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1

에어팟 프로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Jason Cross | Macworld
몇 달 간의 루머 끝에 애플이 마침내 에어팟 프로(AirPods Pro)를 공개했다. 249달러로 길이는 기존 에어팟보다 짧고 실리콘 이어팁을 탑재했으며, 사운드가 더 좋고,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또한, 무선 충전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애플의 새로운 고급 에어팟에 대해 알아야 할 점을 정리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있나?

그렇다. 에어팟 프로의 대표 기능 중 하나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다. 에어팟 프로는 마이크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외부 소음을 지속해서 조정한다.
 
ⓒ APPLE

밖으로 향한 마이크는 외부 소음을 탐지하고 분석한다. 그러면 안티 노이즈를 발생 시켜 사용자의 귀에 들리는 소리와 혼합한다. 귀를 향한 내향 마이크도 있어서 이 마이크로 나머지 남아있는 노이즈를 지워 버린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초당 200회 주변 소리에 대해 대응한다.
 

새로운 디자인은?

에어팟 프로는 에어팟과 모양이 많이 닮았지만, 소프트 실리콘 이어팁이 포함됐다.
 
ⓒ APPLE

길이도 짧아졌다. 전반적으로 에어팟 프로는 약 30mm 정도인데, 일반 에어팟은 40mm다. 색상은 흰색만 나왔다.
 

에어팟보다 사운드가 좋은가?

그렇다. 실리콘 이어팁을 통해 귀를 밀폐하는 것은 이어폰에서 좋은 로우엔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요소다. 이 부분만으로도 에어팟 프로의 오디오 프로파일은 향상된다.

애플은 여러 다른 개선 사항을 소개했다. 적응형 EQ는 “귀 내부 형태에 맞춰 음질을 자동 조정하기 때문에 풍성하면서도 균일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앰프는 “놀랍도록 깨끗하고 순수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배터리를 더 오래 쓸 수 있게 한다”고 설명한다.

새로운 커스텀 사운드 드라이버도 있다. 이 모든 것들로 일반 에어팟보다 더 나은 사운드를 제공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이어폰과 비교는 필요하다.
 

주변음 허용 모드는 무엇인가?

비츠 솔로 프로(Beats Solo Pro)(그리고 대부분의 최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제품)처럼 애플은 ‘주변음 허용 모드’를 제공한다. 노이즈 캔슬링을 일부만 남기고 외부 마이크를 통해 주변 소리를 듣도록 하는 것이다.
 
ⓒ APPLE

이는 목소리를 더 자연스럽게 만들고 교통 상황이나 바쁜 거리의 소리 등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안전을 생각했을 때 중요한 요소다.
 

에어팟 프로는 어떻게 제어하는가?

에어팟 프로 본체에는 ‘포스 센서’가 있는데, 이를 노이즈 캔슬링이나 주변음 허용 모드로 바꾸거나, 음악을 재생/멈춤, 넘어가기를 할 때 사용한다.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 가상의 버튼이다.

한 번 누르면 노래가 재생/멈춤 되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두 번 누르면 앞 트랙으로 넘어가고 세 번 누르면 뒤로 넘어간다. 길게 누르면 노이즈 캔슬링 모드와 주변음 허용 모드가 전환되거나, 시리를 깨울 수 있다. 이 기능은 아이폰의 블루투스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
 

손을 쓰지 않고 ‘시리야’를 사용할 수 있는가?

당연하다. 에어팟 프로는 2세대 에어팟에 들어가 있는 H1 칩이 탑재되어 있다. 파워 비츠 프로와 비츠 솔로 프로 역시 마찬가지다. 아이폰처럼 “시리야”라고 부르면 시리가 깨워진다.
 

가격은?

에어팟 프로는 249달러다. 별다른 옵션 없이 한 가지 모델만 있다. 일반 에어팟은 유선 충전 케이스와 함께 159달러, 무선 충전 케이스와 함께 199달러에 살 수 있다. 에어팟 프로는 무선 충전 케이스만 제공된다. 

또한, 일반 에어팟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메시지를 각인할 수 있다. 
 

애플케어+를 포함할 수 있나?

그렇다. 일반 에어팟과 마찬가지로 애플케어+는 29달러가 추가된다.

애플케어+가 있으면, 에어팟 프로를 교체해야 할 때 각 아이템(이어폰 혹은 무선 충전 케이스) 당 29달러를 내면 된다. 애플케어+가 없으면 89달러씩이다. 애플케어+ 교체 비용은 일반 에어팟과 같지만, 보증이 없을 때는 아이템당 30달러가 더 높다.
 

이어팁을 잃어버리면?

애플은 교체용 이어팁을 4달러에 제공한다고 밝혔지만, 아직 애플 사이트에는 올라오지 않았다.
 

배터리는 얼마나 가는가?

애플은 노이즈 캔슬링 없이 최대 5시간, 노이즈 캔슬링을 쓰면 최대 4.5시간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통화 시간으로는 3.5시간이다.

케이스에서 충전을 하면 음악을 듣는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이상, 통화 기준으로 1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수치는 2세대 에어팟과 유사한 수준이다.
 
ⓒ APPLE


방수 기능이 있나?

없다. 애플은 “땀과 습기에 강한 생활 방수 디자인”이라고 표현하는데, IP 등급은 IPX4다.

이는 땀 흘리는 운동을 할 때나 비가 올 때 사용할 수 있지만, 세탁기에 넣고 빨거나 수영을 하면 안 된다는 의미다. editor@itworld.co.kr
 


2019.10.31

에어팟 프로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Jason Cross | Macworld
몇 달 간의 루머 끝에 애플이 마침내 에어팟 프로(AirPods Pro)를 공개했다. 249달러로 길이는 기존 에어팟보다 짧고 실리콘 이어팁을 탑재했으며, 사운드가 더 좋고,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또한, 무선 충전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애플의 새로운 고급 에어팟에 대해 알아야 할 점을 정리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있나?

그렇다. 에어팟 프로의 대표 기능 중 하나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다. 에어팟 프로는 마이크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외부 소음을 지속해서 조정한다.
 
ⓒ APPLE

밖으로 향한 마이크는 외부 소음을 탐지하고 분석한다. 그러면 안티 노이즈를 발생 시켜 사용자의 귀에 들리는 소리와 혼합한다. 귀를 향한 내향 마이크도 있어서 이 마이크로 나머지 남아있는 노이즈를 지워 버린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초당 200회 주변 소리에 대해 대응한다.
 

새로운 디자인은?

에어팟 프로는 에어팟과 모양이 많이 닮았지만, 소프트 실리콘 이어팁이 포함됐다.
 
ⓒ APPLE

길이도 짧아졌다. 전반적으로 에어팟 프로는 약 30mm 정도인데, 일반 에어팟은 40mm다. 색상은 흰색만 나왔다.
 

에어팟보다 사운드가 좋은가?

그렇다. 실리콘 이어팁을 통해 귀를 밀폐하는 것은 이어폰에서 좋은 로우엔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요소다. 이 부분만으로도 에어팟 프로의 오디오 프로파일은 향상된다.

애플은 여러 다른 개선 사항을 소개했다. 적응형 EQ는 “귀 내부 형태에 맞춰 음질을 자동 조정하기 때문에 풍성하면서도 균일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앰프는 “놀랍도록 깨끗하고 순수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배터리를 더 오래 쓸 수 있게 한다”고 설명한다.

새로운 커스텀 사운드 드라이버도 있다. 이 모든 것들로 일반 에어팟보다 더 나은 사운드를 제공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이어폰과 비교는 필요하다.
 

주변음 허용 모드는 무엇인가?

비츠 솔로 프로(Beats Solo Pro)(그리고 대부분의 최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제품)처럼 애플은 ‘주변음 허용 모드’를 제공한다. 노이즈 캔슬링을 일부만 남기고 외부 마이크를 통해 주변 소리를 듣도록 하는 것이다.
 
ⓒ APPLE

이는 목소리를 더 자연스럽게 만들고 교통 상황이나 바쁜 거리의 소리 등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안전을 생각했을 때 중요한 요소다.
 

에어팟 프로는 어떻게 제어하는가?

에어팟 프로 본체에는 ‘포스 센서’가 있는데, 이를 노이즈 캔슬링이나 주변음 허용 모드로 바꾸거나, 음악을 재생/멈춤, 넘어가기를 할 때 사용한다.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 가상의 버튼이다.

한 번 누르면 노래가 재생/멈춤 되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두 번 누르면 앞 트랙으로 넘어가고 세 번 누르면 뒤로 넘어간다. 길게 누르면 노이즈 캔슬링 모드와 주변음 허용 모드가 전환되거나, 시리를 깨울 수 있다. 이 기능은 아이폰의 블루투스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
 

손을 쓰지 않고 ‘시리야’를 사용할 수 있는가?

당연하다. 에어팟 프로는 2세대 에어팟에 들어가 있는 H1 칩이 탑재되어 있다. 파워 비츠 프로와 비츠 솔로 프로 역시 마찬가지다. 아이폰처럼 “시리야”라고 부르면 시리가 깨워진다.
 

가격은?

에어팟 프로는 249달러다. 별다른 옵션 없이 한 가지 모델만 있다. 일반 에어팟은 유선 충전 케이스와 함께 159달러, 무선 충전 케이스와 함께 199달러에 살 수 있다. 에어팟 프로는 무선 충전 케이스만 제공된다. 

또한, 일반 에어팟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메시지를 각인할 수 있다. 
 

애플케어+를 포함할 수 있나?

그렇다. 일반 에어팟과 마찬가지로 애플케어+는 29달러가 추가된다.

애플케어+가 있으면, 에어팟 프로를 교체해야 할 때 각 아이템(이어폰 혹은 무선 충전 케이스) 당 29달러를 내면 된다. 애플케어+가 없으면 89달러씩이다. 애플케어+ 교체 비용은 일반 에어팟과 같지만, 보증이 없을 때는 아이템당 30달러가 더 높다.
 

이어팁을 잃어버리면?

애플은 교체용 이어팁을 4달러에 제공한다고 밝혔지만, 아직 애플 사이트에는 올라오지 않았다.
 

배터리는 얼마나 가는가?

애플은 노이즈 캔슬링 없이 최대 5시간, 노이즈 캔슬링을 쓰면 최대 4.5시간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통화 시간으로는 3.5시간이다.

케이스에서 충전을 하면 음악을 듣는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이상, 통화 기준으로 1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수치는 2세대 에어팟과 유사한 수준이다.
 
ⓒ APPLE


방수 기능이 있나?

없다. 애플은 “땀과 습기에 강한 생활 방수 디자인”이라고 표현하는데, IP 등급은 IPX4다.

이는 땀 흘리는 운동을 할 때나 비가 올 때 사용할 수 있지만, 세탁기에 넣고 빨거나 수영을 하면 안 된다는 의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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