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2

"현업과 IT 간 긴장 관계를 해소하라" 클라우데라 믹 홀리슨 CMO

이대영 기자 | ITWorld
"현업 부서와 IT 부서의 니즈는 각기 다르다. IT는 보안과 안정성을, 현업은 민첩성과 속도를 원한다. 현업은 IT가 자신들의 니즈를 채워주지 않으면 각자 해결책을 찾아 나선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체 IT 비용의 40% 이상이 섀도우 IT였다." 

믹 홀리슨 CMO는 11월 12일 국내에서 개최된 클라우데라 세션 서울 2019 행사를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현업과 IT 간의 긴장 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의 4가지 요건을 설파하면서 "이런 요소들을 다 갖추게 되면 IT는 현업이 요구하는 사항과 자신들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믹 홀리슨이 말한 4가지 요건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모든 클라우드에서 구동 
- 다기능 분석 
-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 제공
- 100% 오픈소스 운영 

클라우데라는 한달 전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앞서 설명한 4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CDP는 온프레미스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등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간편하게 데이터의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이다. IT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분석·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클라우데라 제품관리 부문 프레드 쿠프먼 부사장은 "현업과 IT간의 긴장 관계 속에서 현업이나 IT 중에서도 각 역할별로 요구 사항은 제각기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데이터 팀은 고도로 특화된 역할을 맡은 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데이터 엔지니어에서부터, BI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앱 개발자, 데이터 아키텍트, 인프라 매니저, 컴플라이언스 매니저 등이다.  

예를 들어, 사기 부정행위 탐지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는 트랜잭션을 로우 데이터로 전환하고 BI 분석가는 과거 데이터에서 패턴을 추출하고 과학자는 분석 모델을 만들고, 앱 개발자는 이상 행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앱을 만든다. 지금까지의 단계는 현업의 역할이지만, 이후 프로세스인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운영체제, 서버, 인프라 관리, 개인정보 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는 IT 역할이다. 

현업들은 각자의 목표에 맞는 자신의 역할을 달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게 되는데, 이를 IT가 해결해주지 않으면 포인트 솔루션, 즉 섀도우 IT를 도입하게 된다. 포인트 솔루션은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는 등 지금 당장은 효율적이지만 나중에는 굉장한 문제를 야기한다. 예를 들어, 데이터 과학자와 BI 분석가가 다루는 솔루션이 다를 경우, 협업하기가 굉장히 힘들게 되며, 또한 IT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개인정보보호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프레드 쿠프먼 부사장은 "해답은 새로운 데이터 관리 플랫폼에 있다. 이 플랫폼은 현업의 속도와 민첩성을 충족함과 동시에 싱글 포인트 관리와 중앙집중화된 제어를 동시에 충족시켜준다"면서, "현재 현업 사용자 가운데 3그룹 앱 개발자, BI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총 30개 이상의 세션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의 IT 전문가가 각 사례를 발표했으며, 머신러닝, 데이터 인 모션(Data-in-Motion), 클라우드, 데이터웨어하우스 등 4개의 주제로 최신 데이터 기술 트렌드와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의 산업별 활용사례가 소개됐다. editor@itworld.co.kr 


2019.11.12

"현업과 IT 간 긴장 관계를 해소하라" 클라우데라 믹 홀리슨 CMO

이대영 기자 | ITWorld
"현업 부서와 IT 부서의 니즈는 각기 다르다. IT는 보안과 안정성을, 현업은 민첩성과 속도를 원한다. 현업은 IT가 자신들의 니즈를 채워주지 않으면 각자 해결책을 찾아 나선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체 IT 비용의 40% 이상이 섀도우 IT였다." 

믹 홀리슨 CMO는 11월 12일 국내에서 개최된 클라우데라 세션 서울 2019 행사를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현업과 IT 간의 긴장 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의 4가지 요건을 설파하면서 "이런 요소들을 다 갖추게 되면 IT는 현업이 요구하는 사항과 자신들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믹 홀리슨이 말한 4가지 요건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모든 클라우드에서 구동 
- 다기능 분석 
-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 제공
- 100% 오픈소스 운영 

클라우데라는 한달 전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앞서 설명한 4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CDP는 온프레미스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등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간편하게 데이터의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이다. IT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분석·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클라우데라 제품관리 부문 프레드 쿠프먼 부사장은 "현업과 IT간의 긴장 관계 속에서 현업이나 IT 중에서도 각 역할별로 요구 사항은 제각기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데이터 팀은 고도로 특화된 역할을 맡은 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데이터 엔지니어에서부터, BI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앱 개발자, 데이터 아키텍트, 인프라 매니저, 컴플라이언스 매니저 등이다.  

예를 들어, 사기 부정행위 탐지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는 트랜잭션을 로우 데이터로 전환하고 BI 분석가는 과거 데이터에서 패턴을 추출하고 과학자는 분석 모델을 만들고, 앱 개발자는 이상 행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앱을 만든다. 지금까지의 단계는 현업의 역할이지만, 이후 프로세스인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운영체제, 서버, 인프라 관리, 개인정보 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는 IT 역할이다. 

현업들은 각자의 목표에 맞는 자신의 역할을 달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게 되는데, 이를 IT가 해결해주지 않으면 포인트 솔루션, 즉 섀도우 IT를 도입하게 된다. 포인트 솔루션은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는 등 지금 당장은 효율적이지만 나중에는 굉장한 문제를 야기한다. 예를 들어, 데이터 과학자와 BI 분석가가 다루는 솔루션이 다를 경우, 협업하기가 굉장히 힘들게 되며, 또한 IT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개인정보보호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프레드 쿠프먼 부사장은 "해답은 새로운 데이터 관리 플랫폼에 있다. 이 플랫폼은 현업의 속도와 민첩성을 충족함과 동시에 싱글 포인트 관리와 중앙집중화된 제어를 동시에 충족시켜준다"면서, "현재 현업 사용자 가운데 3그룹 앱 개발자, BI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총 30개 이상의 세션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의 IT 전문가가 각 사례를 발표했으며, 머신러닝, 데이터 인 모션(Data-in-Motion), 클라우드, 데이터웨어하우스 등 4개의 주제로 최신 데이터 기술 트렌드와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의 산업별 활용사례가 소개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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