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4

한국 IDG, UX World 2019 spring 컨퍼런스 성료… “AI와 데이터 활용 사례 공유”

김현아 기자 | ITWorld
한국 IDG는 5월 2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3회 UX World 2019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사용자 경험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구글, 나이키, 페이스북, 유튜브, 메이크스튜디오, 오라클 등 디지털 시대의 상품 기획과 고객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과 데이터분석,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다양한 UX/CX 전략과 실제 사례가 공유됐다.

기조 연설을 맡은 구글 AI의 AUX팀 디자이너인 마이크 바우어리는 “새로운 경험을 디자인하는 인공지능 활용의 미래”라는 주제로 구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든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머신러닝을 활용하고자 하는 디자이너들이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공유했다.

브루어리가 소개한 다양한 사례 중에서 비중 있게 다뤄진 것은 중요한 순간을 인공지능이 알아서 촬영해주는 소형 카메라인 클립스(Clips)다. 최고의 장면을 골라내도록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것부터 폼팩터 결정, 프라이버시까지 사용자 경험 설계에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측면과 원칙을 제안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 IDG Korea

두 번째 연사인 나이키 리드 디자인 스트레티지스트 팀 데그너는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을 통한 데이터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면서 그가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 시각화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내가 방문했던 주”를 표현하는 여러 차트, 지도, 목록 등의 시각화 예시를 보여주었는데, 약간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데이터의 인사이트가 확연히 다르게 전달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해서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실제 시각화까지 하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특히, 이 데이터를 보는 대상과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해당 자료를 볼 것인지를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전 세션의 마지막 연사는 오라클의 테크 사업부문 기술 부문장 장성우 전무였다. 그는 데이터 스토리텔링과 시각화가 중요해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는 IT 전문가가 아닌 UX/CX 디자이너 등 현업 담당자가 직접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약간의 IT 지식만으로도 ERP 및 CRM에서 생성되는 수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출하고 분석해 시각화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데이터웨어하우스를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메이크 스튜디오,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선진 UX 사례들이 공유됐다. 메이크 스튜디오의 이노베이션 디렉터 케이트 오크라신스키와 리드 서비스 디자이너 카트리나 유엔은 ‘행동 경제학과 시스테믹 디자인 사례’라는 주제로 예술과 과학의 균형, 그리고 이해 관계자들 간의 조율 경험 등을 소개했다.

페이스북의 UX 리서치 리드인 캐롤린 웨이는 사용자 개인이 아닌 그룹 대상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및 소셜 앱의 UX 디자인을 위한 리서치 방법론과 프레임워크,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은 유튜브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의 비주얼 디자이너인 베로니카 아오 양이 맡았다. 그녀는 5,000만 명 이상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가 안고 있던 과제들과 해결 과정을 상세히 전달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ditor@itworld.co.kr
 


2019.05.24

한국 IDG, UX World 2019 spring 컨퍼런스 성료… “AI와 데이터 활용 사례 공유”

김현아 기자 | ITWorld
한국 IDG는 5월 2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3회 UX World 2019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사용자 경험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구글, 나이키, 페이스북, 유튜브, 메이크스튜디오, 오라클 등 디지털 시대의 상품 기획과 고객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과 데이터분석,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다양한 UX/CX 전략과 실제 사례가 공유됐다.

기조 연설을 맡은 구글 AI의 AUX팀 디자이너인 마이크 바우어리는 “새로운 경험을 디자인하는 인공지능 활용의 미래”라는 주제로 구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든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머신러닝을 활용하고자 하는 디자이너들이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공유했다.

브루어리가 소개한 다양한 사례 중에서 비중 있게 다뤄진 것은 중요한 순간을 인공지능이 알아서 촬영해주는 소형 카메라인 클립스(Clips)다. 최고의 장면을 골라내도록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것부터 폼팩터 결정, 프라이버시까지 사용자 경험 설계에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측면과 원칙을 제안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 IDG Korea

두 번째 연사인 나이키 리드 디자인 스트레티지스트 팀 데그너는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을 통한 데이터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면서 그가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 시각화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내가 방문했던 주”를 표현하는 여러 차트, 지도, 목록 등의 시각화 예시를 보여주었는데, 약간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데이터의 인사이트가 확연히 다르게 전달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해서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실제 시각화까지 하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특히, 이 데이터를 보는 대상과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해당 자료를 볼 것인지를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전 세션의 마지막 연사는 오라클의 테크 사업부문 기술 부문장 장성우 전무였다. 그는 데이터 스토리텔링과 시각화가 중요해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는 IT 전문가가 아닌 UX/CX 디자이너 등 현업 담당자가 직접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약간의 IT 지식만으로도 ERP 및 CRM에서 생성되는 수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출하고 분석해 시각화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데이터웨어하우스를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메이크 스튜디오,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선진 UX 사례들이 공유됐다. 메이크 스튜디오의 이노베이션 디렉터 케이트 오크라신스키와 리드 서비스 디자이너 카트리나 유엔은 ‘행동 경제학과 시스테믹 디자인 사례’라는 주제로 예술과 과학의 균형, 그리고 이해 관계자들 간의 조율 경험 등을 소개했다.

페이스북의 UX 리서치 리드인 캐롤린 웨이는 사용자 개인이 아닌 그룹 대상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및 소셜 앱의 UX 디자인을 위한 리서치 방법론과 프레임워크,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은 유튜브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의 비주얼 디자이너인 베로니카 아오 양이 맡았다. 그녀는 5,000만 명 이상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가 안고 있던 과제들과 해결 과정을 상세히 전달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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