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와이즈스톤, ‘시큐어코딩 진단 시험’ 본격 실시

편집부 | ITWorld 2020.02.17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와이즈스톤이 ‘시큐어코딩 진단 시험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이즈스톤의 시큐어코딩 진단 시험은 정적 분석 도구를 이용해 소스코드 상 발생 가능한 소프트웨어 보안 약점을 진단한다. 해당 시험은 발견한 보안 약점을 보완·수정해 소프트웨어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강화하고 품질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와이즈스톤은 시큐어코딩 진단 시험 종료 후 향상된 품질 기준의 소프트웨어 시험성적서를 발급한다. 시험성적서는 정부 R&D 과제 결과 평가, 조달 및 일반 입찰 시 제품 평가 등 소프트웨어의 품질 평가가 필요한 모든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 고재정 센터장은 “그간 시큐어코딩 결과 보고서만으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다소 부족했던 부분을 시험성적서로 보완해 품질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특히,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는 시험성적서를 통해 제품의 품질 차별성을 어필할 수 있고, 구매자의 경우 소프트웨어 비교평가 시 객관적인 제품 선택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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