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019.05.30

“iOS 13부터 16인치 맥북 프로까지” WWDC 2019 키노트에서 기대되는 것

Jason Cross | Macworld
애플은 한 해 동안 여러 행사를 개최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가장 중요한 두 행사는 신형 아이폰 발표와 (주로 9월) 여름의 세계 개발자 회의(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WWDC)이다. 간략히 WWDC라고 알려진 일주일 간의 행사는 우리가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에서 즐기는 온갖 앱과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WWDC는 개발자 분과 회의들이 주축이지만, 행사는 대대적인 키노트와 함께 시작한다. 애플의 최고 임원들이 앞으로 출시될 운영체계를 시연하고 흔히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한다. 여기서는 올해의 행사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하고, 키노트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유용한 링크를 제공한다. 우리는 6월 3일 월요일에 시작되는 WWDC의 주요 뉴스를 계속해서 전부 다룰 예정이다. 
 

WWDC 키노트를 인터넷으로 보는 법 

WWDC의 중대 발표는 첫날의 키노트에서 이루어진다. 올해는 6월 3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4일 새벽 2시)이다. 

맥,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사파리를 통해 WWDC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윈도우 10 PC라면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브라우저는 지원하지 않는다. 애플 TV의 경우 이벤트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키노트를 스트리밍하는 것 외에도 애플은 전체 컨퍼런스를 스트리밍할 예정이다. 그러나 분과 회의들은 주로 개발자의 관심을 끌 것이다. 우선 애플 개발자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개발자 계정은 6월 4일의 키노트를 보는 데는 필요하지 않다.
 

iOS 13

WWDC에서 가장 신나는 부분은 iOS의 차후 버전에 등장할 온갖 신기능인 것이 보통이다. 세계적으로 10억 대가 넘는 기기와 함께 iOS는 단연코 애플이 만든 가장 인기 있는 것이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비자 운영 체계의 하나이기도 하다. 
 
ⓒ JASON CROSS/IDG

우리는 iOS 13과 이의 신기능에 대해 수많은 소문을 접했다. 소문의 출처는 대개 신뢰할 만한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 같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필자는 자체적인 희망 기능 목록을 가지고 있다. 아래에서는 우리가 기대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간단히 요약했다. 그러나 으레 그렇듯이 몇몇 예상치 못한 것들이 있을 것이다. 자세한 분석을 원한다면 iOS 13 루머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 다크 모드 
• 개선된 앱: 건강, 미리알림, 친구 찾기 및 내 아이폰 찾기 조합 앱 
• 아이메시지 업데이트 
• 지도 업데이트 
• 개선된 부모 관리 
• 새로운 취침 모드 
• 카플레이(CarPlay) 개선 
• 다양한 아이패드 멀티태스킹 보강 (다중 윈도우 앱 등)
• 다중 이용자 홈팟 지원 
• 개발자 툴 및 프레임워크의 다채로운 개선 (AR킷, NDC, 시리킷(SiriKit) 등)
 

맥OS 10.15 

올해는 맥OS에 있어 진정으로 대단한 해가 될 것이다. 지난 해 애플은 마지팬(Marzipan)이라는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이에 의해 현재 쓰고 있는 앱킷(AppKit)에 더해 맥 개발자는 iOS 앱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유아이킷(UIKit)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맥 앱을 제작할 수 있다. 

애플은 맥OS 모하비에서 4가지 앱, 즉 뉴스, 홈, 음성 녹음, 주식 앱을 이용해 이게 어떠한 모습인지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맥OS 10.15에서 (캘리포니아의 명물이 이의 이름이 될 것이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잡다한 다른 것과 함께 이들 앱이 개선될 것이다. 우선, 아이튠즈가 (마침내) 별개의 애플 뮤직, TV, 팟캐스트 앱으로 부분적으로 해체될 것이다. 
 
ⓒ IDG

그러나 맥OS 10.15에서 마지팬과 관련해 정말 신나는 것은 애플이 이를 모든 개발자에게 개방할 것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아이폰 앱을 아이패드 앱으로 변환하는 것만큼이나 이를 맥 앱으로 변환하는 것이 쉬워질 것이다. 이에 의해 맥 소프트웨어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더 중요하게도, 애플의 훨씬 더 인기 있는 모바일 플랫폼에 의해 맥 작업이 한층 향상될 것이다. 맥 컴퓨터 상에서 대다수의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앱을 이용할 수 있다면 맥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소문에 따르면 맥OS 10.15에서는 아이패드를 2차 디스플레이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시리는 맥에서 마침내 알람과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맥 메시지 앱은 스티커, 효과 등 iOS의 일부 기능을 흡수할 것이라고 한다. 
 

애플 아케이드 및 애플 TV 플러스 

3월 애플은 애플 아케이드 구독 게이밍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이를 가을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게임을 iOS, 맥, 애플 TV에서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게임이 유아이킷 앱으로서 배타적으로 제작될 것임을 시사한다. 그리고 이들 간의 동기화는 맥OS 10.15와 iOS 13 내의 새로운 기저의 변화에 의지할 것이다.  
 
ⓒ APPLE

주로 이런 맥락에서 애플 아케이드 서비스에 대해 좀 더 많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교차 플랫폼 게임 제작). 그러나 구체적인 출시 일자나 가격은 아직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애플 TV 플러스 역시 3월 행사에서 발표되었다. 그러나 WWDC에서 새로운 애플 TV플러스 쇼를 관람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이는 맥OS 10.15에서 맥 컴퓨터로 TV앱을 도입하는 것의 일환으로 대충 소개될 것이다. 실제 출시일, 구성, 가격은 차후에 발표될 것이다. 
 

시리 

 
ⓒ IDG

사실 WWDC와 관련된 시리 루머는 대단하지 않다. 맥 컴퓨터 상에서 시리가 개선될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이식하는 게 전부일 것이다. 개발자용 시리킷(SiriKit) 프레임워크에는 새로운 ‘인텐트(intents)’가 몇 가지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시리를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할 수 있게 하는 특수한 기능 유형이다.  

그러나 중대하고 근본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즉 음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에서의 향상, 한층 다양한 서비스와의 작용, 이용자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훨씬 다채로운 정보의 제공이다. 이는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가 한참 앞서가는 분야이다.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도록 애플이 최소한 시리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있음을 증명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새로운 타일 모양의 하드웨어 제품 

애플은 타일 트래커와 같은 방식으로 작용하는 새 하드웨어 액세서리를 WWDC에서 발표할 지 모른다. 블루투스 저전력 모드에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형식으로 근처의 아이폰에 핑을 날려 어떤 물체든지 추적하는 액세서리이다. 

여기에는 iOS 및 맥OS 용의 내 아이폰 찾기와 친구 찾기를 조합한 새로운 만능 추적 앱이 함께 할 것이다. 
 
ⓒ Tile

다시 말해 애플은 하나의 앱에 모든 추적 기능을 취합할 것이고, 추적 하드웨어를 판매할 것이다. 이 때 애플은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방식과 보안에 크게 집중할 것이다.
 

맥 프로 및 프로 디스플레이  

우리는 2017년에 애플이 신형 맥 프로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처음으로 접했다. 지난 해 애플은 이 맥 프로가 2019년 출시될 것임을 확인했다. 아울러 애플은 신형 고급 맥 프로 데스크톱이 새로운 애플 디스플레이를 동반할 것임을 확인했다. 
 
ⓒ IDG

우리는 현재 모델의 휴지통 디자인이 프로 이용자가 요구하는 간편한 액세스, 커스터마이징, 업그레이드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을 애플이 의식하고 있는 듯하다는 점을 빼고 맥 프로에 대해 딱히 아는 게 없다. 따라서 신형 맥 프로는 좀 더 전통적인 디자인에 좀 더 모듈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윈도우 데스크톱에서 볼 수 있는 자유로운 하드웨어의 조합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신형 애플 디스플레이는 더 넓은 화면 비율과 6K 해상도의 31.6인치라는 소문이다. ‘미니-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색 재현 및 정확도가 탁월하다고 한다. 
 

신형 16인치 맥북 프로 

올해 애플이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16인치 모델의 신형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신형 맥북 프로는 WWDC에서 빈번하게 발표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소문이 사실이라 해도, 출하가 가까운 것이 아니라면 애플은 이를 발표하지 않을 것이고, 대신 차후에 발표하도록 선택할 것이다. 

애플은 최신 13인치 및 15인치 맥북 프로 모델의 업그레이드를 이제 막 발표했다. 최신 인텔 프로세서를 장착한 것 말고는 대단한 디자인 변화는 없다. 이를 감안하면 WWDC에서 맥북에 관해 다른 새 소식을 기대하기 어려울 듯하다. 또한 애플은 키노트에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소소한 업데이트는 그냥 넘어가고 대신 중대한 발표에 집중하는 편이다.  

애플이 이제 막 발표한 맥북 프로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쓸데없이 만드는 것은 분명 이상하다. 따라서 만약 새로운 맥북 프로가 발표된다면 이는 ARM 기반의 애플 설계 CPU, 터치 스크린 등 중대한 디자인 변경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제 막 나온 15인치 모델을 시장에서 소외시킬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WWDC 2019에서 기대할 수 없는 것들 

신형 아이폰에 대한 소식을 기대하고 있다면 기대를 접는 것이 좋다. 애플은 이들을 발표할 별개의 행사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9월이다. 

또한 애플은 대규모 9월 행사에서 에어팟 역시 발표했다. 따라서 2세대 에어팟이나 여타 모바일 액세서리는 아마 이전과 같이 9월 행사에서 발표될 것이다. 

애플 워치 역시 마찬가지이다. 애플 워치는 모두 9월 행사에서 소개되었다. 워치OS 6에 관해 약간의 발표가 있을 수 있지만 새로운 애플 워치 하드웨어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editor@itworld.co.kr
 


iOS
2019.05.30

“iOS 13부터 16인치 맥북 프로까지” WWDC 2019 키노트에서 기대되는 것

Jason Cross | Macworld
애플은 한 해 동안 여러 행사를 개최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가장 중요한 두 행사는 신형 아이폰 발표와 (주로 9월) 여름의 세계 개발자 회의(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WWDC)이다. 간략히 WWDC라고 알려진 일주일 간의 행사는 우리가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에서 즐기는 온갖 앱과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WWDC는 개발자 분과 회의들이 주축이지만, 행사는 대대적인 키노트와 함께 시작한다. 애플의 최고 임원들이 앞으로 출시될 운영체계를 시연하고 흔히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한다. 여기서는 올해의 행사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하고, 키노트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유용한 링크를 제공한다. 우리는 6월 3일 월요일에 시작되는 WWDC의 주요 뉴스를 계속해서 전부 다룰 예정이다. 
 

WWDC 키노트를 인터넷으로 보는 법 

WWDC의 중대 발표는 첫날의 키노트에서 이루어진다. 올해는 6월 3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4일 새벽 2시)이다. 

맥,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사파리를 통해 WWDC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윈도우 10 PC라면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브라우저는 지원하지 않는다. 애플 TV의 경우 이벤트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키노트를 스트리밍하는 것 외에도 애플은 전체 컨퍼런스를 스트리밍할 예정이다. 그러나 분과 회의들은 주로 개발자의 관심을 끌 것이다. 우선 애플 개발자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개발자 계정은 6월 4일의 키노트를 보는 데는 필요하지 않다.
 

iOS 13

WWDC에서 가장 신나는 부분은 iOS의 차후 버전에 등장할 온갖 신기능인 것이 보통이다. 세계적으로 10억 대가 넘는 기기와 함께 iOS는 단연코 애플이 만든 가장 인기 있는 것이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비자 운영 체계의 하나이기도 하다. 
 
ⓒ JASON CROSS/IDG

우리는 iOS 13과 이의 신기능에 대해 수많은 소문을 접했다. 소문의 출처는 대개 신뢰할 만한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 같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필자는 자체적인 희망 기능 목록을 가지고 있다. 아래에서는 우리가 기대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간단히 요약했다. 그러나 으레 그렇듯이 몇몇 예상치 못한 것들이 있을 것이다. 자세한 분석을 원한다면 iOS 13 루머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 다크 모드 
• 개선된 앱: 건강, 미리알림, 친구 찾기 및 내 아이폰 찾기 조합 앱 
• 아이메시지 업데이트 
• 지도 업데이트 
• 개선된 부모 관리 
• 새로운 취침 모드 
• 카플레이(CarPlay) 개선 
• 다양한 아이패드 멀티태스킹 보강 (다중 윈도우 앱 등)
• 다중 이용자 홈팟 지원 
• 개발자 툴 및 프레임워크의 다채로운 개선 (AR킷, NDC, 시리킷(SiriKit) 등)
 

맥OS 10.15 

올해는 맥OS에 있어 진정으로 대단한 해가 될 것이다. 지난 해 애플은 마지팬(Marzipan)이라는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이에 의해 현재 쓰고 있는 앱킷(AppKit)에 더해 맥 개발자는 iOS 앱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유아이킷(UIKit)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맥 앱을 제작할 수 있다. 

애플은 맥OS 모하비에서 4가지 앱, 즉 뉴스, 홈, 음성 녹음, 주식 앱을 이용해 이게 어떠한 모습인지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맥OS 10.15에서 (캘리포니아의 명물이 이의 이름이 될 것이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잡다한 다른 것과 함께 이들 앱이 개선될 것이다. 우선, 아이튠즈가 (마침내) 별개의 애플 뮤직, TV, 팟캐스트 앱으로 부분적으로 해체될 것이다. 
 
ⓒ IDG

그러나 맥OS 10.15에서 마지팬과 관련해 정말 신나는 것은 애플이 이를 모든 개발자에게 개방할 것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아이폰 앱을 아이패드 앱으로 변환하는 것만큼이나 이를 맥 앱으로 변환하는 것이 쉬워질 것이다. 이에 의해 맥 소프트웨어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더 중요하게도, 애플의 훨씬 더 인기 있는 모바일 플랫폼에 의해 맥 작업이 한층 향상될 것이다. 맥 컴퓨터 상에서 대다수의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앱을 이용할 수 있다면 맥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소문에 따르면 맥OS 10.15에서는 아이패드를 2차 디스플레이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시리는 맥에서 마침내 알람과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맥 메시지 앱은 스티커, 효과 등 iOS의 일부 기능을 흡수할 것이라고 한다. 
 

애플 아케이드 및 애플 TV 플러스 

3월 애플은 애플 아케이드 구독 게이밍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이를 가을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게임을 iOS, 맥, 애플 TV에서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게임이 유아이킷 앱으로서 배타적으로 제작될 것임을 시사한다. 그리고 이들 간의 동기화는 맥OS 10.15와 iOS 13 내의 새로운 기저의 변화에 의지할 것이다.  
 
ⓒ APPLE

주로 이런 맥락에서 애플 아케이드 서비스에 대해 좀 더 많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교차 플랫폼 게임 제작). 그러나 구체적인 출시 일자나 가격은 아직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애플 TV 플러스 역시 3월 행사에서 발표되었다. 그러나 WWDC에서 새로운 애플 TV플러스 쇼를 관람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이는 맥OS 10.15에서 맥 컴퓨터로 TV앱을 도입하는 것의 일환으로 대충 소개될 것이다. 실제 출시일, 구성, 가격은 차후에 발표될 것이다. 
 

시리 

 
ⓒ IDG

사실 WWDC와 관련된 시리 루머는 대단하지 않다. 맥 컴퓨터 상에서 시리가 개선될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이식하는 게 전부일 것이다. 개발자용 시리킷(SiriKit) 프레임워크에는 새로운 ‘인텐트(intents)’가 몇 가지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시리를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할 수 있게 하는 특수한 기능 유형이다.  

그러나 중대하고 근본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즉 음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에서의 향상, 한층 다양한 서비스와의 작용, 이용자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훨씬 다채로운 정보의 제공이다. 이는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가 한참 앞서가는 분야이다.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도록 애플이 최소한 시리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있음을 증명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새로운 타일 모양의 하드웨어 제품 

애플은 타일 트래커와 같은 방식으로 작용하는 새 하드웨어 액세서리를 WWDC에서 발표할 지 모른다. 블루투스 저전력 모드에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형식으로 근처의 아이폰에 핑을 날려 어떤 물체든지 추적하는 액세서리이다. 

여기에는 iOS 및 맥OS 용의 내 아이폰 찾기와 친구 찾기를 조합한 새로운 만능 추적 앱이 함께 할 것이다. 
 
ⓒ Tile

다시 말해 애플은 하나의 앱에 모든 추적 기능을 취합할 것이고, 추적 하드웨어를 판매할 것이다. 이 때 애플은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방식과 보안에 크게 집중할 것이다.
 

맥 프로 및 프로 디스플레이  

우리는 2017년에 애플이 신형 맥 프로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처음으로 접했다. 지난 해 애플은 이 맥 프로가 2019년 출시될 것임을 확인했다. 아울러 애플은 신형 고급 맥 프로 데스크톱이 새로운 애플 디스플레이를 동반할 것임을 확인했다. 
 
ⓒ IDG

우리는 현재 모델의 휴지통 디자인이 프로 이용자가 요구하는 간편한 액세스, 커스터마이징, 업그레이드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을 애플이 의식하고 있는 듯하다는 점을 빼고 맥 프로에 대해 딱히 아는 게 없다. 따라서 신형 맥 프로는 좀 더 전통적인 디자인에 좀 더 모듈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윈도우 데스크톱에서 볼 수 있는 자유로운 하드웨어의 조합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신형 애플 디스플레이는 더 넓은 화면 비율과 6K 해상도의 31.6인치라는 소문이다. ‘미니-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색 재현 및 정확도가 탁월하다고 한다. 
 

신형 16인치 맥북 프로 

올해 애플이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16인치 모델의 신형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신형 맥북 프로는 WWDC에서 빈번하게 발표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소문이 사실이라 해도, 출하가 가까운 것이 아니라면 애플은 이를 발표하지 않을 것이고, 대신 차후에 발표하도록 선택할 것이다. 

애플은 최신 13인치 및 15인치 맥북 프로 모델의 업그레이드를 이제 막 발표했다. 최신 인텔 프로세서를 장착한 것 말고는 대단한 디자인 변화는 없다. 이를 감안하면 WWDC에서 맥북에 관해 다른 새 소식을 기대하기 어려울 듯하다. 또한 애플은 키노트에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소소한 업데이트는 그냥 넘어가고 대신 중대한 발표에 집중하는 편이다.  

애플이 이제 막 발표한 맥북 프로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쓸데없이 만드는 것은 분명 이상하다. 따라서 만약 새로운 맥북 프로가 발표된다면 이는 ARM 기반의 애플 설계 CPU, 터치 스크린 등 중대한 디자인 변경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제 막 나온 15인치 모델을 시장에서 소외시킬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WWDC 2019에서 기대할 수 없는 것들 

신형 아이폰에 대한 소식을 기대하고 있다면 기대를 접는 것이 좋다. 애플은 이들을 발표할 별개의 행사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9월이다. 

또한 애플은 대규모 9월 행사에서 에어팟 역시 발표했다. 따라서 2세대 에어팟이나 여타 모바일 액세서리는 아마 이전과 같이 9월 행사에서 발표될 것이다. 

애플 워치 역시 마찬가지이다. 애플 워치는 모두 9월 행사에서 소개되었다. 워치OS 6에 관해 약간의 발표가 있을 수 있지만 새로운 애플 워치 하드웨어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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