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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셀바스 AI와 ‘플랫폼 기반 헬스케어 사업 협력’ MOU 체결

편집부 | ITWorld 2019.12.04
레몬헬스케어는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와 플랫폼 기반 헬스케어 사업 협력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레몬헬스케어는 자사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과 셀바스 AI가 보유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연계하며 AI 기반의 질병 예측 및 운동 처방까지 지원해 서비스 및 사업 영역을 폭넓게 확대할 수 있다. 셀바스 AI와 사업 네트워크 및 기술적 측면에서 적극 협력하며,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제3의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레몬헬스케어는 일상 속 건강관리까지 책임지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 라인업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는 병원·보험사·약국·금융을 연계하는 자사의 폭넓은 헬스케어 생태계와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플랫폼이 시너지를 낼 방안을 찾아, 업계에 제3의 물결을 일으킬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셀바스 AI는 향후 4년 내 주요 질병의 발병 확률을 예측하는 AI 질병 예측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kcup)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했으며, 미래형 피트니스 솔루션 온핏(OnFit)으로 프리미엄 스마트짐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온핏은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 및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을 처방하는 유웰니스 플랫폼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셀바스 AI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주요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구축 및 운영중인 ‘레몬케어’ 기반의 환자용 앱과 헬스케어 O2O앱 ‘레몬케어365(LemonCare365)’에 셀비 체크업 및 온핏을 순차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앱 하나로 병원 이용부터 질병 예측 및 건강관리까지 가능한 원스톱 헬스케어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고, 폭넓은 이용자층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셀바스 AI 곽민철 대표이사는 “셀비 체크업의 인슈어테크 및 헬스케어 분야 상용화에 이어, 레몬헬스케어와 협력을 통해 메디컬 헬스케어 시장 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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