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1

앱스플라이어, 애드테크 업계의 가이드라인 제공 ‘퍼포먼스 인덱스’ 발표

편집부 | ITWorld
앱스플라이어가 퍼포먼스 인덱스 제 10차 에디션(The AppsFlyer Performance Index Edition X)을 발표했다. 이번 에디션에서는 2015년 창간호 이래 처음으로 구글이 앱 설치 성과를 양과 질로 모두 측정하는 파워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구글이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1위를 차지한 가장 큰 이유는 안드로이드 시장을 확실하게 잡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게임앱과 비 게임앱을 모두 합해 전 세계 23개 지역 중 16곳에서, 구글이 안드로이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에서 광고 지면을 늘리고 광고 성과 측정기술을 향상시켜 구글 광고로 유입되는 유저의 질과 양을 모두 키웠다.

2015년 창간된, 앱스플라이어의 퍼포먼스 인덱스는 애드테크 업계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지표로, 1년에 2회 발간된다. 전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앱 카테고리별로 어떤 매체가 어떤 측면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이는지 상세히 확인하고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번 10차 에디션에서는 1만6,000여 개 앱, 250억 건의 앱 설치 수, 520억 회 앱 실행 수 데이터를 분석을 바탕으로, 2019년 하반기 모바일 마케팅 실적 현황을 소개하며, 지역, 디바이스 플랫폼, 앱 카테고리 기준으로 252가지 영역을 나눠 가장 세분화된 데이터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 업계 전반적으로 리텐션(기존 유저의 앱 실제 사용률)이 줄고 앱 삭제율은 높아져 리타겟팅 마케팅 투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나타났다. 2019년 하반기에 리타겟팅 캠페인을 집행한 앱이 상반기 대비 20% 증가했다.

페이스북이 리타겟팅 성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교할 수 없는 타겟팅과 성능이 입증된 다이내믹 애즈(Dynamic Ads) 덕분이다. 페이스북은 iOS 시장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다. 게임앱과 비 게임앱을 통틀어 전 세계 19곳 중 17개 지역에서 iOS 시장 1위를 차지했다.

리타겟팅에서 구글은 2인자라고 할 수 있지만 리타겟팅 시장 점유율 성장률은 44%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리타겟팅 성장률은 5%에 불과하다. 

구글과 페이스북 양대 산맥을 넘어 게임계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딛고 게임앱 광고 3대 매체 구도가 형성됐다. 아이언소스, 유니티 애즈, 앱러빈이 발생시킨 총 앱 다운로드 수가 2019년 하반기 전체 게임앱 설치 수의 35%를 차지했다. 2019년 상반기 대비 10% 증가한 수준이다. 타 게임앱 광고 매체와 격차가 상당하다.      

2019년은 틱톡이 틱톡 애즈를 선보여 광고 매체 사업에 올인한 해였다. 2019년 상반기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성장 순위에서 1위를 쟁취한 후, 하반기에 비 게임앱 글로벌 볼륨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전체 앱 설치 수 중 틱톡의 점유율은 2019년 상반기 대비 120% 급증했다. 성장 순위도 2번 연속 1위를 지켰다.

한국시장, 글로벌 추세와 유사
하드코어 게임 장르에서 에뮬레이터 제공업체인 녹스와 블루스택이 톱5에 진입한 지극히 한국적인 현상을 제외하고는, 한국시장도 세계적인 추세에서 벗어남이 없었다. 구글이 1위를 차지했고, 페이스북은 모든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에 나타난다. 미드코어든 캐주얼이든 장르를 불문하고 유니티 애즈, 앱러빈, 아이언소스 게임 3대장이 한국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갔고 벙글과 탭조이도 게임이라면 빠지지 않는다. 

글로벌 라이징스타인 틱톡과 민티그럴도 상위권에 안착한 모습이다. iOS 전체 카테고리에서 각각 글로벌 3위와 8위를 차지한 애플 서치 애드와 트위터, 그리고 안드로이드 전체 카테고리에서 글로벌 톱10에 든 몰로코(Moloco)는 한국 단독 랭킹에도 나타난다. 국내 업체인 포커스엠과 티앤케이팩토리가 라이프&컬쳐 카테고리에서 치열한 글로벌 경쟁을 뚫고 10위권에 진입한 점은 눈길을 끈다.

앱스플라이어 문유철 지사장은 “퍼포먼스 인덱스 10차 에디션에서는 지난 10년간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온 모바일 앱과 앱 시장의 폭발적 성장이 견인한 격동의 모바일 10년을 총결산했다”며, “변동성이 높은 마케팅 시장에서, 앱스플라이어의 퍼포먼스 인덱스가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20.04.01

앱스플라이어, 애드테크 업계의 가이드라인 제공 ‘퍼포먼스 인덱스’ 발표

편집부 | ITWorld
앱스플라이어가 퍼포먼스 인덱스 제 10차 에디션(The AppsFlyer Performance Index Edition X)을 발표했다. 이번 에디션에서는 2015년 창간호 이래 처음으로 구글이 앱 설치 성과를 양과 질로 모두 측정하는 파워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구글이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1위를 차지한 가장 큰 이유는 안드로이드 시장을 확실하게 잡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게임앱과 비 게임앱을 모두 합해 전 세계 23개 지역 중 16곳에서, 구글이 안드로이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에서 광고 지면을 늘리고 광고 성과 측정기술을 향상시켜 구글 광고로 유입되는 유저의 질과 양을 모두 키웠다.

2015년 창간된, 앱스플라이어의 퍼포먼스 인덱스는 애드테크 업계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지표로, 1년에 2회 발간된다. 전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앱 카테고리별로 어떤 매체가 어떤 측면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이는지 상세히 확인하고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번 10차 에디션에서는 1만6,000여 개 앱, 250억 건의 앱 설치 수, 520억 회 앱 실행 수 데이터를 분석을 바탕으로, 2019년 하반기 모바일 마케팅 실적 현황을 소개하며, 지역, 디바이스 플랫폼, 앱 카테고리 기준으로 252가지 영역을 나눠 가장 세분화된 데이터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 업계 전반적으로 리텐션(기존 유저의 앱 실제 사용률)이 줄고 앱 삭제율은 높아져 리타겟팅 마케팅 투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나타났다. 2019년 하반기에 리타겟팅 캠페인을 집행한 앱이 상반기 대비 20% 증가했다.

페이스북이 리타겟팅 성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교할 수 없는 타겟팅과 성능이 입증된 다이내믹 애즈(Dynamic Ads) 덕분이다. 페이스북은 iOS 시장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다. 게임앱과 비 게임앱을 통틀어 전 세계 19곳 중 17개 지역에서 iOS 시장 1위를 차지했다.

리타겟팅에서 구글은 2인자라고 할 수 있지만 리타겟팅 시장 점유율 성장률은 44%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리타겟팅 성장률은 5%에 불과하다. 

구글과 페이스북 양대 산맥을 넘어 게임계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딛고 게임앱 광고 3대 매체 구도가 형성됐다. 아이언소스, 유니티 애즈, 앱러빈이 발생시킨 총 앱 다운로드 수가 2019년 하반기 전체 게임앱 설치 수의 35%를 차지했다. 2019년 상반기 대비 10% 증가한 수준이다. 타 게임앱 광고 매체와 격차가 상당하다.      

2019년은 틱톡이 틱톡 애즈를 선보여 광고 매체 사업에 올인한 해였다. 2019년 상반기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성장 순위에서 1위를 쟁취한 후, 하반기에 비 게임앱 글로벌 볼륨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전체 앱 설치 수 중 틱톡의 점유율은 2019년 상반기 대비 120% 급증했다. 성장 순위도 2번 연속 1위를 지켰다.

한국시장, 글로벌 추세와 유사
하드코어 게임 장르에서 에뮬레이터 제공업체인 녹스와 블루스택이 톱5에 진입한 지극히 한국적인 현상을 제외하고는, 한국시장도 세계적인 추세에서 벗어남이 없었다. 구글이 1위를 차지했고, 페이스북은 모든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에 나타난다. 미드코어든 캐주얼이든 장르를 불문하고 유니티 애즈, 앱러빈, 아이언소스 게임 3대장이 한국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갔고 벙글과 탭조이도 게임이라면 빠지지 않는다. 

글로벌 라이징스타인 틱톡과 민티그럴도 상위권에 안착한 모습이다. iOS 전체 카테고리에서 각각 글로벌 3위와 8위를 차지한 애플 서치 애드와 트위터, 그리고 안드로이드 전체 카테고리에서 글로벌 톱10에 든 몰로코(Moloco)는 한국 단독 랭킹에도 나타난다. 국내 업체인 포커스엠과 티앤케이팩토리가 라이프&컬쳐 카테고리에서 치열한 글로벌 경쟁을 뚫고 10위권에 진입한 점은 눈길을 끈다.

앱스플라이어 문유철 지사장은 “퍼포먼스 인덱스 10차 에디션에서는 지난 10년간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온 모바일 앱과 앱 시장의 폭발적 성장이 견인한 격동의 모바일 10년을 총결산했다”며, “변동성이 높은 마케팅 시장에서, 앱스플라이어의 퍼포먼스 인덱스가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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