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8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 IBM 파워9 배치…비MS 솔루션 지원 확대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애저 클라우드를 윈도우 서버 운영체제의 클라우드 기반 버전으로 출시할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를 배타적인 윈도우 환경으로 만들지 않았다. 애저 클라우드는 리눅스를 지원했고, 불과 몇 년 만에 리눅스 인스턴스의 수가 윈도우 인스턴스를 앞질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가 만들지 않은 것은 취급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떨쳐버린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럼에도 최근의 움직임은 놀라움을 안겨준다.
 
ⓒ GettyImagesBank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카이탭(Skytap)이란 업체와 손잡고 IBM 파워9(Power9) 인스턴스를 자사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한다. 애저 클라우드에서 IBM 파워 기반 시스템을 구동하는 것으로, 제온과 에픽 서버 인스턴스와 함께 애저 가상머신으로 제공한다.

협력사인 스카이탭도 흥미로운 업체이다. 워싱턴대학 교수가 설립한 스카이탭은 IBM 시스템 i나 스팍 서버 같은 구식 온프레미스 하드웨어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전문이다. 시애틀 본사에 데이터센터가 있는데, 파워VM 하이퍼바이저를 구동하는 IBM 하드웨어를 사용한다. 이외에도 미국과 영국의 IBM 데이터센터를 코로케이션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다.

스카이탭의 모토는 신속하게 이전하고 원하는 속도대로 현대화한다는 것. 따라서 레거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이후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부분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협력에서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새로운 플랫폼에 맞춰 재작성하는 값비싼 노력없이 그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애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것이다.

스카이탭은 레거시 IBM i 애플리케이션을 스카이탭 상의 DB2를 이용해 이전하고, 구현 가능한 요소를 프리뷰로 보여준다. 애플리케이션은 신구 아키텍처를 매끄럽게 연결해 이제는 화석 취급을 받는 IBM i 애플리케이션을 완전히 새로 작성하지 않아도 현대적인 클라우드의 이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 협력관계로 마이크로소프트는 IBM 파워 S922 서버를 일부 애저 리전에 배치한다. 이 서버는 파워VM 하이퍼바이저를 구동하는데, 레거시 IBM 운영체제와 리눅스를 지원한다.

스카이탭 CEO 브래드 쉬크는 “구식 기술을 대체하는 방식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시간도 많이 들고 위험하다”라며, “스카이탭의 목표는 언제나 적은 변경과 위험으로 이들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방안을 제공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스카이탭의 광범위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지원 역량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제공할 것이며, IBM i뿐만 아니라 AIX, 파워 기반의 리눅스도 포함된다. 기업은 전통 시스템의 수명을 연장하고 애저 서비스를 통한 현대화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파워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나면, 스카이탭은 데브옵스 CI/CD 툴체인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화한다. 기업은 애저 상의 스카이탭으로 이전한 후 어반코드(UrbanCode) 같은 파워용 CI/CD 툴체인에 더해 애저 데브옵스를 통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9.09.18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 IBM 파워9 배치…비MS 솔루션 지원 확대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애저 클라우드를 윈도우 서버 운영체제의 클라우드 기반 버전으로 출시할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를 배타적인 윈도우 환경으로 만들지 않았다. 애저 클라우드는 리눅스를 지원했고, 불과 몇 년 만에 리눅스 인스턴스의 수가 윈도우 인스턴스를 앞질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가 만들지 않은 것은 취급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떨쳐버린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럼에도 최근의 움직임은 놀라움을 안겨준다.
 
ⓒ GettyImagesBank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카이탭(Skytap)이란 업체와 손잡고 IBM 파워9(Power9) 인스턴스를 자사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한다. 애저 클라우드에서 IBM 파워 기반 시스템을 구동하는 것으로, 제온과 에픽 서버 인스턴스와 함께 애저 가상머신으로 제공한다.

협력사인 스카이탭도 흥미로운 업체이다. 워싱턴대학 교수가 설립한 스카이탭은 IBM 시스템 i나 스팍 서버 같은 구식 온프레미스 하드웨어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전문이다. 시애틀 본사에 데이터센터가 있는데, 파워VM 하이퍼바이저를 구동하는 IBM 하드웨어를 사용한다. 이외에도 미국과 영국의 IBM 데이터센터를 코로케이션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다.

스카이탭의 모토는 신속하게 이전하고 원하는 속도대로 현대화한다는 것. 따라서 레거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이후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부분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협력에서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새로운 플랫폼에 맞춰 재작성하는 값비싼 노력없이 그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애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것이다.

스카이탭은 레거시 IBM i 애플리케이션을 스카이탭 상의 DB2를 이용해 이전하고, 구현 가능한 요소를 프리뷰로 보여준다. 애플리케이션은 신구 아키텍처를 매끄럽게 연결해 이제는 화석 취급을 받는 IBM i 애플리케이션을 완전히 새로 작성하지 않아도 현대적인 클라우드의 이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 협력관계로 마이크로소프트는 IBM 파워 S922 서버를 일부 애저 리전에 배치한다. 이 서버는 파워VM 하이퍼바이저를 구동하는데, 레거시 IBM 운영체제와 리눅스를 지원한다.

스카이탭 CEO 브래드 쉬크는 “구식 기술을 대체하는 방식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시간도 많이 들고 위험하다”라며, “스카이탭의 목표는 언제나 적은 변경과 위험으로 이들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방안을 제공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스카이탭의 광범위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지원 역량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제공할 것이며, IBM i뿐만 아니라 AIX, 파워 기반의 리눅스도 포함된다. 기업은 전통 시스템의 수명을 연장하고 애저 서비스를 통한 현대화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파워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나면, 스카이탭은 데브옵스 CI/CD 툴체인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화한다. 기업은 애저 상의 스카이탭으로 이전한 후 어반코드(UrbanCode) 같은 파워용 CI/CD 툴체인에 더해 애저 데브옵스를 통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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