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019.07.31

"아이폰만 빼고" 애플 워치·에어팟 등 전 부문 실적 올라···애플 3분기 실적 보고

Michael Simon | Macworld
애플이 2019년 3분기의 탄탄한 실적을 발표했다. 예외는 아이폰 사업부였다. 맥, 아이패드, 서비스, 웨어러블 부문의 실적은 모두 전년보다 상승해 역대 6월 최고 기록을 약간 넘겼다.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전체 실적은1%가 올랐다.

그러나 아이폰 부문이 전체 평균을 끌어내렸다. 스마트폰 매출은 2018년 3분기보다 10%나 하락한 260억 달러에 그쳤다. 아이폰 매출을 상세하게 분석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3분기 아이폰은 4,100만 대가 팔렸다는 점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을 포함한 전체 매출은 17% 올랐다. CEO 팀 쿡은 3분기 마지막 달인 6월에는 소매업체에서의 아이폰 판매량이 다시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사업 부문의 실적은 훨씬 긍정적이었다. 아이패드는 50억 달러, 맥은 60억 달러, 애플이 가장 집중하는 분야인 서비스 부문은 거의 15% 오른 115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애플 카드, 애플 TV 플러스, 애플 아케이드 등의 새로운 서비스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시기의 성장 폭임을 감안하면 놀라울 정도다. 쿡은 특히 애플 카드가 패이팔보다 더욱 광범위하게 쓰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긍정적인 전망은 웨어러블 사업부에서도 나타났다. 애플 워치와 에어팟이 속한 부문이다. 웨어러블 부문은 50% 이상 늘어난 55억 달러로 2018년의 37억 달러를 훌쩍 넘겼다. 쿡은 웨어러블 분야의 연간 매출은 단독으로 포츈 선정 500대 기업의 60%보다 더 큰 규모라고 강조했다.

중국 내 매출은 2018년 96억 달러에서 92억 달러로 약간 내려앉았는데, 쿡은 매출과 아이폰 설치 기반이 중국에서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형 아이폰과 애플 워치, 16인치 맥북 프로, 6,000달러 가격의 맥 프로 등 다른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4분기 애플 매출은 610억~640억 달러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쿡은 3분기 실적에 만족하며 모든 애플 플랫폼에서 중요 신제품과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인 4분기가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예고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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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아이폰만 빼고" 애플 워치·에어팟 등 전 부문 실적 올라···애플 3분기 실적 보고

Michael Simon | Macworld
애플이 2019년 3분기의 탄탄한 실적을 발표했다. 예외는 아이폰 사업부였다. 맥, 아이패드, 서비스, 웨어러블 부문의 실적은 모두 전년보다 상승해 역대 6월 최고 기록을 약간 넘겼다.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전체 실적은1%가 올랐다.

그러나 아이폰 부문이 전체 평균을 끌어내렸다. 스마트폰 매출은 2018년 3분기보다 10%나 하락한 260억 달러에 그쳤다. 아이폰 매출을 상세하게 분석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3분기 아이폰은 4,100만 대가 팔렸다는 점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을 포함한 전체 매출은 17% 올랐다. CEO 팀 쿡은 3분기 마지막 달인 6월에는 소매업체에서의 아이폰 판매량이 다시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사업 부문의 실적은 훨씬 긍정적이었다. 아이패드는 50억 달러, 맥은 60억 달러, 애플이 가장 집중하는 분야인 서비스 부문은 거의 15% 오른 115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애플 카드, 애플 TV 플러스, 애플 아케이드 등의 새로운 서비스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시기의 성장 폭임을 감안하면 놀라울 정도다. 쿡은 특히 애플 카드가 패이팔보다 더욱 광범위하게 쓰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긍정적인 전망은 웨어러블 사업부에서도 나타났다. 애플 워치와 에어팟이 속한 부문이다. 웨어러블 부문은 50% 이상 늘어난 55억 달러로 2018년의 37억 달러를 훌쩍 넘겼다. 쿡은 웨어러블 분야의 연간 매출은 단독으로 포츈 선정 500대 기업의 60%보다 더 큰 규모라고 강조했다.

중국 내 매출은 2018년 96억 달러에서 92억 달러로 약간 내려앉았는데, 쿡은 매출과 아이폰 설치 기반이 중국에서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형 아이폰과 애플 워치, 16인치 맥북 프로, 6,000달러 가격의 맥 프로 등 다른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4분기 애플 매출은 610억~640억 달러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쿡은 3분기 실적에 만족하며 모든 애플 플랫폼에서 중요 신제품과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인 4분기가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예고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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