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019.10.14

How-To : 아이폰 11에서 처음 등장한 오버 캡처 기능 100% 활용하기

Glenn Fleishman | Macworld
새로운 아이폰 11 시리즈는 프레임을 설정하고 사진을 찍는 새로운 방법으로 촬영 후의 편집 유연성을 지원한다. 아이폰 11, 11 프로, 11 프로 맥스 모두 가로, 세로 모드로 촬영할 때 초광각 렌즈로 프레임 밖에 있는 (이미지)디테일을 가져온다.
 
iOS13 카메라 설정에서는 프레임 외부의 사진 캡처의 스위치를 활성화해서 오버 캡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프레임 외부의 내용을 캡처하려면 ‘설정 > 카메라’로 이동한 다음 ‘프레임 외부의 사진 캡처’를 켠다. 이 기능은 끔 상태가 기본이다. 반면, 영상의 해당 옵션은 켬 상태가 기본이다. 이유는 이 기사 끝에서 설명하겠다.

관련 옵션은 프레임 외부 캡처에도 적용된다. 설정에서 같은 영역에 있는 ‘자동 조정’(켬 상태가 기본)은 카메라 앱이 1배속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보정한다(제품 설명서에 의하면 자동 보정이 된 경우, 파란색 AUTO 배지가 미디어 탐색 모드에서 표시된다는데, 필자의 경우 아직 보지는 못했다).

카메라 앱이 이미 자동 보정을 했더라도 나중에 이미지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옵션을 켜 두더라도 달리 불편하지는 않다. 
 

프레임 외부 캡처 기능

이 옵션을 사용하면 아이폰 11 모델의 1배속 모드 또는 아이폰 11프로, 11프로 맥스의 2배속 모드에서 촬영할 때 흐린 영역이 기본 카메라 프레임 밖에 나타난다. 이것이 오버캡처 이미지다. 세로 모드에서는 프레임 영역의 위와 아래에 있고, 가로모드에서는 좌우에 있다. 
 
ⓒIDG


초광각 카메라는 촬영한 프레임 외부의 추가 정보의 크기를 줄인다. 손실되는 세부 정보는 없지만, 데이터 크기나 픽셀 밀도가 줄어든다. 1배속 모드에서 두 번째 렌즈는 초광각 렌즈이고 기본 이미지는 광각에서 나온다. 프로 모델에서 2배속으로 촬영할 때 망원렌즈에 광각 카메라가 추가된다. 

카메라를 처음 실행했을 때는 프레임 외부의 음영 영역이 즉시 나타나지 않고 서서히 드러난다. 애플은 이것이 인터페이스나 하드웨어의 선택인지 밝히진 않지만, 카메라 프로세싱 시스템의 컴퓨팅 능력을 볼 때, 초광각 카메라를 활성화하는 대신 산만함을 피하도록 설계된 것 같다. 

프레임 외부의 이미지는 초광각 렌즈가 작동하기에 너무 어두울 때는 나타나지 않는다. 초광각 렌즈는 광각 렌즈보다 적은 양의 빛을 포착하므로, 작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빛을 필요로 한다. 필자는 어두운 실내에서 테스트했지만, 여전히 프레임 외부 이미지가 나타났다. 매우 어두운 환경을 찾고 나서야 외부 이미지는 사라졌다. 

이 오버캡처는 물체에 몇 인치 이내로 접근해도 사라진다. 
 
ⓒIDG

이제 완벽한 프레임에 대해 걱정을 덜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캡처한 사진 편집하기

촬영 후 사진 앱에서 프레임 외부 이미지가 있는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의 우측 상단 모서리에 특별한 배지가 표시된다. 배지는 별표가 있는 대시보드 사각형 모양이다. 개별 사진을 봐야하고, 미리보기에서는 배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놓치기 쉽다. 

‘편집 > 자르기’ 버튼을 누른다. 필자가 이미지를 편집할 때, 오버캡처 배지가 표시됐으나 프레임 외부 이미지가 없는 경우가 있었다. 이건 버그이거나, 추가 표시가 필요할 수도 있다. 

실제로 외부 이미지가 있는 경우, 프레임 주변에 뿌연 안개가 나타난다. 자르기 가장자리 혹은 모서리를 드래그하거나 손가락으로 꼬집듯 줄이거나 확장하여 외부 이미지에 접근할 수 있다. 외부 이미지는 자르기를 변경할 때 즉시 나타난다.


 

그러나 헷갈리는 것은, 자르기 도구가 이미지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미리 감지하는 경우다. 이것은 자르기 버튼을 누를 때 백그라운드의 신호에 의존하고, 자동으로 이미지를 보정하는 iOS와 아이패드OS 13의 새로운 기능이다.

이 경우, 이미지 조정에 대한 간단한 애니메이션이 재생되고 이미지 상단의 AUTO 라벨의 글자와 테두리가 노란색 바에서 뒤집어진다. 이 AUTO를 누르면 자동조정은 취소된다. 

맥OS 카탈리나에서는 아이클라우드 포토가 활성화됐을 때도, 사진 앱에서 오버캡처 영역을 확인할 수 없다. 앞으로 변경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오버캡처 영역은 iOS나 아이패드OS에서만 저장되거나 이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오버캡처 영역은 촬영 후 30일 동안만 유지된다. 이 기간이 지나면, 사진을 프레임에 맞게 다시 자르면 된다. 2018년 OS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고효율 이미지 파일(High Efficiency Image Coding, HEIC)’ 패키지로 똑똑하게 처리된 것 같다. 이 패키지는 여러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앱에서 쉽게 결합하여 보여주고, 원본 이미지를 고쳐 쓸 필요 없이 일부 요소만 버릴 수 있도록 한다. 
 

딥퓨전 끄기

프레임 외부 캡처에 대한 주의 및 팁: 이 기능을 켜면 곧 출시될 머신러닝 기반의 카메라 앱 추가 기능인 딥퓨전이 비활성화 된다. iOS 13.2에서 제공될 딥퓨전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기존 스마트 HDR 기능보다 더 풍부한 디테일과 톤을 조합한 사진을 만든다. 

딥퓨전은 3대의 카메라를 조정해서 여러 입력과 이미지를 동시에 캡처한 후 조합한다. 딥퓨전이 곧 출시될 것을 감안해서, 프레임 외부 캡처를 기본적으로 꺼 둔 것 같다. 

마찬가지로, 딥퓨전을 항상 꺼두고 싶어도 현재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는 오프 스위치가 없다. 아마도 프레임 외부 캡처가 딥퓨전의 온오프 스위치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 editor@itworld.co.kr 


iOS
2019.10.14

How-To : 아이폰 11에서 처음 등장한 오버 캡처 기능 100% 활용하기

Glenn Fleishman | Macworld
새로운 아이폰 11 시리즈는 프레임을 설정하고 사진을 찍는 새로운 방법으로 촬영 후의 편집 유연성을 지원한다. 아이폰 11, 11 프로, 11 프로 맥스 모두 가로, 세로 모드로 촬영할 때 초광각 렌즈로 프레임 밖에 있는 (이미지)디테일을 가져온다.
 
iOS13 카메라 설정에서는 프레임 외부의 사진 캡처의 스위치를 활성화해서 오버 캡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프레임 외부의 내용을 캡처하려면 ‘설정 > 카메라’로 이동한 다음 ‘프레임 외부의 사진 캡처’를 켠다. 이 기능은 끔 상태가 기본이다. 반면, 영상의 해당 옵션은 켬 상태가 기본이다. 이유는 이 기사 끝에서 설명하겠다.

관련 옵션은 프레임 외부 캡처에도 적용된다. 설정에서 같은 영역에 있는 ‘자동 조정’(켬 상태가 기본)은 카메라 앱이 1배속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보정한다(제품 설명서에 의하면 자동 보정이 된 경우, 파란색 AUTO 배지가 미디어 탐색 모드에서 표시된다는데, 필자의 경우 아직 보지는 못했다).

카메라 앱이 이미 자동 보정을 했더라도 나중에 이미지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옵션을 켜 두더라도 달리 불편하지는 않다. 
 

프레임 외부 캡처 기능

이 옵션을 사용하면 아이폰 11 모델의 1배속 모드 또는 아이폰 11프로, 11프로 맥스의 2배속 모드에서 촬영할 때 흐린 영역이 기본 카메라 프레임 밖에 나타난다. 이것이 오버캡처 이미지다. 세로 모드에서는 프레임 영역의 위와 아래에 있고, 가로모드에서는 좌우에 있다. 
 
ⓒIDG


초광각 카메라는 촬영한 프레임 외부의 추가 정보의 크기를 줄인다. 손실되는 세부 정보는 없지만, 데이터 크기나 픽셀 밀도가 줄어든다. 1배속 모드에서 두 번째 렌즈는 초광각 렌즈이고 기본 이미지는 광각에서 나온다. 프로 모델에서 2배속으로 촬영할 때 망원렌즈에 광각 카메라가 추가된다. 

카메라를 처음 실행했을 때는 프레임 외부의 음영 영역이 즉시 나타나지 않고 서서히 드러난다. 애플은 이것이 인터페이스나 하드웨어의 선택인지 밝히진 않지만, 카메라 프로세싱 시스템의 컴퓨팅 능력을 볼 때, 초광각 카메라를 활성화하는 대신 산만함을 피하도록 설계된 것 같다. 

프레임 외부의 이미지는 초광각 렌즈가 작동하기에 너무 어두울 때는 나타나지 않는다. 초광각 렌즈는 광각 렌즈보다 적은 양의 빛을 포착하므로, 작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빛을 필요로 한다. 필자는 어두운 실내에서 테스트했지만, 여전히 프레임 외부 이미지가 나타났다. 매우 어두운 환경을 찾고 나서야 외부 이미지는 사라졌다. 

이 오버캡처는 물체에 몇 인치 이내로 접근해도 사라진다. 
 
ⓒIDG

이제 완벽한 프레임에 대해 걱정을 덜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캡처한 사진 편집하기

촬영 후 사진 앱에서 프레임 외부 이미지가 있는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의 우측 상단 모서리에 특별한 배지가 표시된다. 배지는 별표가 있는 대시보드 사각형 모양이다. 개별 사진을 봐야하고, 미리보기에서는 배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놓치기 쉽다. 

‘편집 > 자르기’ 버튼을 누른다. 필자가 이미지를 편집할 때, 오버캡처 배지가 표시됐으나 프레임 외부 이미지가 없는 경우가 있었다. 이건 버그이거나, 추가 표시가 필요할 수도 있다. 

실제로 외부 이미지가 있는 경우, 프레임 주변에 뿌연 안개가 나타난다. 자르기 가장자리 혹은 모서리를 드래그하거나 손가락으로 꼬집듯 줄이거나 확장하여 외부 이미지에 접근할 수 있다. 외부 이미지는 자르기를 변경할 때 즉시 나타난다.


 

그러나 헷갈리는 것은, 자르기 도구가 이미지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미리 감지하는 경우다. 이것은 자르기 버튼을 누를 때 백그라운드의 신호에 의존하고, 자동으로 이미지를 보정하는 iOS와 아이패드OS 13의 새로운 기능이다.

이 경우, 이미지 조정에 대한 간단한 애니메이션이 재생되고 이미지 상단의 AUTO 라벨의 글자와 테두리가 노란색 바에서 뒤집어진다. 이 AUTO를 누르면 자동조정은 취소된다. 

맥OS 카탈리나에서는 아이클라우드 포토가 활성화됐을 때도, 사진 앱에서 오버캡처 영역을 확인할 수 없다. 앞으로 변경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오버캡처 영역은 iOS나 아이패드OS에서만 저장되거나 이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오버캡처 영역은 촬영 후 30일 동안만 유지된다. 이 기간이 지나면, 사진을 프레임에 맞게 다시 자르면 된다. 2018년 OS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고효율 이미지 파일(High Efficiency Image Coding, HEIC)’ 패키지로 똑똑하게 처리된 것 같다. 이 패키지는 여러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앱에서 쉽게 결합하여 보여주고, 원본 이미지를 고쳐 쓸 필요 없이 일부 요소만 버릴 수 있도록 한다. 
 

딥퓨전 끄기

프레임 외부 캡처에 대한 주의 및 팁: 이 기능을 켜면 곧 출시될 머신러닝 기반의 카메라 앱 추가 기능인 딥퓨전이 비활성화 된다. iOS 13.2에서 제공될 딥퓨전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기존 스마트 HDR 기능보다 더 풍부한 디테일과 톤을 조합한 사진을 만든다. 

딥퓨전은 3대의 카메라를 조정해서 여러 입력과 이미지를 동시에 캡처한 후 조합한다. 딥퓨전이 곧 출시될 것을 감안해서, 프레임 외부 캡처를 기본적으로 꺼 둔 것 같다. 

마찬가지로, 딥퓨전을 항상 꺼두고 싶어도 현재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는 오프 스위치가 없다. 아마도 프레임 외부 캡처가 딥퓨전의 온오프 스위치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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