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8

'완전한 새단장' 개편된 스팀 라이브러리 퍼블릭 베타 참여하기

Hayden Dingman | PCWorld
밸브가 약속대로 스팀 라이브러리 업데이트를 퍼블릭 베타 버전으로 공개했다. 최근 즐기는 게임에 더욱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고, 디테일(Details) 메뉴에서 상세 정보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라이브러리 검색과 필터링 도구가 추가됐고,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라이브러리를 정리할 수 있다. 양쪽 여백도 줄어들어 더욱 시각적으로 편해지는 이 모든 것들은 지금쯤 이미 스팀에서 사용자들이 누리고 있어야 할 혜택이다.

PCWorld는 라이브러리 업데이트와 새로운 기능을 상세하게 리뷰로 다룬 바 있다. 물론 퍼블릭 베타인 지금 사용자가 직접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도 있다. 새로워진 스팀이 궁금하고 몇 가지 가벼운 버그를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면 공개 베타를 다운받으면 된다.



방법도 어렵지 않다. ‘베타 가입하기(Join the Beta)’ 버튼을 클릭할 수도 있고, 설정 메뉴에서 계정 페이지를 찾아 ‘베타 참여(Beta Participation) 항목을 선택할 수도 있다. ‘변경;(Change)’ 버튼을 누르고 드롭다운 메뉴에서 스팀 베타 업데이트를 클릭한다.

스팀 프로그램을 재시작하면 과정이 완료된다. 친숙한 화면이 더 윈도우 창 양옆으로 더 커졌기 때문에 바로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대다수 핵심 기능은 라이브러리 탭에 모여 있다. 그래서 사이드바 형태로 다시 설계된 홈(Home) 페이지를 주목해야 한다.

물론 변화는 좋은 것이지만, 셀 수 없이 많은 프로그램에서 수백 가지의 인터페이스가 한꺼번에 바뀌는 경험을 한 필자는 두려웠다. 밸브의 팍스(PAX) 데모는 그 두려움을 강화하는 요인이었다. 막상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지금까지는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다. 새로운 스팀 인터페이스는 깔끔하고 반응성이 뛰어나며, 재구성 도구가 추가된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밸브의 데모 영상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몇 가지 자잘한 신 기능이 눈에 띄었다. 라이브러리와 알파벳 순서로 나열된 게임 정렬을 쉽게 오갈 수 있고, 상단 왼쪽의 ‘레디 투 플레이(Ready to Play)’ 버튼을 누르면 설치되지 않은 게임을 한번에 목록에서 삭제할 수 있다. 필자의 라이브러리에는 2,000개가 넘는 게임이 있는데 한번에 정렬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올 한해 플레이한 게임에 대한 월별 분석을 제공하는 ‘최근 활동별 정렬(Sort by Recent Activity)’ 버튼도 마음에 들었다. 이 기능으로 연도별 플레이나 게임별로 활동을 분석할 수 있다. 물론 과거 활동도 대상에 포함된다. 2014년에 어떤 게임을 많이 했는지 알려준다.



새로워진 스팀은 어디까지나 베타 단계다. 곳곳에서 클릭할 때 보이지 않아야 할 개발 단계의 코드가 보였고, 카드를 교환할 때 깨지는 경우도 많았다. 라이브러리의 모든 게임에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지만, 업데이트가 중지된 오래된 게임은 어떻게 될까? 유튜브에 영상을 세로로 업로드하는 것 같이 종횡비가 잘못 적용된 채 남아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업데이트는 필수 불가결한 과정이다. 스팀 프로그램은 너무 오랫동안 정체되었기 때문이다. 라이브러리의 대규모 변화를 확인하는 과정은 상쾌하다. 특히 인터페이스는 밸브가 경쟁자 에픽 게임 스토어를 크게 앞서는 부분이기도 하다. 스팀에 수백, 수천 개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드디어 어느 정도의 백로그 제어 권한, 혹은 최소한 제어하고 있다는 환상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 만족스러워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9.09.18

'완전한 새단장' 개편된 스팀 라이브러리 퍼블릭 베타 참여하기

Hayden Dingman | PCWorld
밸브가 약속대로 스팀 라이브러리 업데이트를 퍼블릭 베타 버전으로 공개했다. 최근 즐기는 게임에 더욱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고, 디테일(Details) 메뉴에서 상세 정보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라이브러리 검색과 필터링 도구가 추가됐고,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라이브러리를 정리할 수 있다. 양쪽 여백도 줄어들어 더욱 시각적으로 편해지는 이 모든 것들은 지금쯤 이미 스팀에서 사용자들이 누리고 있어야 할 혜택이다.

PCWorld는 라이브러리 업데이트와 새로운 기능을 상세하게 리뷰로 다룬 바 있다. 물론 퍼블릭 베타인 지금 사용자가 직접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도 있다. 새로워진 스팀이 궁금하고 몇 가지 가벼운 버그를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면 공개 베타를 다운받으면 된다.



방법도 어렵지 않다. ‘베타 가입하기(Join the Beta)’ 버튼을 클릭할 수도 있고, 설정 메뉴에서 계정 페이지를 찾아 ‘베타 참여(Beta Participation) 항목을 선택할 수도 있다. ‘변경;(Change)’ 버튼을 누르고 드롭다운 메뉴에서 스팀 베타 업데이트를 클릭한다.

스팀 프로그램을 재시작하면 과정이 완료된다. 친숙한 화면이 더 윈도우 창 양옆으로 더 커졌기 때문에 바로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대다수 핵심 기능은 라이브러리 탭에 모여 있다. 그래서 사이드바 형태로 다시 설계된 홈(Home) 페이지를 주목해야 한다.

물론 변화는 좋은 것이지만, 셀 수 없이 많은 프로그램에서 수백 가지의 인터페이스가 한꺼번에 바뀌는 경험을 한 필자는 두려웠다. 밸브의 팍스(PAX) 데모는 그 두려움을 강화하는 요인이었다. 막상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지금까지는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다. 새로운 스팀 인터페이스는 깔끔하고 반응성이 뛰어나며, 재구성 도구가 추가된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밸브의 데모 영상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몇 가지 자잘한 신 기능이 눈에 띄었다. 라이브러리와 알파벳 순서로 나열된 게임 정렬을 쉽게 오갈 수 있고, 상단 왼쪽의 ‘레디 투 플레이(Ready to Play)’ 버튼을 누르면 설치되지 않은 게임을 한번에 목록에서 삭제할 수 있다. 필자의 라이브러리에는 2,000개가 넘는 게임이 있는데 한번에 정렬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올 한해 플레이한 게임에 대한 월별 분석을 제공하는 ‘최근 활동별 정렬(Sort by Recent Activity)’ 버튼도 마음에 들었다. 이 기능으로 연도별 플레이나 게임별로 활동을 분석할 수 있다. 물론 과거 활동도 대상에 포함된다. 2014년에 어떤 게임을 많이 했는지 알려준다.



새로워진 스팀은 어디까지나 베타 단계다. 곳곳에서 클릭할 때 보이지 않아야 할 개발 단계의 코드가 보였고, 카드를 교환할 때 깨지는 경우도 많았다. 라이브러리의 모든 게임에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지만, 업데이트가 중지된 오래된 게임은 어떻게 될까? 유튜브에 영상을 세로로 업로드하는 것 같이 종횡비가 잘못 적용된 채 남아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업데이트는 필수 불가결한 과정이다. 스팀 프로그램은 너무 오랫동안 정체되었기 때문이다. 라이브러리의 대규모 변화를 확인하는 과정은 상쾌하다. 특히 인터페이스는 밸브가 경쟁자 에픽 게임 스토어를 크게 앞서는 부분이기도 하다. 스팀에 수백, 수천 개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드디어 어느 정도의 백로그 제어 권한, 혹은 최소한 제어하고 있다는 환상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 만족스러워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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