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6

MS의 '새 엣지' 브라우저로 기대되는 변화

Mark Hachma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크로미움 기반 엣지(Edge) 브라우저 배포를 곧 시작한다. 업체는 15일 회사 블로그를 통해 새 엣지 브라우저가 체계적으로 PC에 배포된다고 밝혔다. 이 작업을 완료하기까지 수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예를 들어 정적인 윈도우를 사용하는 경우 전체 배포 기간의 중간 정도에 이 브라우저를 설치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단 윈도우 인사이더(Windows Insiders)를 대상으로 새 엣지를 배포할 예정이다. 업체는 기존 데이터와 평가를 기반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되는 특정 기기에 먼저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런 배포 순서를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서 새 엣지를 즉시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현재 새 엣지의 안정화 버전은 '엣지 79'다.
 
새 엣지 속 새 탭 페이지의 정보 레이아웃

마이크로소프트가 새 엣지로의 전환을 처음 시사한 것은 지난해다. 엣지HTML(EdgeHTML) 대신 구글의 크로미움 오픈소스 브라우저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이는 구글 크롬과 비슷한 기반 위에 엣지가 개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 엣지'라고 부르는 것은 외관에서부터 기존 것과 차별화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로그를 새로 변경했다. 또한 기존 버전을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레거시(Edge Legacy)로 이름을 바꿨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엣지에서 새 엣지로 전환하는 작업을 가능한 매끄럽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즐겨찾기, 암호, 기본 설정 등을 기존 브라우저에서 새 브라우저로 옮길 수 있게 된다. 일반 사용자는 이러한 전환 업데이트를 막을 수 없다. 반면 기업 사용자는 업데이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교육용 사용자도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외에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면, 현재 쓰는 브라우저의 설정이 엣지로 자동 전환되지 않는다. 대신 엣지의 새 버전을 6주 정도 간격으로 업데이트된다.

새 엣지의 최신 베타 버전을 테스트해 본 결과 일부 기능이 아직 작동하지 않지만 잘 만든 브라우저로 보인다. 추가된 신기능도 있었다. 그러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확장기능이다. 크로미움 기반으로 바뀌면서 엣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별도로 모아놓은 플러그인은 물론 구글 크롬 웹 스토어를 통해 방대한 확장 기능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엣지에서는 절대 누릴 수 없었던 유연성이다. editor@itworld.co.kr


2020.01.16

MS의 '새 엣지' 브라우저로 기대되는 변화

Mark Hachma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크로미움 기반 엣지(Edge) 브라우저 배포를 곧 시작한다. 업체는 15일 회사 블로그를 통해 새 엣지 브라우저가 체계적으로 PC에 배포된다고 밝혔다. 이 작업을 완료하기까지 수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예를 들어 정적인 윈도우를 사용하는 경우 전체 배포 기간의 중간 정도에 이 브라우저를 설치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단 윈도우 인사이더(Windows Insiders)를 대상으로 새 엣지를 배포할 예정이다. 업체는 기존 데이터와 평가를 기반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되는 특정 기기에 먼저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런 배포 순서를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서 새 엣지를 즉시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현재 새 엣지의 안정화 버전은 '엣지 79'다.
 
새 엣지 속 새 탭 페이지의 정보 레이아웃

마이크로소프트가 새 엣지로의 전환을 처음 시사한 것은 지난해다. 엣지HTML(EdgeHTML) 대신 구글의 크로미움 오픈소스 브라우저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이는 구글 크롬과 비슷한 기반 위에 엣지가 개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 엣지'라고 부르는 것은 외관에서부터 기존 것과 차별화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로그를 새로 변경했다. 또한 기존 버전을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레거시(Edge Legacy)로 이름을 바꿨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엣지에서 새 엣지로 전환하는 작업을 가능한 매끄럽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즐겨찾기, 암호, 기본 설정 등을 기존 브라우저에서 새 브라우저로 옮길 수 있게 된다. 일반 사용자는 이러한 전환 업데이트를 막을 수 없다. 반면 기업 사용자는 업데이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교육용 사용자도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외에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면, 현재 쓰는 브라우저의 설정이 엣지로 자동 전환되지 않는다. 대신 엣지의 새 버전을 6주 정도 간격으로 업데이트된다.

새 엣지의 최신 베타 버전을 테스트해 본 결과 일부 기능이 아직 작동하지 않지만 잘 만든 브라우저로 보인다. 추가된 신기능도 있었다. 그러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확장기능이다. 크로미움 기반으로 바뀌면서 엣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별도로 모아놓은 플러그인은 물론 구글 크롬 웹 스토어를 통해 방대한 확장 기능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엣지에서는 절대 누릴 수 없었던 유연성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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