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지역 사회뿐만이 아니라 산업계에서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실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재택 · 원격근무가 늘고 있어 출장 및 대면 업무를 처리하는 데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어쩔 수 없이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복잡하고 정교한 설비 유지·보수 및 수리 작업에 대해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지원 솔루션이 없는 상태였다.
이에 맥스트는 대기업 설비관리 분야에서 이미 검증된 AR 솔루션을 중소기업용으로 특화해 개발한 ‘맥스워크’ 솔루션을 통해 쉽고 저렴하게 산업 현장의 설비 유지·보수 및 기술 지원 출장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맥스워크 서비스는 기존 설비관리 작업 매뉴얼을 증강현실 매뉴얼로 전환할 수 있는 AR 매뉴얼 저작 도구(MAXWORK Create)와 이를 통해 현장에서 작업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여주는 AR 매뉴얼 뷰어(MAXWORK Direct), 그리고 1:N 원격 협업이 가능하며 AR 기술을 접목한 원격지원(MAXWORK Remote) 세 가지로 이뤄져 있다.
사용을 원하는 기업은 웹사이트(maxwork.maxst.com)에서 신청하면 맥스워크의 모든 기능을 30일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