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9

“엣지가 바로 데이터센터” 레노버, 애저 스택 구동하는 엣지 플랫폼 발표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레노버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스택을 구동하는 엣지 클라우드 플랫폼을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HCI) 솔루션으로 발표했다. HCI를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네트워크 엣지에 배치하는 전략이다.
 
ⓒ GettyImagesBank

레노버 씽크애자일(ThinkAgile) MX1021 서버는 데이터 수집되는 곳과 가까운 엣지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일반적인 엣지 전략과는 다른 방향이다. 초기 엣지 구조는 엔드포인트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정렬하는 정도만 처리하고, 관련 데이터를 분석을 위해 중앙 데이터센터로 보낸다.

씽크애자일 MX1021 플랫폼은 튼튼하게 만든 1U 크기의 소형 서버로, 거의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 랙에 탑재하는 것은 물론, 벽에 걸거나 선반에 올려놓을 수도 있다. 네트워킹은 와이파이와 4G, 5G를 지원한다. 최대 8코어의 인텔 제온 D 프로세서와 256GB의 DDR4 RAM, 16TB M.2 SSD를 탑재했다. 동작 온도도 섭씨 0도~55도에 먼지가 많거나 진동이 있는 험한 장소도 견딜 수 있다.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 허브와 애저 IoT 허브를 통합해 엣지와 애저 스택을 구동하는 주 데이터센터,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 간의 데이터 이동을 지원한다. 애저 스택은 애저 클라우드의 경험을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복제한 소프트웨어 제품군으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간의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의 매끄러운 이동을 지원한다.

씽크시스템(ThinkSystem) DM7100은 엔드 투 엔드 NVMe 기술로 무장한 올플래시 또는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로, 통합되고 안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데이터 중복제거 기술로 클라우드가 차지하는 공간을 66%까지 줄일 수 있으며, 분석 성능도 기존 레노버 스토리지와 비교해 30% 개선했다고 주장한다.

레노버 데이터센터 그룹의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담당 총괄 책임자 캄란 아미니는 두 시스템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부터 유효성이 확인됐으며, 기존 아키텍처에 맞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관계가 독점적인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다시 말해 앞으로 뉴타닉스나 VM웨어를 구동하는 레노버 HCI 엣지 제품군이 출시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에 집중하고 있는데, 아미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 영역에서 공격적이다. 데이터센터에서 사무실과 제조 현장으로 움직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서 기업은 새 하드웨어를 엣지에서 클라우드까지 엔드 투 엔드 솔루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레노버가 새 솔루션으로 노리고 있는 시장은 제조, 유통, 의료, 지사, 교육, 스마트 시티, 스마트 캠퍼스 등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이다. 아미니는 “기업은 엣지가 한층 더 중요하며 컴퓨팅 성장이 일어날 영역으로 보고 있다. 많은 고객이 엣지에 더 많은 분석 기능을 배치하고자 한다. 또한 높은 안정성과 성능을 요구하는 동시에 엣지 데이터를 쉽게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환경에 배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씽크애자일 MX1021 서버와 플랫폼은 HPE 그린레이크처럼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레노버 트루스케일(TruScale)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20.04.09

“엣지가 바로 데이터센터” 레노버, 애저 스택 구동하는 엣지 플랫폼 발표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레노버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스택을 구동하는 엣지 클라우드 플랫폼을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HCI) 솔루션으로 발표했다. HCI를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네트워크 엣지에 배치하는 전략이다.
 
ⓒ GettyImagesBank

레노버 씽크애자일(ThinkAgile) MX1021 서버는 데이터 수집되는 곳과 가까운 엣지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일반적인 엣지 전략과는 다른 방향이다. 초기 엣지 구조는 엔드포인트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정렬하는 정도만 처리하고, 관련 데이터를 분석을 위해 중앙 데이터센터로 보낸다.

씽크애자일 MX1021 플랫폼은 튼튼하게 만든 1U 크기의 소형 서버로, 거의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 랙에 탑재하는 것은 물론, 벽에 걸거나 선반에 올려놓을 수도 있다. 네트워킹은 와이파이와 4G, 5G를 지원한다. 최대 8코어의 인텔 제온 D 프로세서와 256GB의 DDR4 RAM, 16TB M.2 SSD를 탑재했다. 동작 온도도 섭씨 0도~55도에 먼지가 많거나 진동이 있는 험한 장소도 견딜 수 있다.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 허브와 애저 IoT 허브를 통합해 엣지와 애저 스택을 구동하는 주 데이터센터,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 간의 데이터 이동을 지원한다. 애저 스택은 애저 클라우드의 경험을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복제한 소프트웨어 제품군으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간의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의 매끄러운 이동을 지원한다.

씽크시스템(ThinkSystem) DM7100은 엔드 투 엔드 NVMe 기술로 무장한 올플래시 또는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로, 통합되고 안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데이터 중복제거 기술로 클라우드가 차지하는 공간을 66%까지 줄일 수 있으며, 분석 성능도 기존 레노버 스토리지와 비교해 30% 개선했다고 주장한다.

레노버 데이터센터 그룹의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담당 총괄 책임자 캄란 아미니는 두 시스템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부터 유효성이 확인됐으며, 기존 아키텍처에 맞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관계가 독점적인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다시 말해 앞으로 뉴타닉스나 VM웨어를 구동하는 레노버 HCI 엣지 제품군이 출시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에 집중하고 있는데, 아미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 영역에서 공격적이다. 데이터센터에서 사무실과 제조 현장으로 움직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서 기업은 새 하드웨어를 엣지에서 클라우드까지 엔드 투 엔드 솔루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레노버가 새 솔루션으로 노리고 있는 시장은 제조, 유통, 의료, 지사, 교육, 스마트 시티, 스마트 캠퍼스 등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이다. 아미니는 “기업은 엣지가 한층 더 중요하며 컴퓨팅 성장이 일어날 영역으로 보고 있다. 많은 고객이 엣지에 더 많은 분석 기능을 배치하고자 한다. 또한 높은 안정성과 성능을 요구하는 동시에 엣지 데이터를 쉽게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환경에 배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씽크애자일 MX1021 서버와 플랫폼은 HPE 그린레이크처럼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레노버 트루스케일(TruScale)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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