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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크텍, ‘마이크론 크루셜 X8 포터블 SSD’ 국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9.12.24
마이크론 크루셜의 국내 판매업체인 아스크텍(www.ask-tech.com)은 USB 3.0 Gen2를 기반으로 1,050MB/s의 초고속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마이크론 크루셜 X8 포터블 S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 크루셜 X8은 PCI-E NVMe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차세대 3D NAND를 탑재해 고급스러운 외관과 성능은 물론 내구성까지 담아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대 1,050MB/s의 읽기 속도를 구현한 드라이브로, 같은 가격대의 유사 외장 SSD와 비교하면 최대 1.8배, 기존 휴대용 USB 대비 최대 7.5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동영상 및 대용량의 데이터를 빨리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의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해준다.

또한, 용량은 500GB, 1TB 용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 외장 하드에 비해 작은 크기와 15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다.

마이크론 크루셜 X8은 윈도우 OS, 맥OS, PS4, 엑스박스 원, 아이패드 프로, 크롬북(Chromebook) 및 USB 3.2 Gen2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일부 안드로이드 장치 등 다양한 장치와 호환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전한 데이터를 위해 타사 보안 솔루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진과 동영상 및 파일을 안전하게 백업 또는 암호화를 할 수 있다.

더불어 마이크론에서 지원하는 크루셜 스토리지 이그젝티브(Crucial Storage Executive) 소프트웨어로 구체적인 드라이브 상태 및 수명 정보 등으로 SSD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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