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7

윈도우 10 "패치 덮는 패치 이어져"···이번에는 게임 내 오디오 멀티채널 패치

Mark Hachma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검색 패치를 수정하기 위한 패치가 공개 전에 또 다시 한 번 패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멀티채널 오디오 업데이트를 복구하는 것이 주 내용이었던 윈도우 10 KB4515384 패치를 다시 원래대로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부터 PC 게임에서의 멀티채널 오디오 품질이 하향돼 이 문제에 대한 사용자의 불만이 커지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알려진 윈도우 10 문제 보고 페이지에 등록하면서, 사용자들이 “소리가 더 줄어들거나 나빠졌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디오 협력 업체의 요청으로 특정 게임에서 쿼리 지원 및 멀티 채널 오디오 렌더링을 가능하게 하는 호환성 변경을 진행했는데, 일부 게임이나 기기에서 멀티 채널 오디오를 렌더링하지 못한다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아 변경을 다시 되돌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패치에 따라 사용자가 익숙하던 게임 내 사운드 효의 변화나 채널 삭제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이어지는 패치와 픽스

하지만 진짜 문제를 해결하는 픽스는 아닌 것 같다. 소리가 나오지 않는 문제의 해결법은 윈도우 제어판의 검색을 통해 서드파티 오디오 기기 제어판을 찾아서 사용자가 멀티 채널 오디오를 비활성화하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해당하는 경우 다시 사용자가 멀티채널 오디오나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비활성화해야 한다. 

이 문제는 윈도우 10 2019년 5월 업데이트(버전 1903) 사용자에만 영향이 있다. 사운드 관련 패치는 9월 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인풋 메소드 에디터(Windows Input Method Editor, IME)가 어메리칸 스타일 키보드를 외국어로 바꿀 때의 키스트로크를 변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 경우 문제가 생긴 IME는 CHS, CHT, 창제/퀵 키보드이며, 해당 키보드를 사용할 때 CPU 사용량이 급증하거나 키보드가 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 문제는 2019년 5월 업데이트뿐 아니라 2018년 10월 업데이트 등 수많은 윈도우 클라이언트 버전에 영향을 미친다.

지난주에는 윈도우 검색 창 관련 패치(KB4512941)가 CPU 스파이크를 유발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행한 KB4515384 패치에도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 문제는 아직까지 “조사 단계”에 있으며, 관련 업데이트 배포 시기에 대한 안내가 없는 상태다. editor@itworld.co.kr 


2019.09.17

윈도우 10 "패치 덮는 패치 이어져"···이번에는 게임 내 오디오 멀티채널 패치

Mark Hachma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검색 패치를 수정하기 위한 패치가 공개 전에 또 다시 한 번 패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멀티채널 오디오 업데이트를 복구하는 것이 주 내용이었던 윈도우 10 KB4515384 패치를 다시 원래대로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부터 PC 게임에서의 멀티채널 오디오 품질이 하향돼 이 문제에 대한 사용자의 불만이 커지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알려진 윈도우 10 문제 보고 페이지에 등록하면서, 사용자들이 “소리가 더 줄어들거나 나빠졌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디오 협력 업체의 요청으로 특정 게임에서 쿼리 지원 및 멀티 채널 오디오 렌더링을 가능하게 하는 호환성 변경을 진행했는데, 일부 게임이나 기기에서 멀티 채널 오디오를 렌더링하지 못한다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아 변경을 다시 되돌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패치에 따라 사용자가 익숙하던 게임 내 사운드 효의 변화나 채널 삭제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이어지는 패치와 픽스

하지만 진짜 문제를 해결하는 픽스는 아닌 것 같다. 소리가 나오지 않는 문제의 해결법은 윈도우 제어판의 검색을 통해 서드파티 오디오 기기 제어판을 찾아서 사용자가 멀티 채널 오디오를 비활성화하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해당하는 경우 다시 사용자가 멀티채널 오디오나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비활성화해야 한다. 

이 문제는 윈도우 10 2019년 5월 업데이트(버전 1903) 사용자에만 영향이 있다. 사운드 관련 패치는 9월 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인풋 메소드 에디터(Windows Input Method Editor, IME)가 어메리칸 스타일 키보드를 외국어로 바꿀 때의 키스트로크를 변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 경우 문제가 생긴 IME는 CHS, CHT, 창제/퀵 키보드이며, 해당 키보드를 사용할 때 CPU 사용량이 급증하거나 키보드가 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 문제는 2019년 5월 업데이트뿐 아니라 2018년 10월 업데이트 등 수많은 윈도우 클라이언트 버전에 영향을 미친다.

지난주에는 윈도우 검색 창 관련 패치(KB4512941)가 CPU 스파이크를 유발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행한 KB4515384 패치에도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 문제는 아직까지 “조사 단계”에 있으며, 관련 업데이트 배포 시기에 대한 안내가 없는 상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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