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6

"비즈니스 트랜슬레이터, 네트워크 가디언 등 새로운 IT 직업 나온다" 시스코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시스코(Cisco)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변화하는 IT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하는 새로운 직업에는 비즈니스 트랜슬레이터(Business Translator), 네트워크 가디언(Network Guardian), 네트워크 디텍티브(Network Detective) 등이 있다.
 
ⓒ Getty Images Bank
 
IT 네트워킹 일자리의 미래는 네트워크 구축 방식의 급격한 변화와 부분적으로는 기업이 코로나19 상황을 처리하는 방식에 의해 창출되는 현재의 요구에 따라 형성된다.

특히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경력을 유지, 성장하는데 필요한 핵심 기술은 비즈니스 적성(business aptitude)과 함께 보안과 인텐트 기반(Intent-Based)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하는 데중점을 두고 점점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시스코의 2020 글로벌 네트워킹 트렌드 리포트(2020 Global Networking Trends Report)에서 IT 네트워킹 전문가를 위한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 보고서의 설문조사는 코로나19가 기업의 비즈니스 방식을 변경하기 전에 완료됐지만, 전염병의 영향으로 진행 속도가 빨라졌다.

시스코의 유명한 서비스 엔지니어인 조 클락은 “기업 연결과 보안을 재택근무자와 연결, 제어해야 하는 필요성은 새로운 유형의 전문 지식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클락은 “비즈니스 관리자와 더 많이 일을 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예를 들어 정책 설정 등을 전문적인 IT 어휘로 번역하고,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는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이런 진화하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미래에는 이런 기술이 현재보다 중요해지는 것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네트워킹 연구 보고서를 통해 시스코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새롭고 발전적인 역할을 제시했다.
 
  • 비즈니스 트랜슬레이터: 이 직업은 비즈니스 요구를 서비스 수준, 보안, 규정 준수 요구 사항으로 효과적으로 전환해 네트워크 전체에서 적용,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비즈니스 트랜슬레이터는 비즈니스 가치와 혁신을 위해 네트워크 및 네트워크 데이터를 사용하며, 네트워킹과 애플리케이션 API에 대한 지식을 통해 비즈니스를 IT 환경에 접목시킬 수 있다.
 
  • 네트워크 가디언: 이 직업은 네트워크 및 보안 아키텍처를 연결하기 위해 일한다. 이들은 네트워크의 분산된 인텔리전스를 보안 아키텍처와 섹옵스(SecOps) 프로세스를 통해 구축한다. 이곳은 네트워킹과 보안이 만나는 곳이며, 그 중심에는 네트워크 가디언이 있다. 네트워크 가디언은 이 중심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밀어내며, 이를 증류시킨 다음, 결함을 파악하거나 공격자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  
 
  • 네트워크 커맨더(Network Commander): IBN(Intent-based networking)은 컨트롤러 기반 자동화와 오케스트레이션 프로세스(orchestration processes)를 기반으로 한다. 네트워크 커멘더는 네트워크 컨트롤러와 기본 네트워크의 건강과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이런 프로세스와 프랙티스를 담당한다.
 
  • 네트워크 오케스트레이터(Network Orchestrator): 이 직업은 비즈니스 요구를 네트워크 정책으로 변환하는 직책이다. 네트워크 오케스트레이터는 정책 변환과 자동화, 네트워크 및 IT 도메인 전반의 정책 조정에 중점을 둔다.  
 
  • 네트워크 디텍티브(Network Detective): 이 직업은 네트워크를 비즈니스 의도에 맞게 제공하기 위해 고급 분석과 AI를 적용한 네트워크 보증 도구를 사용하고 조정한다. IT 서비스 관리 프로세스와 섹옵스 팀과 협력해 네트워크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잠재적인 보안 허점을 해결한다. 네트워크 가디언스와 마찬가지로, 네트워크 디텍티브는 결함과 공격을 파악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한다.
 
클락은 “이런 새로운 직업은 비즈니스와 기술 간의 갈등을 상징한다. 이 새로운 기준의 직책은 앞으로 새로운 인력이 다루겠지만, 현재로서는 기존 인력이 하이브리드 엔지니어가 되어 이런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기업은 비즈니스 목적으로 원격 업무 공간에서 고품질 화상 통화가 필요할 수 있으며, 또한 통화는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네트워크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엔지니어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단계 구성을 이행할 수 있다. 분석과 자동화를 사용해 보안, 대역폭 제어, QoS(Quality of Service)를 다루는 방법은 진화하는 역할의 일부다.  

클락은 “많은 사람이 이전에 사용해 본 적이 없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도구와 파일 공유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스코는 지난해 네트워크 및 다른 IT 전문가가 새롭게 떠오르는 소프트웨어 지향 네트워크 환경을 처리할 수 있는 중요한 인증 및 경력 개발 도구를 상당 부분 개편했다. 예를 들어, 시스코는 성장하는 데브넷(DevNet) 개발자 커뮤니티를 활용해 코딩,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전문 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인증은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데브옵스(DevOps), 클라우드, IoT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다룬다. 이는 운영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위한 애플리케이션과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시스코는 IBN, 멀티 도메인 네트워킹, 프로그래머빌리티(Programmability)와 같은 새로운 네트워크 기술이 네트워크 기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네트워크 엔지니어에게 프로그래밍 가능한 네트워크(programmable network)를 활용하는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스코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테스트 센터가 문을 닫은 상황에서 준비가 된 사람에게 시스코 인증 시험을 온라인으로 치룰 수 있다고 최근 밝혔다. 시스코는 2020년 3월 16일  현재 유효한 인증을 6개월 연장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2020.05.06

"비즈니스 트랜슬레이터, 네트워크 가디언 등 새로운 IT 직업 나온다" 시스코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시스코(Cisco)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변화하는 IT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하는 새로운 직업에는 비즈니스 트랜슬레이터(Business Translator), 네트워크 가디언(Network Guardian), 네트워크 디텍티브(Network Detective) 등이 있다.
 
ⓒ Getty Images Bank
 
IT 네트워킹 일자리의 미래는 네트워크 구축 방식의 급격한 변화와 부분적으로는 기업이 코로나19 상황을 처리하는 방식에 의해 창출되는 현재의 요구에 따라 형성된다.

특히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경력을 유지, 성장하는데 필요한 핵심 기술은 비즈니스 적성(business aptitude)과 함께 보안과 인텐트 기반(Intent-Based)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하는 데중점을 두고 점점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시스코의 2020 글로벌 네트워킹 트렌드 리포트(2020 Global Networking Trends Report)에서 IT 네트워킹 전문가를 위한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 보고서의 설문조사는 코로나19가 기업의 비즈니스 방식을 변경하기 전에 완료됐지만, 전염병의 영향으로 진행 속도가 빨라졌다.

시스코의 유명한 서비스 엔지니어인 조 클락은 “기업 연결과 보안을 재택근무자와 연결, 제어해야 하는 필요성은 새로운 유형의 전문 지식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클락은 “비즈니스 관리자와 더 많이 일을 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예를 들어 정책 설정 등을 전문적인 IT 어휘로 번역하고,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는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이런 진화하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미래에는 이런 기술이 현재보다 중요해지는 것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네트워킹 연구 보고서를 통해 시스코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새롭고 발전적인 역할을 제시했다.
 
  • 비즈니스 트랜슬레이터: 이 직업은 비즈니스 요구를 서비스 수준, 보안, 규정 준수 요구 사항으로 효과적으로 전환해 네트워크 전체에서 적용,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비즈니스 트랜슬레이터는 비즈니스 가치와 혁신을 위해 네트워크 및 네트워크 데이터를 사용하며, 네트워킹과 애플리케이션 API에 대한 지식을 통해 비즈니스를 IT 환경에 접목시킬 수 있다.
 
  • 네트워크 가디언: 이 직업은 네트워크 및 보안 아키텍처를 연결하기 위해 일한다. 이들은 네트워크의 분산된 인텔리전스를 보안 아키텍처와 섹옵스(SecOps) 프로세스를 통해 구축한다. 이곳은 네트워킹과 보안이 만나는 곳이며, 그 중심에는 네트워크 가디언이 있다. 네트워크 가디언은 이 중심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밀어내며, 이를 증류시킨 다음, 결함을 파악하거나 공격자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  
 
  • 네트워크 커맨더(Network Commander): IBN(Intent-based networking)은 컨트롤러 기반 자동화와 오케스트레이션 프로세스(orchestration processes)를 기반으로 한다. 네트워크 커멘더는 네트워크 컨트롤러와 기본 네트워크의 건강과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이런 프로세스와 프랙티스를 담당한다.
 
  • 네트워크 오케스트레이터(Network Orchestrator): 이 직업은 비즈니스 요구를 네트워크 정책으로 변환하는 직책이다. 네트워크 오케스트레이터는 정책 변환과 자동화, 네트워크 및 IT 도메인 전반의 정책 조정에 중점을 둔다.  
 
  • 네트워크 디텍티브(Network Detective): 이 직업은 네트워크를 비즈니스 의도에 맞게 제공하기 위해 고급 분석과 AI를 적용한 네트워크 보증 도구를 사용하고 조정한다. IT 서비스 관리 프로세스와 섹옵스 팀과 협력해 네트워크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잠재적인 보안 허점을 해결한다. 네트워크 가디언스와 마찬가지로, 네트워크 디텍티브는 결함과 공격을 파악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한다.
 
클락은 “이런 새로운 직업은 비즈니스와 기술 간의 갈등을 상징한다. 이 새로운 기준의 직책은 앞으로 새로운 인력이 다루겠지만, 현재로서는 기존 인력이 하이브리드 엔지니어가 되어 이런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기업은 비즈니스 목적으로 원격 업무 공간에서 고품질 화상 통화가 필요할 수 있으며, 또한 통화는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네트워크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엔지니어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단계 구성을 이행할 수 있다. 분석과 자동화를 사용해 보안, 대역폭 제어, QoS(Quality of Service)를 다루는 방법은 진화하는 역할의 일부다.  

클락은 “많은 사람이 이전에 사용해 본 적이 없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도구와 파일 공유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스코는 지난해 네트워크 및 다른 IT 전문가가 새롭게 떠오르는 소프트웨어 지향 네트워크 환경을 처리할 수 있는 중요한 인증 및 경력 개발 도구를 상당 부분 개편했다. 예를 들어, 시스코는 성장하는 데브넷(DevNet) 개발자 커뮤니티를 활용해 코딩,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전문 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인증은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데브옵스(DevOps), 클라우드, IoT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다룬다. 이는 운영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위한 애플리케이션과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시스코는 IBN, 멀티 도메인 네트워킹, 프로그래머빌리티(Programmability)와 같은 새로운 네트워크 기술이 네트워크 기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네트워크 엔지니어에게 프로그래밍 가능한 네트워크(programmable network)를 활용하는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스코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테스트 센터가 문을 닫은 상황에서 준비가 된 사람에게 시스코 인증 시험을 온라인으로 치룰 수 있다고 최근 밝혔다. 시스코는 2020년 3월 16일  현재 유효한 인증을 6개월 연장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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