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5

삼성 갤럭시 노트10 + 리뷰 : 1,100달러의 가치를 하는 스마트폰

Michael Simon | PCWorld

갤럭시 노트10+ : 인상적인 속도와 스토리지, 배터리 사용 시간

노트10+에는 갤럭시 S10과 동일한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즉, 현재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스마트폰이다. 새로 출시된 855 플러스 프로세서가 일부 테스트에서 더 빠른 성능을 자랑할지 모르지만, 12GB의 RAM과 넉넉하면서 아주 속도가 빠른 UFS 3.0 256GB 스토리지 덕분에 노트10+ 는 855를 탑재한 경쟁 제품들을 앞선다. 정말 빠르게 앱이 실행되었다. 다시 고침을 자주 할 필요도 없었다. 그리고 최근 사용한 앱은 50개 정도가 표시되었다. 눈속임 같아 보였던 베이퍼 챔버 쿨링 시스템은 실제로 발열 제어 효과가 뛰어났다. 다른 855 탑재 경쟁 제품들을 앞선다.
 
ⓒ DANIEL MASAOKA/IDG

안드로이드 10이 출시되기 이전이지만, 노트10+의 원UI는 필자가 사용한 안드로이드 스킨 중 가장 뛰어난 것 중 하나에 해당된다. 그 즉시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픽셀 스마트폰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이다. 컨트롤은 스마트하고, 제스처는 직관적이다. 하드웨어에 딱 맞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운영 체제이다. 터치위즈가 실행되고 있을 수도 있는 갤럭시 S7과 노트 5에서 노트10+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 엄청난 차이를 체감할 것이다. 울트라 블랙 나이트 모드를 활성화시킨 경우를 중심으로, 조금은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얼마나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 체감할 것이다.

노트10+에는 4,300mAh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S10 5G의 4,500mAh보다 조금 작은 용량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꽤 큰 용량인 것은 분명하다. 큰 용량 덕분에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한다. 2주 동안 테스트를 하는 동안, 심지어 작업과 스트리밍 사용이 많았던 날에도 그 이상 충전을 한 적이 없다. 벤치마크 결과도 필자의 경험을 뒷받침한다. 스크린-온 타임을 기준으로 1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장치 설정에서 어댑티브 절전 설정을 켜면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부분에서 돌파구적 혁신이 없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노트10+의 배터리 성능은 정말 우수하다.
 

갤럭시 노트10+ : S펜의 더 많은 ‘눈속임’ 기능

삼성은 노트10의 특징인 S펜에 새로운 기능들을 또 다시 추가했다. 그러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미흡하다. 삼성은 노트9을 출시하면서 미니 스타일러스인 S펜에 블루투스를 탑재시켰다. 덕분에 S펜은 리모컨으로도 기능을 한다. 그러나 카메라 제어, 음악 재생 이상의 기능은 도입되지 않았다.
 
ⓒ DANIEL MASAOKA/IDG

노트10의 경우, 미니 스타일러스인 S펜이 ‘마법 지팡이’ 같은 역할을 한다. 클릭 대신, 먼 거리에서 손을 흔들어 카메라 모드를 바꾸거나, 볼륨을 높일 수 있다. 잘 작동할까? 대부분의 경우 잘 작동한다. 단, 일부 제스처는 작동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유용할까? 아주 유용하지는 않다. S펜은 통상 노트 안에 삽입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S펜 기능보다 에어 액션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단체 사진을 촬영하면서 S펜을 셔터 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S펜을 꺼내는 등의 상황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매일 자주 사용하는 그런 기능은 아니다.
 
노트10+는 손글씨를 알아 볼 수 있는 텍스트로 변환해줘서 노트 앱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IDG

삼성 노트에 내장된 OCR(광학 문자 인식) 기능이 훨씬 더 유용하다. 과거나 현재나 S펜의 주된 장점은 빨리 메모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삼성은 노트10+에서 이 메모 기능을 한층 더 유용하게 만들었다. 메모를 저장한 후, 화면 아래 새로 추가된 버튼을 사용해 메모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다. 필자는 데모를 본 후에도 이 기능에 의구심을 가졌었다. 그러나 OCR 엔진이 꽤 정확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알아보기 힘든 필자의 손 글씨도 정확히 변환한다. 손 글씨 상태로 메모를 남겨두어도, 텍스트로 분류 및 검색을 할 수 있다.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갤럭시 노트10+ : 카메라가 추가되었지만, 결과물은 비슷

노트8에서 듀얼 카메라가, 노트9에서 이중 조리개가 도입되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노트10+의 카메라 배열이 일종의 ‘재활용’이라는 점이 사뭇 놀랍다. 물론 카메라가 4개라는 점은 인정한다. 삼성 스마트폰 카메라 중 역대 최고 중 하나이다. 그러나 뭔가 새로운 것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 카메라 1: 1,600만 화소 초광각, f/2.2
• 카메라 2: 1,200만 화소 광각, f/1.5-f/2.4
• 카메라 3: 1,200만 화소, f/2.1
• 카메라 4: 뎁스비전

4번째 카메라는 갤럭시 S10+ 5G 도입된 것과 같은 ToF(Time of Flight) 렌즈이다. AR 애플리케이션처럼 ‘라이브 포커스’ 이미지와 사진을 더 선명하게 만든다. 번들로 제공되는 측정(Measure) 앱도 잘 작동한다. 그러나 3D 카메라가 없는 픽셀과 아이폰도 마찬가지이다. S펜을 사용하는 AR 두들(AR Doodle)은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기능이다. 카메라를 사용, 얼굴에 그린 그림을 추적하는 기능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사용할지 모르겠다. 또 3D 스캐너가 내장되어 있다. 필자는 운이 없었지만 참을성을 갖기 바란다. 실제 꽤 쓸만한 이미지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있다.
 
이 인물 사진들을 클릭해서 확대해 보면, 노10+(왼쪽)의 가장자리나 보케 처리가 더 낫지만, S10+(중앙)과 노트9(오른쪽)과 큰 차이는 없다. ⓒ MICHAEL SIMON/IDG

인물 사진 모드에 3D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S10+가 우수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부분이다. (삼성의 인물 사진 모드인)라이브 포커스 이미지는 아주 우수했다. 끝 부분이 선명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다. 그러나 노트10+, S10+, 심지어 노트9까지 이미지에 큰 차이가 없다. 위 사진을 확대하면 노트10+가 캡처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노트10+는 밝은 곳에서 과하게 밝게 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이미지가 아름답게 나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클릭하면 확대 가능). ⓒ MICHAEL SIMON/IDG

3개의 카메라와 함께, 노트10+를 이용해 아주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 모델과의 차이가 크지 않다. 실제 삼성은 카메라 모델에 S10+와 동일한 명칭(SM-G975U1)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구분하기 더 힘들다. 대부분의 사진에서 채도가 좀 강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나이트 모드로 찍은 사진 두 장 모두 부드럽지만, 노트10+(왼쪽)에는 꽃의 붉은 색이 더 잘 나왔고, 픽셀 3XL(오른쪽)은 색 균형이 더 정확하다. ⓒ MICHAEL SIMON/IDG

노트10+에는 S10에 늦게 도입된 나이트 모드가 새로 추가되었다. 이는 저조명 촬영에 도움을 준다. 구글과 마찬가지로, 가용한 조명을 처리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쥐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결과물이 크게 인상적이지 못하다. 노트10+의 나이트 모드 사진은 덜 사실적이다. 처리 엔진이 지배적인 색상에 영향을 받고, 초점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구글 픽셀 비주얼 코어가 훨씬 더 낫게 처리를 한다. 그러나 분명히 발전 및 향상이 되었다.
 

갤럭시 노트10+를 구입해야 할까?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 중에 갤럭시 노트10+의 구입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내용은 없다. 1,100달러라는 가격은 가장 비싼 가격대에 해당된다. 최고를 원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격이다. 
 
ⓒ DANIEL MASAOKA/IDG

또 구입을 미룰 이유도 없다. 노트11+(출시된다고 가정하면)에 더 나은 카메라, 어쩌면 몇 개의 디스플레이가 채택되고, 디자인이 조정될 수 있지만, 삼성이 노트11+를 노트10+보다 훨씬 더 낫게 만들 여지가 많지 않다. 폴딩 스마트폰이 구현되기까지, 또는 인-디스플레이 카메라가 등장하기까지, 노트10+는 삼성 스마트폰의 혁신이 아주 많이 집약된 스마트폰이다.

동시에 픽셀 3a, 갤럭시 A50, 아이폰 XR 같은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1,100달러짜리 스마트폰을 구입할 이유도 없다. 그러나 노트10+를 구입할 경우,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9.09.05

삼성 갤럭시 노트10 + 리뷰 : 1,100달러의 가치를 하는 스마트폰

Michael Simon | PCWorld

갤럭시 노트10+ : 인상적인 속도와 스토리지, 배터리 사용 시간

노트10+에는 갤럭시 S10과 동일한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즉, 현재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스마트폰이다. 새로 출시된 855 플러스 프로세서가 일부 테스트에서 더 빠른 성능을 자랑할지 모르지만, 12GB의 RAM과 넉넉하면서 아주 속도가 빠른 UFS 3.0 256GB 스토리지 덕분에 노트10+ 는 855를 탑재한 경쟁 제품들을 앞선다. 정말 빠르게 앱이 실행되었다. 다시 고침을 자주 할 필요도 없었다. 그리고 최근 사용한 앱은 50개 정도가 표시되었다. 눈속임 같아 보였던 베이퍼 챔버 쿨링 시스템은 실제로 발열 제어 효과가 뛰어났다. 다른 855 탑재 경쟁 제품들을 앞선다.
 
ⓒ DANIEL MASAOKA/IDG

안드로이드 10이 출시되기 이전이지만, 노트10+의 원UI는 필자가 사용한 안드로이드 스킨 중 가장 뛰어난 것 중 하나에 해당된다. 그 즉시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픽셀 스마트폰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이다. 컨트롤은 스마트하고, 제스처는 직관적이다. 하드웨어에 딱 맞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운영 체제이다. 터치위즈가 실행되고 있을 수도 있는 갤럭시 S7과 노트 5에서 노트10+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 엄청난 차이를 체감할 것이다. 울트라 블랙 나이트 모드를 활성화시킨 경우를 중심으로, 조금은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얼마나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 체감할 것이다.

노트10+에는 4,300mAh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S10 5G의 4,500mAh보다 조금 작은 용량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꽤 큰 용량인 것은 분명하다. 큰 용량 덕분에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한다. 2주 동안 테스트를 하는 동안, 심지어 작업과 스트리밍 사용이 많았던 날에도 그 이상 충전을 한 적이 없다. 벤치마크 결과도 필자의 경험을 뒷받침한다. 스크린-온 타임을 기준으로 1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장치 설정에서 어댑티브 절전 설정을 켜면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부분에서 돌파구적 혁신이 없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노트10+의 배터리 성능은 정말 우수하다.
 

갤럭시 노트10+ : S펜의 더 많은 ‘눈속임’ 기능

삼성은 노트10의 특징인 S펜에 새로운 기능들을 또 다시 추가했다. 그러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미흡하다. 삼성은 노트9을 출시하면서 미니 스타일러스인 S펜에 블루투스를 탑재시켰다. 덕분에 S펜은 리모컨으로도 기능을 한다. 그러나 카메라 제어, 음악 재생 이상의 기능은 도입되지 않았다.
 
ⓒ DANIEL MASAOKA/IDG

노트10의 경우, 미니 스타일러스인 S펜이 ‘마법 지팡이’ 같은 역할을 한다. 클릭 대신, 먼 거리에서 손을 흔들어 카메라 모드를 바꾸거나, 볼륨을 높일 수 있다. 잘 작동할까? 대부분의 경우 잘 작동한다. 단, 일부 제스처는 작동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유용할까? 아주 유용하지는 않다. S펜은 통상 노트 안에 삽입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S펜 기능보다 에어 액션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단체 사진을 촬영하면서 S펜을 셔터 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S펜을 꺼내는 등의 상황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매일 자주 사용하는 그런 기능은 아니다.
 
노트10+는 손글씨를 알아 볼 수 있는 텍스트로 변환해줘서 노트 앱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IDG

삼성 노트에 내장된 OCR(광학 문자 인식) 기능이 훨씬 더 유용하다. 과거나 현재나 S펜의 주된 장점은 빨리 메모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삼성은 노트10+에서 이 메모 기능을 한층 더 유용하게 만들었다. 메모를 저장한 후, 화면 아래 새로 추가된 버튼을 사용해 메모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다. 필자는 데모를 본 후에도 이 기능에 의구심을 가졌었다. 그러나 OCR 엔진이 꽤 정확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알아보기 힘든 필자의 손 글씨도 정확히 변환한다. 손 글씨 상태로 메모를 남겨두어도, 텍스트로 분류 및 검색을 할 수 있다.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갤럭시 노트10+ : 카메라가 추가되었지만, 결과물은 비슷

노트8에서 듀얼 카메라가, 노트9에서 이중 조리개가 도입되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노트10+의 카메라 배열이 일종의 ‘재활용’이라는 점이 사뭇 놀랍다. 물론 카메라가 4개라는 점은 인정한다. 삼성 스마트폰 카메라 중 역대 최고 중 하나이다. 그러나 뭔가 새로운 것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 카메라 1: 1,600만 화소 초광각, f/2.2
• 카메라 2: 1,200만 화소 광각, f/1.5-f/2.4
• 카메라 3: 1,200만 화소, f/2.1
• 카메라 4: 뎁스비전

4번째 카메라는 갤럭시 S10+ 5G 도입된 것과 같은 ToF(Time of Flight) 렌즈이다. AR 애플리케이션처럼 ‘라이브 포커스’ 이미지와 사진을 더 선명하게 만든다. 번들로 제공되는 측정(Measure) 앱도 잘 작동한다. 그러나 3D 카메라가 없는 픽셀과 아이폰도 마찬가지이다. S펜을 사용하는 AR 두들(AR Doodle)은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기능이다. 카메라를 사용, 얼굴에 그린 그림을 추적하는 기능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사용할지 모르겠다. 또 3D 스캐너가 내장되어 있다. 필자는 운이 없었지만 참을성을 갖기 바란다. 실제 꽤 쓸만한 이미지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있다.
 
이 인물 사진들을 클릭해서 확대해 보면, 노10+(왼쪽)의 가장자리나 보케 처리가 더 낫지만, S10+(중앙)과 노트9(오른쪽)과 큰 차이는 없다. ⓒ MICHAEL SIMON/IDG

인물 사진 모드에 3D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S10+가 우수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부분이다. (삼성의 인물 사진 모드인)라이브 포커스 이미지는 아주 우수했다. 끝 부분이 선명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다. 그러나 노트10+, S10+, 심지어 노트9까지 이미지에 큰 차이가 없다. 위 사진을 확대하면 노트10+가 캡처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노트10+는 밝은 곳에서 과하게 밝게 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이미지가 아름답게 나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클릭하면 확대 가능). ⓒ MICHAEL SIMON/IDG

3개의 카메라와 함께, 노트10+를 이용해 아주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 모델과의 차이가 크지 않다. 실제 삼성은 카메라 모델에 S10+와 동일한 명칭(SM-G975U1)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구분하기 더 힘들다. 대부분의 사진에서 채도가 좀 강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나이트 모드로 찍은 사진 두 장 모두 부드럽지만, 노트10+(왼쪽)에는 꽃의 붉은 색이 더 잘 나왔고, 픽셀 3XL(오른쪽)은 색 균형이 더 정확하다. ⓒ MICHAEL SIMON/IDG

노트10+에는 S10에 늦게 도입된 나이트 모드가 새로 추가되었다. 이는 저조명 촬영에 도움을 준다. 구글과 마찬가지로, 가용한 조명을 처리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쥐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결과물이 크게 인상적이지 못하다. 노트10+의 나이트 모드 사진은 덜 사실적이다. 처리 엔진이 지배적인 색상에 영향을 받고, 초점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구글 픽셀 비주얼 코어가 훨씬 더 낫게 처리를 한다. 그러나 분명히 발전 및 향상이 되었다.
 

갤럭시 노트10+를 구입해야 할까?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 중에 갤럭시 노트10+의 구입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내용은 없다. 1,100달러라는 가격은 가장 비싼 가격대에 해당된다. 최고를 원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격이다. 
 
ⓒ DANIEL MASAOKA/IDG

또 구입을 미룰 이유도 없다. 노트11+(출시된다고 가정하면)에 더 나은 카메라, 어쩌면 몇 개의 디스플레이가 채택되고, 디자인이 조정될 수 있지만, 삼성이 노트11+를 노트10+보다 훨씬 더 낫게 만들 여지가 많지 않다. 폴딩 스마트폰이 구현되기까지, 또는 인-디스플레이 카메라가 등장하기까지, 노트10+는 삼성 스마트폰의 혁신이 아주 많이 집약된 스마트폰이다.

동시에 픽셀 3a, 갤럭시 A50, 아이폰 XR 같은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1,100달러짜리 스마트폰을 구입할 이유도 없다. 그러나 노트10+를 구입할 경우,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