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1

'더 편안한 소프트웨어 경험 'iOS 14의 새 접근성 기능 3가지

Jason Cross | Macworld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 경험을 구축하는 핵심은 접근성 기능이 단순히 장애가 있는 사람을 위한 코딩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접근성은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사용자의 역량에 맞게 배치할 수 있는 일련의 도구다. 상황에 따라 누구나 장애를 가질 수 있고, 디지털 제품과 상호작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용자가 서로 다른 형태의 도움이 필요하다.

애플은 접근성 기능을 크게 개선했다. 신체적 능력의 차이와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이 아이폰, 아이패드를 쉽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쓰고 싶어하는 멋진 기능 일부는 여전히 설정 앱의 접근성 항목에 묻혀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가을에 출시될, 혹은 지금 베타 상태로 공개된 iOS 14에서는 다음의 3가지 새 기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용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멋진 기능이다.
 

뒷면 탭하기

ⓒ IDG

설정 > 접근성 > 터치 항목에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뒤로 가기 탭(Back Tab) 항목이 있다. 아이폰의 뒷면을 두 번, 세 번 두드리면 컨트롤 센터를 열거나 화면을 캡처하고, 홈 화면으로 되돌아가고, 볼륨을 조정하는 등의 새로운 액션을 할 수 있게 된다. 단축어 기능을 설정해도 된다.

테스트에서 우연히 이 기능이 눌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렇지만 우연히 뒷면을 누르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처음에는 3번 탭을 설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기능을 통해 아이폰에는 원하는 기능을 집어넣을 수 있는 2개의 새로운 버튼이 생긴 셈이다. 단축어 기능과 종류를 공부한 후에는 더욱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헤드폰 관리

에어팟과 비츠 헤드폰을 쓴다면 마음에 들어 할 기능이다. 

설정 > 접근성 > 청각/시각 항목에서 제일 위에 있는 헤드폰 관리를 선택한다. 여기에서 음성을 강조하도록 헤드폰의 출력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조정한 내용은 전화 통화에만 적용할 수도 있고, 모든 미디어 재생에 적용할 수도 있다.
 
ⓒ IDG

특히 커스텀 오디오 설정 옵션이 가장 유용해 보인다. A/B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의 귀에 가장 좋게 들리는 설정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나이가 들면서 고대역 음원의 소리를 듣는 능력이 약화되기 마련인데, 여러 해 동안 음악을 크게 들어왔다면 그 영향이 슬슬 나타날 수도 있다. 설정을 활성화하고, 다시 비활성화해서 비교해 들어보자. 차이는 놀라울 정도다. 음악이나 영상의 소리가 변형되거나 손상되지 않으면서도 귀에 훨씬 편안하게 들린다.

이 기능은 애플이 훌륭한 어쿠스틱 속성 모델을 보유한 에어팟, 비츠 헤드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서드파티 헤드폰도 별도 자체 앱에서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소리 인식

특정 소리가 들릴 때 스마트폰에서 알림이 나타나면 어떨까? 폭발음이 들리면 연기 알람이 나타나거나, 개가 짖는 소리, 전자레인지에서 나는 소리, 현관 벨 소리 등에 반응해 스마트폰에 표시해준다면 말이다.

설정 > 접근성 > 소리 인식 항목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소리 항목을 선택하면 아이폰이 인식할 수 있는 12종의 소리가 나타난다.
 
ⓒ IDG

이 경우 청각이 약한 사용자뿐 아니라, 헤드폰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도 직접 듣지 못하는 주변 환경 속 여러 소리를 더욱 잘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소리 인식 처리 과정은 기기 내에서만 처리되고, 애플 서버로 전송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기능은 핸즈프리 “헤이 시리” 호출어와 병행 사용할 수 없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소리 인식 설정을 사용해도 여전히 핸즈프리 외에 홈 버튼을 길게 눌러 시리를 호출할 수는 있다. editor@itworld.co.kr 


2020.08.21

'더 편안한 소프트웨어 경험 'iOS 14의 새 접근성 기능 3가지

Jason Cross | Macworld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 경험을 구축하는 핵심은 접근성 기능이 단순히 장애가 있는 사람을 위한 코딩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접근성은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사용자의 역량에 맞게 배치할 수 있는 일련의 도구다. 상황에 따라 누구나 장애를 가질 수 있고, 디지털 제품과 상호작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용자가 서로 다른 형태의 도움이 필요하다.

애플은 접근성 기능을 크게 개선했다. 신체적 능력의 차이와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이 아이폰, 아이패드를 쉽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쓰고 싶어하는 멋진 기능 일부는 여전히 설정 앱의 접근성 항목에 묻혀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가을에 출시될, 혹은 지금 베타 상태로 공개된 iOS 14에서는 다음의 3가지 새 기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용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멋진 기능이다.
 

뒷면 탭하기

ⓒ IDG

설정 > 접근성 > 터치 항목에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뒤로 가기 탭(Back Tab) 항목이 있다. 아이폰의 뒷면을 두 번, 세 번 두드리면 컨트롤 센터를 열거나 화면을 캡처하고, 홈 화면으로 되돌아가고, 볼륨을 조정하는 등의 새로운 액션을 할 수 있게 된다. 단축어 기능을 설정해도 된다.

테스트에서 우연히 이 기능이 눌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렇지만 우연히 뒷면을 누르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처음에는 3번 탭을 설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기능을 통해 아이폰에는 원하는 기능을 집어넣을 수 있는 2개의 새로운 버튼이 생긴 셈이다. 단축어 기능과 종류를 공부한 후에는 더욱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헤드폰 관리

에어팟과 비츠 헤드폰을 쓴다면 마음에 들어 할 기능이다. 

설정 > 접근성 > 청각/시각 항목에서 제일 위에 있는 헤드폰 관리를 선택한다. 여기에서 음성을 강조하도록 헤드폰의 출력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조정한 내용은 전화 통화에만 적용할 수도 있고, 모든 미디어 재생에 적용할 수도 있다.
 
ⓒ IDG

특히 커스텀 오디오 설정 옵션이 가장 유용해 보인다. A/B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의 귀에 가장 좋게 들리는 설정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나이가 들면서 고대역 음원의 소리를 듣는 능력이 약화되기 마련인데, 여러 해 동안 음악을 크게 들어왔다면 그 영향이 슬슬 나타날 수도 있다. 설정을 활성화하고, 다시 비활성화해서 비교해 들어보자. 차이는 놀라울 정도다. 음악이나 영상의 소리가 변형되거나 손상되지 않으면서도 귀에 훨씬 편안하게 들린다.

이 기능은 애플이 훌륭한 어쿠스틱 속성 모델을 보유한 에어팟, 비츠 헤드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서드파티 헤드폰도 별도 자체 앱에서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소리 인식

특정 소리가 들릴 때 스마트폰에서 알림이 나타나면 어떨까? 폭발음이 들리면 연기 알람이 나타나거나, 개가 짖는 소리, 전자레인지에서 나는 소리, 현관 벨 소리 등에 반응해 스마트폰에 표시해준다면 말이다.

설정 > 접근성 > 소리 인식 항목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소리 항목을 선택하면 아이폰이 인식할 수 있는 12종의 소리가 나타난다.
 
ⓒ IDG

이 경우 청각이 약한 사용자뿐 아니라, 헤드폰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도 직접 듣지 못하는 주변 환경 속 여러 소리를 더욱 잘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소리 인식 처리 과정은 기기 내에서만 처리되고, 애플 서버로 전송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기능은 핸즈프리 “헤이 시리” 호출어와 병행 사용할 수 없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소리 인식 설정을 사용해도 여전히 핸즈프리 외에 홈 버튼을 길게 눌러 시리를 호출할 수는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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