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4

블로코, ‘데이터와 블록체인’ 보고서 발표

편집부 | ITWorld
블로코는 데이터와 블록체인에 대한 보고서 ‘데이터와 블록체인, 우리는 과연 제대로 쓰고 있을까?’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7월 정부에서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대표사업인 ‘데이터 댐’과 블록체인의 연결고리, 그리고 데이터의 무결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근본 특성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에서 시작된 블록체인의 핵심은 결제나 인증같이 특정 분야에 국한된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아닌, 누구나 데이터 인증이 가능한 ‘분산 데이터 공전소’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인’ 대신 작업 증명 등의 방식을 통해 불가역성을 확보하고, 기록을 숨기는 대신 모두가 확인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것만 다를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정부에서 최근 발표한 데이터 댐 사업에 대해 데이터의 출생부터 활용 내역까지 모두 검증할 수 있는 ‘데이터 정합성’ 확보가 우선시돼야 한다고 서술했다. 데이터 댐은 한 개 혹은 소수 기업/기관이 끌어안고 있던 데이터를 모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58조 넘는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표준화, 가공, 결합 등 데이터 생태계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관련 업계는 데이터 댐 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블로코는 데이터 댐에서 API를 통해 나오는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가공됐는지, 위변조되지는 않았는지 확신할 수 없다면 제대로 된 댐 역할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지적한다. 즉, 기존 폐쇄된 중앙조직의 DB와 규제로 보호되던 데이터 무결성/정합성을 다른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2020.08.04

블로코, ‘데이터와 블록체인’ 보고서 발표

편집부 | ITWorld
블로코는 데이터와 블록체인에 대한 보고서 ‘데이터와 블록체인, 우리는 과연 제대로 쓰고 있을까?’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7월 정부에서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대표사업인 ‘데이터 댐’과 블록체인의 연결고리, 그리고 데이터의 무결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근본 특성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에서 시작된 블록체인의 핵심은 결제나 인증같이 특정 분야에 국한된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아닌, 누구나 데이터 인증이 가능한 ‘분산 데이터 공전소’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인’ 대신 작업 증명 등의 방식을 통해 불가역성을 확보하고, 기록을 숨기는 대신 모두가 확인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것만 다를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정부에서 최근 발표한 데이터 댐 사업에 대해 데이터의 출생부터 활용 내역까지 모두 검증할 수 있는 ‘데이터 정합성’ 확보가 우선시돼야 한다고 서술했다. 데이터 댐은 한 개 혹은 소수 기업/기관이 끌어안고 있던 데이터를 모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58조 넘는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표준화, 가공, 결합 등 데이터 생태계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관련 업계는 데이터 댐 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블로코는 데이터 댐에서 API를 통해 나오는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가공됐는지, 위변조되지는 않았는지 확신할 수 없다면 제대로 된 댐 역할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지적한다. 즉, 기존 폐쇄된 중앙조직의 DB와 규제로 보호되던 데이터 무결성/정합성을 다른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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