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 퍼스널 컴퓨팅

샵다나와, 2020년 1분기 조립 PC 7만 9,000대 판매…“지난해에 비해 32% 증가”

편집부 | ITWorld 2020.04.07
PC 전문 쇼핑몰 샵다나와는 2020년 1분기 조립 PC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한 7만 9,00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샵다나와는 자택에서 PC를 편리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화상 회의, 원격 회의에 적합한 제품이 모여있는 홈오피스 전용 기획전 등이 특히 인기라고 덧붙였다. 



샵다나와는 용도에 맞는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방송과 영상편집에 특화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방송용 기획전 ▲크기는 작지만 성능이 뛰어난 미니PC 기획전 ▲고화질 영상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 감상용 기획전 등을 운영 중이다.

샵다나와는 온라인 원격수업 및 학습용 PC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지고 있어 2분기까지 조립PC의 높은 판매량이 견조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샵다나와 강명종 상무이사는 “다나와는 샵다나와의 조립 PC 판매뿐 아니라, 컴퓨터 부품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다나와 유통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며, “조립 PC 성장과 함께 유통서비스 매출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Tags 샵다나와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