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0

MS 오피스 2010 지원 종료… 사용자에게 남은 옵션은?

JD Sartian | PCWorld
오피스 2010 사용자들은 아직 많다. 2017년 IT 시장 조사 업체 스파이스웍스(Spiceworks)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83%에서 오피스 2010을 사용 중이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사용 중인 오피스 버전은 다양한데, 그다음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오피스 2007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들을 오피스 365 구독 기반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큰 노력을 했기 때문에 분명 지난 2년 사이 이 수치에는 변화가 있겠지만, 여전히 오피스 2010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만일 본인이 오피스 2010 사용자라면 최근에 워드나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지원 종료를 알리는 팝업창을 봤을 것이다.
 
ⓒ MELISSA RIOFRIO/IDG

그렇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의 공식 지원은 2020년 10월 13일 종료된다. 즉, 더 이상 기술적인 지원이나 버그 패치,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좋은 소식은 사용자들에겐 다양한 옵션이 있고, 선택지 대부분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점이다. 나쁜 소식은 각 새로운 버전들은 점점 더 구독 기반의 상품을 향하고 있어, 결국에는 구독만이 유일한 옵션이 되리라는 점이다.

사용자들에게 주어진 옵션들을 하나씩 살펴본다.
 

계속 오피스 2010을 사용한다면?

오피스 2010을 계속 사용한다면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안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버그나 보안과 관련된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강력한 바이러스 보호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또한, 일부 신규 프로그램이나 파일 형식과의 호환성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오피스 365 온라인으로 변경한다면?

오피스 365 온라인은 무료 웹 버전의 오피스다. 하지만 풀 버전과 비교하면 기능이 제한적이다. 학생이나 구매 전 온라인 버전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를 테스트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사용하려는 기능이 아주 기본적이라면 모를까, 기업 사용자인 경우엔 이 기본 온라인 툴로만 일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오피스 365 구독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나?

할 수 있지만 비용이 든다. 오피스 구독 옵션은 다음과 같다.

• 오피스 365 비즈니스 에센셜 : 사용자당 월 5,600원
• 오피스 365 비즈니스 : 사용자당 월 9,100원
• 오피스 365 비즈니스 프리미엄 : 사용자당 월 12.5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웹사이트에서 오피스365 버전 전체를 비교할 수 있다. 

참고 : 비즈니스 에센셜 버전은 무료 웹 및 모바일 버전만 제공하며, 익스체인지, 원드라이브, 셰어포인트, 팀즈가 포함된다. 이 4가지 서비스를 원하지 않으면, 무료 오피스 365 웹/온라인 버전을 사용해 절약할 수 있다.

오피스 365 홈 버전 구독 옵션은 다음과 같다.

• 오피스 365 홈 : 연 11만 9,000원
• 오피스 365 퍼스널 : 연 8만 9,000원
• 오피스 365 홈&스튜던트 2019 : 17만 9,000원(일회성 구독)

홈 버전은 기능이나 사용자 라이선스가 달라 비즈니스 버전보다 더 비싸다. 오피스 365 홈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서 비교할 수 있다.

오피스 365 비즈니스와 홈 버전 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플랜인 365 플러스, 365 E-1, 365 E-5를 제공한다. 모두 구독 기반이며, 다른 365 플랜에는 없는 특별 서비스가 포함된다.  
 

오피스 2019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나?

오피스 홈 & 비즈니스 2019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입하면 32만 4,500원이고, 오피스 프로페셔널 2019는 57만 4,500원이다.

오피스 2019는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오피스 365와 달리 새로운 기능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2018년 10월 출시 버전의 기능이 계속 유지된다. 오피스 2019에는 원노트, 셰어포인트 디자이너, 인포패스 등이 포함되지 않는다. 다음 데스크톱 버전이 출시되면 새로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다시 구입해야 한다.

추가로 오피스 2019는 윈도우 7과 윈도우 8.1을 지원하지 않는다. 네트워크를 운영하거나 여러 드라이브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오피스 2019는 시스템 드라이브(C:\)에만 설치되며, 이 위치는 변경할 수 없다.

그리고 하나 더 기억해야 할 것은 오프라인에서도 동작했던 오피스 2010과 달리, 인터넷에 연결해야 설치하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의 대안은 무엇인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모든 것이 너무 복잡하고 비싸게 느껴진다면, 오피스 대안 프로그램들을 살펴보자. 구글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리브레 오피스(Libre Office), 프리오피스(FreeOffice) 등이 있다.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한번 경험해보는 것은 전혀 문제없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9.12.10

MS 오피스 2010 지원 종료… 사용자에게 남은 옵션은?

JD Sartian | PCWorld
오피스 2010 사용자들은 아직 많다. 2017년 IT 시장 조사 업체 스파이스웍스(Spiceworks)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83%에서 오피스 2010을 사용 중이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사용 중인 오피스 버전은 다양한데, 그다음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오피스 2007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들을 오피스 365 구독 기반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큰 노력을 했기 때문에 분명 지난 2년 사이 이 수치에는 변화가 있겠지만, 여전히 오피스 2010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만일 본인이 오피스 2010 사용자라면 최근에 워드나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지원 종료를 알리는 팝업창을 봤을 것이다.
 
ⓒ MELISSA RIOFRIO/IDG

그렇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의 공식 지원은 2020년 10월 13일 종료된다. 즉, 더 이상 기술적인 지원이나 버그 패치,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좋은 소식은 사용자들에겐 다양한 옵션이 있고, 선택지 대부분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점이다. 나쁜 소식은 각 새로운 버전들은 점점 더 구독 기반의 상품을 향하고 있어, 결국에는 구독만이 유일한 옵션이 되리라는 점이다.

사용자들에게 주어진 옵션들을 하나씩 살펴본다.
 

계속 오피스 2010을 사용한다면?

오피스 2010을 계속 사용한다면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안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버그나 보안과 관련된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강력한 바이러스 보호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또한, 일부 신규 프로그램이나 파일 형식과의 호환성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오피스 365 온라인으로 변경한다면?

오피스 365 온라인은 무료 웹 버전의 오피스다. 하지만 풀 버전과 비교하면 기능이 제한적이다. 학생이나 구매 전 온라인 버전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를 테스트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사용하려는 기능이 아주 기본적이라면 모를까, 기업 사용자인 경우엔 이 기본 온라인 툴로만 일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오피스 365 구독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나?

할 수 있지만 비용이 든다. 오피스 구독 옵션은 다음과 같다.

• 오피스 365 비즈니스 에센셜 : 사용자당 월 5,600원
• 오피스 365 비즈니스 : 사용자당 월 9,100원
• 오피스 365 비즈니스 프리미엄 : 사용자당 월 12.5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웹사이트에서 오피스365 버전 전체를 비교할 수 있다. 

참고 : 비즈니스 에센셜 버전은 무료 웹 및 모바일 버전만 제공하며, 익스체인지, 원드라이브, 셰어포인트, 팀즈가 포함된다. 이 4가지 서비스를 원하지 않으면, 무료 오피스 365 웹/온라인 버전을 사용해 절약할 수 있다.

오피스 365 홈 버전 구독 옵션은 다음과 같다.

• 오피스 365 홈 : 연 11만 9,000원
• 오피스 365 퍼스널 : 연 8만 9,000원
• 오피스 365 홈&스튜던트 2019 : 17만 9,000원(일회성 구독)

홈 버전은 기능이나 사용자 라이선스가 달라 비즈니스 버전보다 더 비싸다. 오피스 365 홈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서 비교할 수 있다.

오피스 365 비즈니스와 홈 버전 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플랜인 365 플러스, 365 E-1, 365 E-5를 제공한다. 모두 구독 기반이며, 다른 365 플랜에는 없는 특별 서비스가 포함된다.  
 

오피스 2019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나?

오피스 홈 & 비즈니스 2019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입하면 32만 4,500원이고, 오피스 프로페셔널 2019는 57만 4,500원이다.

오피스 2019는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오피스 365와 달리 새로운 기능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2018년 10월 출시 버전의 기능이 계속 유지된다. 오피스 2019에는 원노트, 셰어포인트 디자이너, 인포패스 등이 포함되지 않는다. 다음 데스크톱 버전이 출시되면 새로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다시 구입해야 한다.

추가로 오피스 2019는 윈도우 7과 윈도우 8.1을 지원하지 않는다. 네트워크를 운영하거나 여러 드라이브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오피스 2019는 시스템 드라이브(C:\)에만 설치되며, 이 위치는 변경할 수 없다.

그리고 하나 더 기억해야 할 것은 오프라인에서도 동작했던 오피스 2010과 달리, 인터넷에 연결해야 설치하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의 대안은 무엇인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모든 것이 너무 복잡하고 비싸게 느껴진다면, 오피스 대안 프로그램들을 살펴보자. 구글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리브레 오피스(Libre Office), 프리오피스(FreeOffice) 등이 있다.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한번 경험해보는 것은 전혀 문제없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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