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엡손, 캐주얼한 디자인의 ‘미니 홈프로젝터 2종’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9.06.18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미니 홈프로젝터 ‘EF-100시리즈(EF-100W/EF-100B)’를 6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어떤 공간에나 어울리는 캐주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000루멘 밝기, 3LCD 적용, 최대 150인치 대화면 투사도 가능하며, 레이저 광원을 탑재해 별도 램프 교환 없이 최대 2만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내구성도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거실, 침실, 주방 어느 장소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공간 친화적 제품이다. 밝기 손실 없이 360도 전 방향 투사가 가능하고, 수직/수평 키스톤 보정 기능으로 천장 투사, 벽면 투사, 거꾸로 투사 등 원하는 각도에서 이미지를 손쉽게 조정할 수도 있다. 크기는 가로 210mm, 세로 230mm, 높이 92mm에 2.7kg으로, 이동이 간편해 따로 설치 없이 테이블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으로 외장 스피커, 헤드셋 등과 연결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구글 크롬캐스트 호환으로 유튜브, 넷플릭스 등 각종 동영상을 간편한 연결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엡손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콘텐츠 시청을 지원하기 위해 EF-100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구글 크롬캐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6월 25일까지 11번가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구글 크롬캐스트 외에도 11번가 사전 예약 후 설문조사, 상품평 작성 이벤트에 참여 시 각각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0만원 권과 3만원 권을 사은품으로 추가 제공한다.

엡손 관계자는 “최근 가정에서도 각자의 공간에서 원하는 영상을 따로 시청하는 트렌드에 따라 집안 어디서나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미니 홈프로젝터 EF-100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선명한 화질, 뛰어나 설치 호환성으로 유튜브,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는 물론 홈트레이닝, 스포츠 중계, 교육 등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