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30

"컨테이너 구현 관리, 서비스 형태로 성장한다" CaaS의 이점과 가능성

Scott Carey | InfoWorld
현대적으로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주요 업체가 컨테이너 인프라 및 관리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게 되는 것도 시간 문제일 뿐인 것 같다.

컨테이너는 전 세계 기업 시장에서 확고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플렉세라(Flexera)의 최신 2020 클라우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의 65%가 도커 컨테이너를 사용 중이며 58%는 쿠버네티스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컨테이너를 사용해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과제로 꼽히는 요소는 리소스와 전문 기술의 부족이다. 따라서 갈수록 많은 개발자들이 서비스형 컨테이너(CaaS)가 제공하는 자동화를 선택하고 있다. CaaS 시장은 현재 3개 주요 클라우드 업체가 주도하고 있다.
 
ⓒ Getty Images Bank
 

서비스형 컨테이너, 또는 CaaS란?

CaaS에서 클라우드 업체는 큰 인기를 누리는 쿠버네티스 오픈소스 프로젝트(구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호스팅되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엔진을 제공하여 컨테이너를 배포 및 실행하고 클러스터를 관리하고 확장과 장애 관리를 자동화하고 포함된 거버넌스 및 보안 기능을 통해 공통 인프라 계층을 유지한다.

일반적으로 모든 네트워크, 부하 분산, 모니터링, 로깅, 인증, 보안, 자동 확장, 지속적 통합/지속적 제공(CI/CD) 기능을 CaaS 플랫폼이 담당한다.

CaaS를 사용하는 조직은 클라우드 인프라의 이점을 활용하는 동시에 AWS 엘라스틱 빈스토크(Elastic Beanstalk), 애저 앱 서비스, 구글 앱 엔진과 같은 일반적인 서비스형 플랫폼(Paas)에 수반되는 업체 종속도 피할 수 있다. 컨테이너 자체가 다양한 환경 전반에서 간단한 이식성을 구현하기 때문이다.

컨테이너로 방향을 정했다면 CaaS와 일반적인 서비스형 인프라(IaaS)에서 실행하는 방법 간의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둘의 차이는 조직에 쿠버네티스(또는 다른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계층) 자체를 구현하고 관리하기 위한 리소스와 기술이 있는지, 또는 이를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맡기는 편이 나은지 여부에 있다. 또한 컨테이너 환경의 범위에 복수의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이 포함되는지 여부도 결정에 반영해야 한다. 여러 업체가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 배포할 수 있는 CaaS 플랫폼을 제공한다(아래 참조).

전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 및 BBC 개발자인 롭 아이젠버그는 저서 ‘레일스 개발자를 위한 도커(Docker for Rails Developers, 오라일리(O’Reilly) 출판)’에서 “직접 인프라 수준에서 관리하고 오케스트레이터를 설정하는 방법이 있고, 기반 인프라를 알아서 운용하고 컨테이너 배포 및 확장에 즉시 사용 가능한 오케스트레이터를 사전 설치해 제공하는 컨테이너 플랫폼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썼다.
 

CaaS의 이점

CaaS에서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것은 IaaS에서 가상 머신을 실행하는 것과 비슷하다. 즉, 주된 이점은 배포 속도와 사용의 용이함,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클라우드 모델의 간편함, 그리고 앞서 언급한 업체 종속으로부터의 자유다.
 
컨테이너 인프라를 클라우드 업체에 맡기면 자체 하드웨어에 투자하거나 자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또는 다른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를 구축해 실행할 필요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화하면 다른 환경 또는 업체 생태계로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하기가 더 쉬우므로 유연성과 확장성 옵션도 더 풍부하다.
 
이러한 모든 장점에 더해, 컨테이너는 수요에 따른 수평 확장에 유리하고, 조직에서 사용한 클라우드 리소스의 비용만 지불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비용 효율성도 달성할 수 있다. 컨테이너는 가상머신보다 훨씬 가볍고 리소스를 덜 소비하며, 이는 속도 향상과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이점은 구현과 로깅의 일관성이다. 개별 서비스를 컨테이너로 격리하면 인기 있는 사이드카 배포 모델을 통해 더 효과적인 로그 집계와 중앙화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CaaS에서 실행하는 경우라 해도, 플렉세라 클라우드 현황 보고서 설문 응답자의 34%가 지적한 바와 같이 기존 앱을 컨테이너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은 여전히 도입의 큰 장벽이다. 컨테이너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위해서는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서비스로 분해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규모가 크고 오래된 조직에서 이것은 문화적, 기술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큰 변화이기 때문이다.
 

주요 CaaS 옵션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대부분 CaaS 상품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여러 업체가 CaaS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선두 업체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경우 쿠버네티스를 사용하지 않는 엘라스틱 컨테이너 서비스(Elastic Container Service, ECS)와 엘라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Elastic Kubernetes Service, EKS)의 인기가 높다. 또한 플렉세라의 연구 결과를 보면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와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의 도입 역시 활발하다.
 
3대 클라우드 업체 모두 현재 서버리스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게이트(Fargate)의 AWS ECS, GKE의 구글 클라우드 런, 그리고 애저 컨테이너 인스턴스다. 이러한 서비스는 EKS, AKS, GKE와 달리 서버 관리 작업을 수행할 필요를 없애주며 온디맨드 소비 사용 사례에 적합하다.
 
구글 클라우드의 컨테이너 관리 기능 대부분은 이제 안토스(Anthos)에 속하므로 온프레미스 인프라와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현재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AWS를 지원하며 향후 애저 지원 예정) 전반에서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할 수 있다. 안토스는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위한 GKE, GKE 온프렘(GKE On-Prem), 안토스 컨피그 매니지먼트(Anthos Config Management) 콘솔을 결합해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환경을 포괄하는 중앙화된 관리, 정책, 보안을 구현한다.
 
이른바 “빅 3” 클라우드 업체 외에 IBM/레드 햇, 가상머신웨어, 수세/랜처, 캐노니컬, D2iQ(전 메소스피어), 랙스페이스, 오라클, HPE, 알리바바, 화웨이, 텐센트 등이 각자 관리형 CaaS 옵션을 제공한다. 이중 일부는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둘 모두에 배포할 수 있다.
 

최선의 CaaS는?

가트너는 CaaS 제공업체에 관한 매직 쿼드런트를 두고 있지 않지만, 최근 와타루 카추라시마가 쓴 ‘경쟁 환경: 퍼블릭 클라우드 컨테이너 서비스(Competitive Landscape: Public Cloud Container Services)’ 보고서에서 구글 GKE를 가장 앞선 관리형 쿠버네티스 옵션으로 선정했다.
 
포레스터는 최근 ‘퍼블릭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플랫폼의 새 물결(New Wave for Public Cloud Enterprise Container Platforms)’의 2019년 Q3 최신판에서 AWS가 선두이며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그 뒤를 쫓는 것으로 분석했다. 단, 포레스터 보고서는 7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퍼블릭 클라우드에만 초점을 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포레스터 보고서 저자인 데이브 바톨레티와 찰리 데이는 “AWS가 배포 옵션, 보안, 심층적 통합 측면에서 가장 앞서 있다. 광범위한 완전 관리형(및 서버리스) 쿠버네티스(K8s) 소비 옵션을 갖추고 대부분의 컨테이너가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직접 배포되는 형태의 AWS는 혁신을 지속하면서 컨테이너 플랫폼을 AWS의 앞선 보안 및 네트워크 기능과 심층적으로 통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터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 대해서는 컨테이너 플랫폼을 간소화할 것을 촉구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강력한 개발자 경험과 전 세계적인 서비스 범위가 강점이지만, 보고서 전반에서 복잡성이 문제로 지적됐다. 구글은 풍부한 쿠버네티스 전문 기술과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포괄하려는 노력이 높게 평가받은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마찬가지로 복잡성이 문제로 꼽혔다.
 
CNCF 2019 설문에 의하면 AWS EKS가 여전히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이며 그 다음으로는 GKE, 도커 EE/CE, AKS 순이다.
 
플렉세라의 2020 클라우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55%가 AWS EKS/ECS를 사용 중이며 응답 기업의 23%는 앞으로 이러한 CaaS 옵션을 사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 도입은 50%이며 26%는 향후 AKS를 도입할 계획이다.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의 도입률은 26%이며 설문 응답 기업 중 GKS를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7%였다. 그러나 플렉세라 보고서에 의하면 응답 기업의 63%가 사용한다고 답한 자체 관리 쿠버네티스가 여전히 모든 CaaS 옵션을 앞선다. 
 

CaaS 리소스

현재 CaaS에 관한 주 정보 소스는 업체 자체이므로 객관적이고 선입견 없는 선택이 어렵다. 위에 나와 있듯이 포레스터와 가트너 모두 이 시장을 조사하기는 했지만, 두 업체의 초점은 프로덕션에서 CaaS를 도입하는 방법보다는 시장에서 돋보이는 업체를 선정하는 데 맞춰져 있다.
 
CaaS에 대한 책도 아직 많지 않지만, 오라일리에서 출판한 ‘소프트웨어 설계자 핸드북(Software Architect’s Handbook)’에 개요가 잘 나와 있다.
 
도커는 몇 년 전부터 컨테이너와 컨테이너 관리의 중심에 있다. 도커 회사는 이 주제에 관한 유용한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기술 전문가인 패트릭 셰인존이 진행하는 세션 영상, 그리고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담당 부사장인 산도르 클라인의 개요 영상을 참고하면 좋다. editor@itworld.co.kr 


2020.07.30

"컨테이너 구현 관리, 서비스 형태로 성장한다" CaaS의 이점과 가능성

Scott Carey | InfoWorld
현대적으로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주요 업체가 컨테이너 인프라 및 관리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게 되는 것도 시간 문제일 뿐인 것 같다.

컨테이너는 전 세계 기업 시장에서 확고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플렉세라(Flexera)의 최신 2020 클라우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의 65%가 도커 컨테이너를 사용 중이며 58%는 쿠버네티스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컨테이너를 사용해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과제로 꼽히는 요소는 리소스와 전문 기술의 부족이다. 따라서 갈수록 많은 개발자들이 서비스형 컨테이너(CaaS)가 제공하는 자동화를 선택하고 있다. CaaS 시장은 현재 3개 주요 클라우드 업체가 주도하고 있다.
 
ⓒ Getty Images Bank
 

서비스형 컨테이너, 또는 CaaS란?

CaaS에서 클라우드 업체는 큰 인기를 누리는 쿠버네티스 오픈소스 프로젝트(구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호스팅되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엔진을 제공하여 컨테이너를 배포 및 실행하고 클러스터를 관리하고 확장과 장애 관리를 자동화하고 포함된 거버넌스 및 보안 기능을 통해 공통 인프라 계층을 유지한다.

일반적으로 모든 네트워크, 부하 분산, 모니터링, 로깅, 인증, 보안, 자동 확장, 지속적 통합/지속적 제공(CI/CD) 기능을 CaaS 플랫폼이 담당한다.

CaaS를 사용하는 조직은 클라우드 인프라의 이점을 활용하는 동시에 AWS 엘라스틱 빈스토크(Elastic Beanstalk), 애저 앱 서비스, 구글 앱 엔진과 같은 일반적인 서비스형 플랫폼(Paas)에 수반되는 업체 종속도 피할 수 있다. 컨테이너 자체가 다양한 환경 전반에서 간단한 이식성을 구현하기 때문이다.

컨테이너로 방향을 정했다면 CaaS와 일반적인 서비스형 인프라(IaaS)에서 실행하는 방법 간의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둘의 차이는 조직에 쿠버네티스(또는 다른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계층) 자체를 구현하고 관리하기 위한 리소스와 기술이 있는지, 또는 이를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맡기는 편이 나은지 여부에 있다. 또한 컨테이너 환경의 범위에 복수의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이 포함되는지 여부도 결정에 반영해야 한다. 여러 업체가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 배포할 수 있는 CaaS 플랫폼을 제공한다(아래 참조).

전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 및 BBC 개발자인 롭 아이젠버그는 저서 ‘레일스 개발자를 위한 도커(Docker for Rails Developers, 오라일리(O’Reilly) 출판)’에서 “직접 인프라 수준에서 관리하고 오케스트레이터를 설정하는 방법이 있고, 기반 인프라를 알아서 운용하고 컨테이너 배포 및 확장에 즉시 사용 가능한 오케스트레이터를 사전 설치해 제공하는 컨테이너 플랫폼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썼다.
 

CaaS의 이점

CaaS에서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것은 IaaS에서 가상 머신을 실행하는 것과 비슷하다. 즉, 주된 이점은 배포 속도와 사용의 용이함,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클라우드 모델의 간편함, 그리고 앞서 언급한 업체 종속으로부터의 자유다.
 
컨테이너 인프라를 클라우드 업체에 맡기면 자체 하드웨어에 투자하거나 자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또는 다른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를 구축해 실행할 필요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화하면 다른 환경 또는 업체 생태계로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하기가 더 쉬우므로 유연성과 확장성 옵션도 더 풍부하다.
 
이러한 모든 장점에 더해, 컨테이너는 수요에 따른 수평 확장에 유리하고, 조직에서 사용한 클라우드 리소스의 비용만 지불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비용 효율성도 달성할 수 있다. 컨테이너는 가상머신보다 훨씬 가볍고 리소스를 덜 소비하며, 이는 속도 향상과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이점은 구현과 로깅의 일관성이다. 개별 서비스를 컨테이너로 격리하면 인기 있는 사이드카 배포 모델을 통해 더 효과적인 로그 집계와 중앙화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CaaS에서 실행하는 경우라 해도, 플렉세라 클라우드 현황 보고서 설문 응답자의 34%가 지적한 바와 같이 기존 앱을 컨테이너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은 여전히 도입의 큰 장벽이다. 컨테이너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위해서는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서비스로 분해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규모가 크고 오래된 조직에서 이것은 문화적, 기술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큰 변화이기 때문이다.
 

주요 CaaS 옵션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대부분 CaaS 상품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여러 업체가 CaaS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선두 업체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경우 쿠버네티스를 사용하지 않는 엘라스틱 컨테이너 서비스(Elastic Container Service, ECS)와 엘라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Elastic Kubernetes Service, EKS)의 인기가 높다. 또한 플렉세라의 연구 결과를 보면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와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의 도입 역시 활발하다.
 
3대 클라우드 업체 모두 현재 서버리스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게이트(Fargate)의 AWS ECS, GKE의 구글 클라우드 런, 그리고 애저 컨테이너 인스턴스다. 이러한 서비스는 EKS, AKS, GKE와 달리 서버 관리 작업을 수행할 필요를 없애주며 온디맨드 소비 사용 사례에 적합하다.
 
구글 클라우드의 컨테이너 관리 기능 대부분은 이제 안토스(Anthos)에 속하므로 온프레미스 인프라와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현재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AWS를 지원하며 향후 애저 지원 예정) 전반에서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할 수 있다. 안토스는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위한 GKE, GKE 온프렘(GKE On-Prem), 안토스 컨피그 매니지먼트(Anthos Config Management) 콘솔을 결합해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환경을 포괄하는 중앙화된 관리, 정책, 보안을 구현한다.
 
이른바 “빅 3” 클라우드 업체 외에 IBM/레드 햇, 가상머신웨어, 수세/랜처, 캐노니컬, D2iQ(전 메소스피어), 랙스페이스, 오라클, HPE, 알리바바, 화웨이, 텐센트 등이 각자 관리형 CaaS 옵션을 제공한다. 이중 일부는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둘 모두에 배포할 수 있다.
 

최선의 CaaS는?

가트너는 CaaS 제공업체에 관한 매직 쿼드런트를 두고 있지 않지만, 최근 와타루 카추라시마가 쓴 ‘경쟁 환경: 퍼블릭 클라우드 컨테이너 서비스(Competitive Landscape: Public Cloud Container Services)’ 보고서에서 구글 GKE를 가장 앞선 관리형 쿠버네티스 옵션으로 선정했다.
 
포레스터는 최근 ‘퍼블릭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플랫폼의 새 물결(New Wave for Public Cloud Enterprise Container Platforms)’의 2019년 Q3 최신판에서 AWS가 선두이며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그 뒤를 쫓는 것으로 분석했다. 단, 포레스터 보고서는 7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퍼블릭 클라우드에만 초점을 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포레스터 보고서 저자인 데이브 바톨레티와 찰리 데이는 “AWS가 배포 옵션, 보안, 심층적 통합 측면에서 가장 앞서 있다. 광범위한 완전 관리형(및 서버리스) 쿠버네티스(K8s) 소비 옵션을 갖추고 대부분의 컨테이너가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직접 배포되는 형태의 AWS는 혁신을 지속하면서 컨테이너 플랫폼을 AWS의 앞선 보안 및 네트워크 기능과 심층적으로 통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터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 대해서는 컨테이너 플랫폼을 간소화할 것을 촉구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강력한 개발자 경험과 전 세계적인 서비스 범위가 강점이지만, 보고서 전반에서 복잡성이 문제로 지적됐다. 구글은 풍부한 쿠버네티스 전문 기술과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포괄하려는 노력이 높게 평가받은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마찬가지로 복잡성이 문제로 꼽혔다.
 
CNCF 2019 설문에 의하면 AWS EKS가 여전히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이며 그 다음으로는 GKE, 도커 EE/CE, AKS 순이다.
 
플렉세라의 2020 클라우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55%가 AWS EKS/ECS를 사용 중이며 응답 기업의 23%는 앞으로 이러한 CaaS 옵션을 사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 도입은 50%이며 26%는 향후 AKS를 도입할 계획이다.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의 도입률은 26%이며 설문 응답 기업 중 GKS를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7%였다. 그러나 플렉세라 보고서에 의하면 응답 기업의 63%가 사용한다고 답한 자체 관리 쿠버네티스가 여전히 모든 CaaS 옵션을 앞선다. 
 

CaaS 리소스

현재 CaaS에 관한 주 정보 소스는 업체 자체이므로 객관적이고 선입견 없는 선택이 어렵다. 위에 나와 있듯이 포레스터와 가트너 모두 이 시장을 조사하기는 했지만, 두 업체의 초점은 프로덕션에서 CaaS를 도입하는 방법보다는 시장에서 돋보이는 업체를 선정하는 데 맞춰져 있다.
 
CaaS에 대한 책도 아직 많지 않지만, 오라일리에서 출판한 ‘소프트웨어 설계자 핸드북(Software Architect’s Handbook)’에 개요가 잘 나와 있다.
 
도커는 몇 년 전부터 컨테이너와 컨테이너 관리의 중심에 있다. 도커 회사는 이 주제에 관한 유용한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기술 전문가인 패트릭 셰인존이 진행하는 세션 영상, 그리고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담당 부사장인 산도르 클라인의 개요 영상을 참고하면 좋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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