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3

"첫 번째 쥐는 덫에 걸리고 두 번째 쥐가 치즈를 차지한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차별화 전략

이대영 기자 | ITWorld
오라클이 최근 서울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공식 명칭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울 리전(OCI Seoul Region)으로, 5월 14일에 이미 개소해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오라클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오라클의 클라우드 전략에 대해 설파했다. 브라이언 톰슨 오라클 OCI 사업부문 부사장은 "이번에 설립한 OCI 서울 리전은 2세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진정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위한 데이터센터"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톰슨 부사장은 "오라클이 차세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상하면서 기존 고객들이 원하는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면밀히 검토하고 기존 클라우드에서의 문제점과 한계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톰슨 부사장은 "기존 클라우드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 보안, 그리고 호환성 등의 제약으로 인해 그동안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은 일부 분야나 파일럿 프로젝트에 국한됐다. 기업 워크로드의 80%가 온프레미스로 남아 있는 이유는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가 기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일관성 성능과 보안을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세대 클라우드는 일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고성능을 제공해 온프레미스에서 제공하던 높은 성능과 안전성, 철저한 보안을 보장해 미션크리티컬한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오라클이 2세대 클라우드에서 구현한 기술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Oracle Autonomous Database)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자율 구동, 자율 보안, 자율 복구가 주요 특징으로, 모든 데이터베이스 및 인프라 관리, 모니터링, 튜닝과 업그레이드를 자동화해 데이터 관리를 최적화한 기술이다. 또한 운영 중 보안 패치를 자동으로 적용해 데이터 전송 및 저장 시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 해 철저한 안전성 보장과 완벽한 재해 복구 인프라를 구성한다. 

특히 오라클은 기업의 미션크리티컬한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점을 차별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스토리지인 오라클 엑사데이터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온프레미스 수준으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전체 단계에 걸친 코어 투 엣지(Core to Edge) 시큐리티를 구현해 망 분리, 데이터베이스 보안, 방화벽, 컴플라이언스 등 모든 단계에서 보안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오라클 측이 내세우는 OCI의 구성요소이자 핵심 기반 기술은 폴드 도메인(Fault Domain), 플랫, 논블록킹 네트워크(Flat, Non-Blocking Network), 오프박스 IO 가상화(Off-Box IO Virtualization), 직접 연결된 NVMe 형식 스토리지, 자동화된 하드웨어 와이핑(Wiping) 등이 있다. 



톰슨 부사장은 "오라클의 경쟁력의 핵심은 데이터 관리 역량에 있다.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들이 요구하는 역량을 온프레미스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에서도 선보이게 됨으로써 특정 환경에 국한하지 않은 유연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 오라클 탐 송 사장은 OCI 서울 리전을 설립하면서 오라클이 클라우드 시장에서 늦게 진입한 점에 대해 "첫번째 쥐는 덫에 걸리고 두번째 쥐가 치즈를 차지한다"고 비유하면서, "'오라클이 국내 시장에 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일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탐 송 사장은 "오라클이 고객에게 줄 수 있는 차별점은 데이터 관리에 있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OCI를 통해 기업 고객에게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2세대 클라우드에서 구현하고 여러 채널을 통해 최상의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2019.07.03

"첫 번째 쥐는 덫에 걸리고 두 번째 쥐가 치즈를 차지한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차별화 전략

이대영 기자 | ITWorld
오라클이 최근 서울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공식 명칭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울 리전(OCI Seoul Region)으로, 5월 14일에 이미 개소해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오라클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오라클의 클라우드 전략에 대해 설파했다. 브라이언 톰슨 오라클 OCI 사업부문 부사장은 "이번에 설립한 OCI 서울 리전은 2세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진정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위한 데이터센터"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톰슨 부사장은 "오라클이 차세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상하면서 기존 고객들이 원하는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면밀히 검토하고 기존 클라우드에서의 문제점과 한계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톰슨 부사장은 "기존 클라우드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 보안, 그리고 호환성 등의 제약으로 인해 그동안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은 일부 분야나 파일럿 프로젝트에 국한됐다. 기업 워크로드의 80%가 온프레미스로 남아 있는 이유는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가 기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일관성 성능과 보안을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세대 클라우드는 일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고성능을 제공해 온프레미스에서 제공하던 높은 성능과 안전성, 철저한 보안을 보장해 미션크리티컬한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오라클이 2세대 클라우드에서 구현한 기술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Oracle Autonomous Database)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자율 구동, 자율 보안, 자율 복구가 주요 특징으로, 모든 데이터베이스 및 인프라 관리, 모니터링, 튜닝과 업그레이드를 자동화해 데이터 관리를 최적화한 기술이다. 또한 운영 중 보안 패치를 자동으로 적용해 데이터 전송 및 저장 시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 해 철저한 안전성 보장과 완벽한 재해 복구 인프라를 구성한다. 

특히 오라클은 기업의 미션크리티컬한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점을 차별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스토리지인 오라클 엑사데이터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온프레미스 수준으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전체 단계에 걸친 코어 투 엣지(Core to Edge) 시큐리티를 구현해 망 분리, 데이터베이스 보안, 방화벽, 컴플라이언스 등 모든 단계에서 보안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오라클 측이 내세우는 OCI의 구성요소이자 핵심 기반 기술은 폴드 도메인(Fault Domain), 플랫, 논블록킹 네트워크(Flat, Non-Blocking Network), 오프박스 IO 가상화(Off-Box IO Virtualization), 직접 연결된 NVMe 형식 스토리지, 자동화된 하드웨어 와이핑(Wiping) 등이 있다. 



톰슨 부사장은 "오라클의 경쟁력의 핵심은 데이터 관리 역량에 있다.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들이 요구하는 역량을 온프레미스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에서도 선보이게 됨으로써 특정 환경에 국한하지 않은 유연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 오라클 탐 송 사장은 OCI 서울 리전을 설립하면서 오라클이 클라우드 시장에서 늦게 진입한 점에 대해 "첫번째 쥐는 덫에 걸리고 두번째 쥐가 치즈를 차지한다"고 비유하면서, "'오라클이 국내 시장에 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일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탐 송 사장은 "오라클이 고객에게 줄 수 있는 차별점은 데이터 관리에 있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OCI를 통해 기업 고객에게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2세대 클라우드에서 구현하고 여러 채널을 통해 최상의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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