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7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 지원 종료 예정, 대안은 있는가

Gregg Keizer | Computerworld
지난 1월 14일 윈도우 7 지원을 종료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음에 예정한 주요 서비스 종료는 오피스 2010이다. 아직 10개월 가까이 남아있기 때문에 급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오해다. 
 
ⓒ Getty Images Bank

2017년 9월,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약 1,200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원 기간이 지난 서비스 사용’에 대한 조사에서, 68%의 응답자가 소속된 회사에서 여전히 오피스 2007을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오피스 2007의 지원 종료는 2017년 10월 10일이었는데, 설문 이후로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현재 오피스 2010을 사용중인 기업의 비율이 훨씬 줄어들거라고 생각할만한 이유가 거의 없다. 스파이스웍스(Spiceworks)의 설문조사 ‘모두가 오피스 2010을 지원 종료일까지 사용 중단할까'
에 따르면, 2017년 가을 기준으로 응답자의 46%가 직장에서 여전히 오피스 2003을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이 버전의 지원 종료일은 2014년 4월이었다. 

그래서 이제 오피스 2010을 거론해보자. 이번 설문에서 다룬 중요한 질문과 답변을 간추려 소개한다. 모든 내용은 연말에 다시 다룰 것이다. 


오피스 2010 지원 종료일은?

오피스 2010 지원 종료일은 2020년 10월 13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0년 7월 15일에 이 생산성 제품군을 출시한지 10년 3개월 이후다. 종료일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이상 번들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발행하거나, 지난 몇 년 동안 간과되었을 수 있는 비보안 버그를 수정하거나, 제품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피스 2010의 애플리케이션은 10월 13일 이후에도, 심지어 윈도우 10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여전히 기존 콘텐츠를 편집하고 새 문서를 만들 수 있다. 기업도 라이선스가 허용한다면 여전히 새 PC에 제품군을 설치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원 종료 후에도 연장 지원을 할까?

지원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2010에 대한 지원 종료’ 안내문에서 “확장 기능과 확장된 보안 업데이트는 없을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확장된 보안 업데이트”라는 문구는 여기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장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이는 윈도우 7에 대한 ‘연장 지원’을 설명할 때 사용한 동일한 용어였기 때문이다. 이 지원은 3년 동안 아직 종료되지 않은 서비스 목록에 유지되고 있다.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한 조치다. 


윈도우 7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패치를 지속할까? 

답을 하기가 애매하다. 엔터프라이즈 급 오피스 365나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과 함께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인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Office 365 ProPlus)에 대해 궁금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에서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2023년 1월까지 제공할 것이다. 물론, 이때 오래된 OS에 대한 유료 연장 지원 프로그램인 ‘윈도우 7 연장 보안 업데이트 프로그램(Extended Security Update, ESU)’도 종료된다. 


가능한 오랫동안 윈도우 7을 사용하고 싶다면, 오피스 2010을 대체할 옵션은?

글쎄, 오피스 2019가 이미 출시되긴 했다. 선불 결제로 라이선스를 부여하며 사용 기간에 제한이 없어 “영구 라이선스 버전”이라고 한다. 그러나 윈도우 10에서만 지원된다. 

대안은 다음과 같다. 
  • 오피스 2013. 지원이 2023년 4월 11일에 끝나 3년이 조금 넘는 정도이므로, 현명한 선택은 아니다. 이 모든 과정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하고 싶은가? 
  • 오피스 2016. 지원이 2025년 10월 14일까지 유효하므로, 5년 동안이다. 오피스 2010처럼 영구 라이선스 제품으로 특정 디바이스에 묶여있다. 오피스 프로페셔널 2016과 오피스 프로페셔널 플러스 2016을 포함한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후자는 볼륨 라이선싱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무료 오픈소스 옵션에는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아파치 오픈오피스(Apache OpenOffice)은 물론이고, 아직 존재하는 상업용 워드퍼펙트 오피스(WordPerfect Office)가 있다. 
  • 오피스 365. 이건 완전히 다른 골칫거리다. 

 
윈도우 7에서 오피스 365를 사용하고 오피스 2016을 버리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

그렇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십년 동안 지켜온 또 다른 규칙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를 구동하는 윈도우 7 PC는 보안 업데이트가 지원된다. 그러나 2023년 1월까지 기능 업데이트는 받지 못한다. 같은 달, ESU 만료 후 패치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이런 사용자를 위해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는 2002 버전에서 멈추고 유지된다. 그리고 지금부터 7월까지 고객에게 제공된다. 2002 버전에 있는 기능을 끝으로 윈도우 7용 프로플러스 제품군은 중단된다. 단, 보안 업데이트는 (ESU를 적용한 윈도우 7 PC 사용자뿐만 아니라) 모든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고객에게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2010을 사용하는 고객이 어떻게 하길 원하나?

해답은 S-U-B로 시작하고 I-O-N으로 끝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를 사실상 구식 오피스에서 전환이 필요한 사용자 대상의 모든 지원 또는 마케팅 문서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두었다. 사소한 일(마이크로소프트가 자랑하는 순서)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구독 서비스에 크게 의존한다. 

놀랍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로 지속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심지어 오피스 365에 유리하도록, 자사 제품인 오피스 2019를 폄하하기까지 했다. 매우 이상한 행동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기존 오피스 지원 범위를 종료했다. 오피스 2019를 2028년 10월까지 만 10년 동안의 지원이 아니라, 2023년 10월 10일에 종료하는 7년의 지원을 받는다(오피스 2016의 종료일과 동일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기업까지 모든 종류의 고객이 오피스 비용을 한번이 아니라 영원히 지불하길 바라는 것이 분명하다. 

만일 오피스 2010을 예를 들어 2019로 교체하려 한다면, 강한 역풍에 맞서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오피스 2016는 아니고, 오피스 365는 맞을까?

꼭 그렇지는 않지만, 오피스 365와 프로플러스로의 전환이 언젠가 일어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에서 구동되는 오피스 2019를 고집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바꿔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무리 종종 차기 버전을 만들거나 피드백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해도 상관 없이, 결국 영구적인 라이선스 버전의 오피스를 없앨 것이다. 오피스 2019에 대한 지원을 현저히 단축하며, 영구적인 것에 반하는 유해한 행위만 너무 많이 하고 있다. 

오피스 365 사용을 미뤄둘 수는 있지만, 영원히 피할 수는 없다.


오피스 2010의 대안으로 가장 저렴한 오피스 365는 무엇일까?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와 오피스 365 비즈니스이다. 이 두 가지만 SKU(stock-keeping units)로써 각각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사용료는 사용자 당 한달에 12달러다. 디바이스에 제품을 묶는 영구적인 라이선스와 달리, 마이크로소프트 구독은 사용자 당 라이선스를 부여하고 연간 144달러의 비용이 든다. 이 SKU에는 라이선스 수에 대한 최소 또는 최대 제한이 없고, 규모가 큰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팀즈(Teams), 원드라이브와 함께 워드, 아웃룩, 엑셀, 파워포인트가 포함된다. 

오피스 365 비즈니스는 동일한 서비스인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300명의 사용자에게 라이선스가 부여된다. 워드, 아웃룩, 엑셀, 액세스, 파워포인트뿐만 아니라 원드라이브도 포함된다. 이 SKU의 비용은 사용자당 (연간 결제시) 월별 8.25달러/연간 99달러다. 

대부분의 다른 오피스 365 SKU와는 달리, 오피스 365 비즈니스는 익스체인지, 셰어포인트,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과 같이 구독을 표시한 수많은 서비스를 포함하지 않는 최소한의 제안만 한다. 핵심 애플리케이션만 제공한다는 점에서 영구적인 라이선스와 가장 비슷하다. 

이런 이유로 오피스 365 비즈니스는 가장 저렴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가장 채택하기 쉽다. 오피스 2010(또는 2016)에서 벗어난 견고한 사내 IT 지원이 없는 중소기업에 특히 적합하다. 같은 이유로, 예를 들어 사내 팀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위해 온프레미스 익스체인지(Exchange)나 팀즈(Teams)를 사용하고 있고, 잘 작동하고 있다면 바꿀 필요를 못 느끼는 대기업에도 매력적인 옵션이다. editor@itworld.co.kr  


2020.02.27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 지원 종료 예정, 대안은 있는가

Gregg Keizer | Computerworld
지난 1월 14일 윈도우 7 지원을 종료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음에 예정한 주요 서비스 종료는 오피스 2010이다. 아직 10개월 가까이 남아있기 때문에 급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오해다. 
 
ⓒ Getty Images Bank

2017년 9월,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약 1,200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원 기간이 지난 서비스 사용’에 대한 조사에서, 68%의 응답자가 소속된 회사에서 여전히 오피스 2007을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오피스 2007의 지원 종료는 2017년 10월 10일이었는데, 설문 이후로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현재 오피스 2010을 사용중인 기업의 비율이 훨씬 줄어들거라고 생각할만한 이유가 거의 없다. 스파이스웍스(Spiceworks)의 설문조사 ‘모두가 오피스 2010을 지원 종료일까지 사용 중단할까'
에 따르면, 2017년 가을 기준으로 응답자의 46%가 직장에서 여전히 오피스 2003을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이 버전의 지원 종료일은 2014년 4월이었다. 

그래서 이제 오피스 2010을 거론해보자. 이번 설문에서 다룬 중요한 질문과 답변을 간추려 소개한다. 모든 내용은 연말에 다시 다룰 것이다. 


오피스 2010 지원 종료일은?

오피스 2010 지원 종료일은 2020년 10월 13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0년 7월 15일에 이 생산성 제품군을 출시한지 10년 3개월 이후다. 종료일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이상 번들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발행하거나, 지난 몇 년 동안 간과되었을 수 있는 비보안 버그를 수정하거나, 제품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피스 2010의 애플리케이션은 10월 13일 이후에도, 심지어 윈도우 10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여전히 기존 콘텐츠를 편집하고 새 문서를 만들 수 있다. 기업도 라이선스가 허용한다면 여전히 새 PC에 제품군을 설치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원 종료 후에도 연장 지원을 할까?

지원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2010에 대한 지원 종료’ 안내문에서 “확장 기능과 확장된 보안 업데이트는 없을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확장된 보안 업데이트”라는 문구는 여기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장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이는 윈도우 7에 대한 ‘연장 지원’을 설명할 때 사용한 동일한 용어였기 때문이다. 이 지원은 3년 동안 아직 종료되지 않은 서비스 목록에 유지되고 있다.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한 조치다. 


윈도우 7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패치를 지속할까? 

답을 하기가 애매하다. 엔터프라이즈 급 오피스 365나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과 함께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인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Office 365 ProPlus)에 대해 궁금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에서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2023년 1월까지 제공할 것이다. 물론, 이때 오래된 OS에 대한 유료 연장 지원 프로그램인 ‘윈도우 7 연장 보안 업데이트 프로그램(Extended Security Update, ESU)’도 종료된다. 


가능한 오랫동안 윈도우 7을 사용하고 싶다면, 오피스 2010을 대체할 옵션은?

글쎄, 오피스 2019가 이미 출시되긴 했다. 선불 결제로 라이선스를 부여하며 사용 기간에 제한이 없어 “영구 라이선스 버전”이라고 한다. 그러나 윈도우 10에서만 지원된다. 

대안은 다음과 같다. 
  • 오피스 2013. 지원이 2023년 4월 11일에 끝나 3년이 조금 넘는 정도이므로, 현명한 선택은 아니다. 이 모든 과정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하고 싶은가? 
  • 오피스 2016. 지원이 2025년 10월 14일까지 유효하므로, 5년 동안이다. 오피스 2010처럼 영구 라이선스 제품으로 특정 디바이스에 묶여있다. 오피스 프로페셔널 2016과 오피스 프로페셔널 플러스 2016을 포함한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후자는 볼륨 라이선싱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무료 오픈소스 옵션에는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아파치 오픈오피스(Apache OpenOffice)은 물론이고, 아직 존재하는 상업용 워드퍼펙트 오피스(WordPerfect Office)가 있다. 
  • 오피스 365. 이건 완전히 다른 골칫거리다. 

 
윈도우 7에서 오피스 365를 사용하고 오피스 2016을 버리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

그렇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십년 동안 지켜온 또 다른 규칙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를 구동하는 윈도우 7 PC는 보안 업데이트가 지원된다. 그러나 2023년 1월까지 기능 업데이트는 받지 못한다. 같은 달, ESU 만료 후 패치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이런 사용자를 위해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는 2002 버전에서 멈추고 유지된다. 그리고 지금부터 7월까지 고객에게 제공된다. 2002 버전에 있는 기능을 끝으로 윈도우 7용 프로플러스 제품군은 중단된다. 단, 보안 업데이트는 (ESU를 적용한 윈도우 7 PC 사용자뿐만 아니라) 모든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고객에게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2010을 사용하는 고객이 어떻게 하길 원하나?

해답은 S-U-B로 시작하고 I-O-N으로 끝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를 사실상 구식 오피스에서 전환이 필요한 사용자 대상의 모든 지원 또는 마케팅 문서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두었다. 사소한 일(마이크로소프트가 자랑하는 순서)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구독 서비스에 크게 의존한다. 

놀랍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로 지속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심지어 오피스 365에 유리하도록, 자사 제품인 오피스 2019를 폄하하기까지 했다. 매우 이상한 행동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기존 오피스 지원 범위를 종료했다. 오피스 2019를 2028년 10월까지 만 10년 동안의 지원이 아니라, 2023년 10월 10일에 종료하는 7년의 지원을 받는다(오피스 2016의 종료일과 동일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기업까지 모든 종류의 고객이 오피스 비용을 한번이 아니라 영원히 지불하길 바라는 것이 분명하다. 

만일 오피스 2010을 예를 들어 2019로 교체하려 한다면, 강한 역풍에 맞서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오피스 2016는 아니고, 오피스 365는 맞을까?

꼭 그렇지는 않지만, 오피스 365와 프로플러스로의 전환이 언젠가 일어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에서 구동되는 오피스 2019를 고집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바꿔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무리 종종 차기 버전을 만들거나 피드백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해도 상관 없이, 결국 영구적인 라이선스 버전의 오피스를 없앨 것이다. 오피스 2019에 대한 지원을 현저히 단축하며, 영구적인 것에 반하는 유해한 행위만 너무 많이 하고 있다. 

오피스 365 사용을 미뤄둘 수는 있지만, 영원히 피할 수는 없다.


오피스 2010의 대안으로 가장 저렴한 오피스 365는 무엇일까?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와 오피스 365 비즈니스이다. 이 두 가지만 SKU(stock-keeping units)로써 각각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사용료는 사용자 당 한달에 12달러다. 디바이스에 제품을 묶는 영구적인 라이선스와 달리, 마이크로소프트 구독은 사용자 당 라이선스를 부여하고 연간 144달러의 비용이 든다. 이 SKU에는 라이선스 수에 대한 최소 또는 최대 제한이 없고, 규모가 큰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팀즈(Teams), 원드라이브와 함께 워드, 아웃룩, 엑셀, 파워포인트가 포함된다. 

오피스 365 비즈니스는 동일한 서비스인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300명의 사용자에게 라이선스가 부여된다. 워드, 아웃룩, 엑셀, 액세스, 파워포인트뿐만 아니라 원드라이브도 포함된다. 이 SKU의 비용은 사용자당 (연간 결제시) 월별 8.25달러/연간 99달러다. 

대부분의 다른 오피스 365 SKU와는 달리, 오피스 365 비즈니스는 익스체인지, 셰어포인트,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과 같이 구독을 표시한 수많은 서비스를 포함하지 않는 최소한의 제안만 한다. 핵심 애플리케이션만 제공한다는 점에서 영구적인 라이선스와 가장 비슷하다. 

이런 이유로 오피스 365 비즈니스는 가장 저렴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가장 채택하기 쉽다. 오피스 2010(또는 2016)에서 벗어난 견고한 사내 IT 지원이 없는 중소기업에 특히 적합하다. 같은 이유로, 예를 들어 사내 팀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위해 온프레미스 익스체인지(Exchange)나 팀즈(Teams)를 사용하고 있고, 잘 작동하고 있다면 바꿀 필요를 못 느끼는 대기업에도 매력적인 옵션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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