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5일 전

“아이폰, 애플 워치, 그리고 하나 더” 미리 보는 애플의 9월 이벤트

Michael Simon | Macworld
모두가 기다리는 이벤트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애플 CEO 팀 쿡과 애플의 임원들은 스티브 잡스 극장(Steve Jobs Theater) 무대에 올라 우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희망 목록에 올릴 신제품들을 소개할 것이다.

어떤 것이 등장할까? 늘 그렇듯 애플의 이벤트 초대장에서 애플이 공개할 신제품에 대한 단서가 거의 없었지만, 다행히 우리가 가진 정보가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꾸준히 나온 루머와 iOS 13에서 발견한 단서들, 그리고 직감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서 보게 될 신제품을 유추할 수 있다.
 

신형 아이폰

 
ⓒ DIGIT.IN/@ONLEAKS


먼저, 9월 둘째 주는 애플이 2012년 아이폰 5를 공개한 이후 신형 아이폰을 공개해온 시기다. 그동안 신형 아이폰에 대한 엄청난 양의 루머가 쏟아졌는데, 다음은 루머를 통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내용을 추렸다.
 
명칭 : 아이폰 11,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

디자인 : 현재 아이폰 XR, XS, XS 맥스와 유사하지만, 후면에는 표면을 불투명하게 처리한 프로스티드 글래스(frosted glass)가 적용될 예정

크기 : 현재 제품군과 동일

카메라 : 아마 가장 눈에 띄는 새로운 요소가 될 것이다. 세 모델에 모두 카메라가 추가되어서 아이폰 XR 후속 모델은 카메라 2개, 나머지는 초 광각 렌즈를 포함한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능 : 늘 그렇듯 신형 아이폰에는 새로운 칩인 A13이 탑재된다. 속도와 그래픽이 향상된다. AI 및 AR 관련 작업을 처리하는 매트릭스 코프로세서가 탑재되어 메인 프로세서는 휴대폰과 관련된 작업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충전 : 세 모델 모두 무선 충전이 지원된다(2년 전 처음 도입됐다). 여기에 역방향 무선 충전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즉, 신형 아이폰을 뒤집어서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다른 아이폰이나 에어팟을 충전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번들로 제공되는 충전기 용량이 마침내 향상되어 더 빨리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G : 올해 신형 아이폰에는 5G 모뎀이 탑재되지 않을 것이다.

색상 : 새로운 그린 및 라벤더 색상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펜슬 : 프로 모델을 출시한다는 점에서 신형 아이폰 11 프로 모델은 펜슬이 지원될 가능성이 있으며, 아이폰을 위한 소형 스타일러스도 등장할 수도 있다.

가격 : 현 제품군과 유사하며, 아이폰 11은 740달러부터, 아이폰 11 프로는 999달러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애플 워치

지난 3년간 애플은 9월 행사에서 업데이트된 애플 워치를 선보였기 때문에 올해도 아마 무대 위에서 일정 시간을 애플 워치에 할애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제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지다. 시리즈 3에서 LTE가 지원되고, 시리즈 4에서는 화면이 더 커졌기 때문에 올해 애플 워치는 그다지 눈에 띄는 업그레이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 APPLE

가장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은 오랜 기간 루머로만 떠돌았던 수면 추적 기능이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더 커지지 않고서는 자는 시간에 충전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것이 핵심 ‘셀링 포인트’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세라믹이나 티타늄과 같은 새로운 소재가 사용된다는 소문도 있지만, 소재만으로 ‘시리즈 5’라는 이름을 달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따라서 시리즈 4 브랜드를 한 해 더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 TV+

애플이 애플 TV+를 공식적으로 공개한 지 6개월이 됐고, 11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것이 미지수다. 따라서 애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애플 TV+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 가격과 애플 TV+를 통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번들 할인 여부 등이 기다리는 정보다.
 

애플 아케이드

정식 출시를 앞둔 또 다른 서비스는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다. 하지만 애플 TV+와 마찬가지로 아직 가용한 게임이나 가격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서 조금 더 많은 정보가 전해지길 기대한다.
 

애플 TV

애플 TV 디바이스는 2년 전 4K 모델이 나온 이후 신형이 나오지 않아서 이번 행사에서 업그레이드 모델이 소개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에 나온 새로운 이름에 대한 소문 외에는 이렇다 할 정보가 없는 상태다. 하지만 애플 아케이드를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프로세서와 새로운 리모컨을 기대하는 중이다. 
 


애플 태그

애플이 타일(Tile)과 경쟁할 블루투스 기반의 추적기를 개발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iOS 13 내의 코드에서는 중앙에 애플 로고가 박힌 원형의 추적기 사진도 발견됐고, “찾기(Find My)” 앱 안에는 새로운 ‘아이템’ 탭도 발견됐다. 애플 태그는 블루투스와 함께 울트라 와이드밴드(Wideband) 기술을 사용해 실내에서 잃어버린 물건에 대한 위치를 더 정확히 파악하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의 업데이트가 준비되고 있긴 하지만, 이번 행사에 등장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보통 10월 중순~말경에 아이패드나 맥을 위한 두 번째 가을 행사를 개최한다.


16인치 맥북 프로

모두가 기다리는 노트북은 이번 행사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와 이유는 같다.


하나 더

우리는 애플 행사가 열릴 때마다 매번 놀라기를 기대하지만, 점점 더 그러기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선 작은 희망이 있다. 트윗은 얼마 없으나 아이패드 미니 부활이나 아이폰 XS 맥스의 무게 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올려 유명한 트위터 사용자 코인엑스(CoinX)는 “하지만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 스티브 잡스”라는 내용으로 트윗을 올렸다. 이것이 어떤 놀라운 것이 있는지, 아니면 누구나 예측 가능한 것 중 하나일지는 내일이 되면 알게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iOS
5일 전

“아이폰, 애플 워치, 그리고 하나 더” 미리 보는 애플의 9월 이벤트

Michael Simon | Macworld
모두가 기다리는 이벤트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애플 CEO 팀 쿡과 애플의 임원들은 스티브 잡스 극장(Steve Jobs Theater) 무대에 올라 우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희망 목록에 올릴 신제품들을 소개할 것이다.

어떤 것이 등장할까? 늘 그렇듯 애플의 이벤트 초대장에서 애플이 공개할 신제품에 대한 단서가 거의 없었지만, 다행히 우리가 가진 정보가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꾸준히 나온 루머와 iOS 13에서 발견한 단서들, 그리고 직감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서 보게 될 신제품을 유추할 수 있다.
 

신형 아이폰

 
ⓒ DIGIT.IN/@ONLEAKS


먼저, 9월 둘째 주는 애플이 2012년 아이폰 5를 공개한 이후 신형 아이폰을 공개해온 시기다. 그동안 신형 아이폰에 대한 엄청난 양의 루머가 쏟아졌는데, 다음은 루머를 통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내용을 추렸다.
 
명칭 : 아이폰 11,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

디자인 : 현재 아이폰 XR, XS, XS 맥스와 유사하지만, 후면에는 표면을 불투명하게 처리한 프로스티드 글래스(frosted glass)가 적용될 예정

크기 : 현재 제품군과 동일

카메라 : 아마 가장 눈에 띄는 새로운 요소가 될 것이다. 세 모델에 모두 카메라가 추가되어서 아이폰 XR 후속 모델은 카메라 2개, 나머지는 초 광각 렌즈를 포함한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능 : 늘 그렇듯 신형 아이폰에는 새로운 칩인 A13이 탑재된다. 속도와 그래픽이 향상된다. AI 및 AR 관련 작업을 처리하는 매트릭스 코프로세서가 탑재되어 메인 프로세서는 휴대폰과 관련된 작업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충전 : 세 모델 모두 무선 충전이 지원된다(2년 전 처음 도입됐다). 여기에 역방향 무선 충전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즉, 신형 아이폰을 뒤집어서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다른 아이폰이나 에어팟을 충전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번들로 제공되는 충전기 용량이 마침내 향상되어 더 빨리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G : 올해 신형 아이폰에는 5G 모뎀이 탑재되지 않을 것이다.

색상 : 새로운 그린 및 라벤더 색상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펜슬 : 프로 모델을 출시한다는 점에서 신형 아이폰 11 프로 모델은 펜슬이 지원될 가능성이 있으며, 아이폰을 위한 소형 스타일러스도 등장할 수도 있다.

가격 : 현 제품군과 유사하며, 아이폰 11은 740달러부터, 아이폰 11 프로는 999달러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애플 워치

지난 3년간 애플은 9월 행사에서 업데이트된 애플 워치를 선보였기 때문에 올해도 아마 무대 위에서 일정 시간을 애플 워치에 할애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제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지다. 시리즈 3에서 LTE가 지원되고, 시리즈 4에서는 화면이 더 커졌기 때문에 올해 애플 워치는 그다지 눈에 띄는 업그레이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 APPLE

가장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은 오랜 기간 루머로만 떠돌았던 수면 추적 기능이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더 커지지 않고서는 자는 시간에 충전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것이 핵심 ‘셀링 포인트’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세라믹이나 티타늄과 같은 새로운 소재가 사용된다는 소문도 있지만, 소재만으로 ‘시리즈 5’라는 이름을 달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따라서 시리즈 4 브랜드를 한 해 더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 TV+

애플이 애플 TV+를 공식적으로 공개한 지 6개월이 됐고, 11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것이 미지수다. 따라서 애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애플 TV+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 가격과 애플 TV+를 통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번들 할인 여부 등이 기다리는 정보다.
 

애플 아케이드

정식 출시를 앞둔 또 다른 서비스는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다. 하지만 애플 TV+와 마찬가지로 아직 가용한 게임이나 가격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서 조금 더 많은 정보가 전해지길 기대한다.
 

애플 TV

애플 TV 디바이스는 2년 전 4K 모델이 나온 이후 신형이 나오지 않아서 이번 행사에서 업그레이드 모델이 소개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에 나온 새로운 이름에 대한 소문 외에는 이렇다 할 정보가 없는 상태다. 하지만 애플 아케이드를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프로세서와 새로운 리모컨을 기대하는 중이다. 
 


애플 태그

애플이 타일(Tile)과 경쟁할 블루투스 기반의 추적기를 개발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iOS 13 내의 코드에서는 중앙에 애플 로고가 박힌 원형의 추적기 사진도 발견됐고, “찾기(Find My)” 앱 안에는 새로운 ‘아이템’ 탭도 발견됐다. 애플 태그는 블루투스와 함께 울트라 와이드밴드(Wideband) 기술을 사용해 실내에서 잃어버린 물건에 대한 위치를 더 정확히 파악하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의 업데이트가 준비되고 있긴 하지만, 이번 행사에 등장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보통 10월 중순~말경에 아이패드나 맥을 위한 두 번째 가을 행사를 개최한다.


16인치 맥북 프로

모두가 기다리는 노트북은 이번 행사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와 이유는 같다.


하나 더

우리는 애플 행사가 열릴 때마다 매번 놀라기를 기대하지만, 점점 더 그러기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선 작은 희망이 있다. 트윗은 얼마 없으나 아이패드 미니 부활이나 아이폰 XS 맥스의 무게 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올려 유명한 트위터 사용자 코인엑스(CoinX)는 “하지만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 스티브 잡스”라는 내용으로 트윗을 올렸다. 이것이 어떤 놀라운 것이 있는지, 아니면 누구나 예측 가능한 것 중 하나일지는 내일이 되면 알게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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