술을 ‘실체화된 AI를 위한 최초의 시청각 플랫폼’이라고 설명한다. 현실에서 감지된 환경의 거의 모든 소리를 활용해 의미를 넣은 렌더링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구현된 AI 에이전트는 다중 모드 감각을 이해하고, 사물과 장소에 대한 복잡한 추론을 개발할 수 있다. 페이스북 AI의 AI 해비탯(Habitat)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 실행되며,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3D 환경의 두 세트, 매터포트(Matterport)와 레플리카 데이터세트(Replica Dataset)의 오디오 렌더링을 포함한다.
 

동적 캡션을 사용한 원격 지원 강화

AR은 작업자가 물리적 환경 요소가 익숙하지 않아도 원격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 작업자의 물리적 환경을 직접 카메라로 보는 위에 3D 형식으로 ‘증강된’ 설명 캡션을 표시한다.

지원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AR은 설명 레이블 및 지침을 동적으로 표시해 작업자의 원격 물리적 환경에 있는 정보를 동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웨어러블 AR 기술은 원격 작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순간에 자동으로 제공할 수 있다.

이런 캡션은 AR 기반 지원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사전 패키징되거나 페이스북의 사운드스페이스와 같은 AR 기반 기술을 사용해 물리적 환경에서 자동으로 추론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부 AR 기반 교육 애플리케이션은 복잡한 조립 작업에 대한 단계별 지침을 표시할 수 있다. 따라서 작업자는 컴퓨터나 종이 설명서에서 수동으로 정보를 찾을 필요가 없다.

캡션이 원격 작업자가 간병과 같이 인간의 행동과 의도를 파악하도록 도와야 할 경우, 최근 MIT의 프로젝트 RF-Diary this recent MIT project 같은 기술이 유용할 수 있다. MIT 컴퓨터과학 인공지능 연구소(CSAIL) 연구진은 와이파이 및 기타 RF 신호로 실내에 있는 사람의 행동을 탐지하고 캡션을 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완전한 어둠 속에서도 벽과 다른 장애물을 통해 사람을 관찰할 수 있고, 물컵과 같은 물체와 사람들의 상호작용을 감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RF-Diary 기술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불안감을 줄 수 있지만, 장애인이 도움이 필요할 때 원격으로 감지하거나 비장애인이지만 새로운 물리적 기술을 습득하는데 여전히 어려워하는 경우를 지원할 때 매우 유용할 수 있다. 탐지된 동작이 원격 개입이 필요한 임계 값을 초과할 때 지원 담당자에게 알리도록 설정할 수 있다.
 

가상화를 통해 원격 지원 시뮬레이션

원격 근로자는 일반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든 또는 대부분의 물리적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물리적으로 참여할 수 없다.

원격 근로자가 물리적으로 직접 상호작용할 수 없는 프로세스 부분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VR이 유용한 부분이다. 재택근무자의 물리적 환경에서 중요한 참여자, 도구, 활동이 완전히 누락된 시나리오를 지원하는 데 적합하다. 보이지 않는 사람을 나타내는 아바타와 엔드 투 엔드 워크플로우 또는 특정 프로젝트, 작업, 결과를 나타내는 컴퓨터 생성 이미지가 포함될 수 있다. VR은 오랫동안 의료, 엔지니어링, 항공 우주, 군사 등의 분야에서 원격 교육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원격 근무자가 직접 교육 현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일반적인 작업 루틴 내에서 기술을 배양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시뮬레이션된 학습 및 지원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VR은 본사 지원 인력이 원격근무자의 물리적 환경을 대화식으로 시각화하는 데도 유용하다. 이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 중 하나는 스탠포드에서 개발한 3D 렌더링용 신경 홀로그래피(neural holography) 시스템이다. CIL(Camera In the Loop) 시뮬레이터로 훈련된 AI가 실시간으로 고품질의 몰입형 3D 시각화를 생성한다. 

그리고 실제 작업환경과 시뮬레이션된 작업환경을 완벽히 혼합해 AR과 VR을 합친 MR이 있다.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 중요한 참여자와 활동이 작업자의 즉각적인 시야 내에 항상 있지는 않은 원격 환경을 지원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환경에서 누락된 측면의 시뮬레이션과 의미가 완전히 분명하지 않은 물리적 환경에 대한 동적 라벨링이 필요할 수 있다. 

군과 경찰은 총기난사 범죄, 가정폭력, 교통 정체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MR 훈련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물리적 환경과 가상 환경이 결합돼 군인이나 경찰의 목숨을 위협하지 않으면서 현실적인 훈련을 제공한다.
 

전망

향후 3~5년 내에 원격근무자에게 고품질의 관리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몰입형 기술이 기본이 될 것이다. 지난 20년간의 BYOD(Bring Your Own Device) 혁명은 미래의 많은 직장인이 업무에서 AR, VR, MR과 같은 몰입형 기술 사용에 매우 익숙해지도록 할 것이다. 

이런 몰입형 도구를 가정용 로봇 장치와 함께 사용하면, 기업이 재택근무자에게 사무실에서 일할 때와 거의 다름없는 실질적인 지원을 연중무휴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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