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2

아이폰 XR의 약진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Jason Cross | Macworld
이제 애플이 아이폰 판매를 모델별로 세분화해서 제시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아이폰이 가장 많이 팔리는지를 알려면 다른 제3자 데이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애플은 지난 2월 실적 발표에서 아이폰XR이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라고만 밝혔을 뿐, 그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CIRP)의 새로운 보고서에서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이 보고서는 2019년 1분기 미국 아이폰 판매에서 아이폰 XR이 38%를 차지했다고 명시했다. 아이폰 XS와 XS 맥스는(XS 맥스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합쳐서 21%를 점유했으며, 4종의 구형 모델(아이폰 7, 7 플러스, 8, 8 플러스)을 합친 수치가 나머지 41%를 차지했다.

Macworld는 아이폰 XR이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라고 본다. 뚜렷한 근거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아이폰 XR의 인기는 사실이다. 필자가 아는 지난 몇 달 간의 아이폰 구매자 대다수도 아이폰 XR을 선택했다.

CIRP의 보고서는 미국 판매만을 제시했지만, 세계적으로도 아이폰 XR이 XS나 XS 맥스보다 더 잘 팔릴 것이라는 추측은 어렵지 않다. 미국 외 소비자는 가격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이다.

애플이 시장 점유율 자체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용자가 정말로 사고 싶어하는 핸드폰을 만들려면, 아이폰 XR의 성공에서 교훈을 얻어야만 할 것이다.


첫째도 가격, 둘째도 가격, 결국은 가격
프리미엄 제품이긴 하지만, 애플 제품이 너무 비싸다는 것에 대해 모두들 불만을 토로한다. 애플은 끊임없이 아이폰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너무 비싸서 살 수 없는 제품은 얼마나 가치가 크건 간에 그저 살 수 없는 제품에 불과하다. 애플은 일부 해외 시장에서 제품 가격이 높은 것은 환율과 관세 때문이라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인정했을 뿐이지만, 미국에서조차 사용자가 가장 저렴한 아이폰인 XR을 선택하는 경우가 압도적임것이 분명하다.
 
제일 비싼 아이폰은 언제나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했다. 보급형인 XR의 점유율을 보라. ⓒCIRP


CIRP 보고서에는 작년 동기 대비 데이터가 포함돼 있는데, 아이폰 8과 8 플러스는 각각 초고가 제품인 아이폰 X의 판매를 넘어섰고, 올해는 둘이 합쳐 아이폰 XR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

2년치 데이터를 함께 살펴보면, 애플 고객의 대다수, 심지어 미국과 같은 부유한 시장에 속한 사용자도 국가별 특징에 상관 없이 스마트폰 가격이 1,000달러인 것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하다. 심지어 많은 최신 프리미엄 폰 구매자의 예산 한도는 약 800달러인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800달러로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한다.

게다가, 이제는 아무도 ‘기존 폰 반납 시에만 800달러’라는 조건에 속지 않는다.   
 

‘덜 비싸다’지, ‘저렴하다’는 아닌

애플이 아이폰XR에 대해 옳게 판단한 것은 중요한 새로운 것들을 모두 집어넣었다는 점이었다. 아이폰 XR에는 가장 긴 엣지 투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있다. 트루뎁스 모듈이 있어 얼굴 인식과 애니모티콘과 메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는 단 한 대뿐이지만, 아이폰 XS의 광각 카메라와 동일하여 가로 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필드의 깊이를 조정할 수도 있다(적어도 사람의 피사체와 함께). A12 프로세서도 탑재되어 있다.



가장 저렴한 신형 아이폰은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그렇다고 기능이나 성능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아이폰 XS 또는 XS 맥스를 구입한다면 약간 더 화려한 재료(스테인레스 스틸 테두리 등)와 좀 더 나은 디스플레이(OLED), 그리고 어쩌면 더 큰 저장 용량에 대해서만 추가로 돈을 쓰는 셈이다.
 

사용자는 색상에 민감하다

필자는 지난 몇 달 동안 아이폰 XR을 구입한 사람들을 몇 명 알고 있는데, 단 한 명도 블랙이나 화이트 모델을 선택하지 않았다. 모두 발랄한 색깔을 선택했다. 색상 선택 폭에 있어서는 저렴한 XR이 더 비싼 XS 제품보다 뛰어나다. 즉, 블랙과 화이트, 심지어 골드도 신중하게 고른 여러 가지 색상에는 경쟁이 되지 않는다.



알록달록한 아이폰을 판매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다양한 색상을 가진 모델의 생산을 수요에 맞춰 관리해야 하고, 특정 시장에서 더 인기를 끌 수 있는 색상도 고려해야 해서 유통도 훨씬 더 복잡해진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검은색이나 은색 자동차를 원하는 것은 아니듯, 모든 사람이 검은색이나 은색 핸드폰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 애플의 더 비싼 핸드폰도 색상이 단조롭지 않았다면 더 잘 팔렸을지 모른다.
 

OLED 화면이 그렇게까지 중요할까

IT 전문 언론은 OLED 디스플레이에 열광하며 진정한 검정색을 재현하는 초고해상도 패널에 집착한다. 하지만 아이폰 XR처럼 LCD 화면이 우수하다면 대다수 사용자는 OLED만의 가치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해상도가 좀 떨어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LCD는 RGB 스트라이프 레이아웃이 직선이고 OLED는 펜타일 레이아웃이 있기 때문에 하위 픽셀 해상도와 밀도는 같은 급의 LCD에서 사실 더 좋다. 웹 페이지, 이메일 또는 트윗을 읽고 있을 때, 아이폰 XR의 인치 당 326 픽셀은 아이폰 XS나 XS 맥스의 인치 당 458 픽셀만큼 선명하게 보인다. 그리고 XR은 폭넓은 P3 색 재현율, 트루톤, 강력한 밝기조절, 높은 대비율과 같은 다른 모든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애플 워치와 같은 일부 기기는 특히 OLED의 장점과 잘 어울린다. 하지만 아마도, 프리미엄 폰 경험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3D 터치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어떤 아이폰을 사야 하는지를 주제로 이야기할 때 필자는 아이폰 XR에는 3D 터치가 없다는 점을 꼭 언급한다. 그리고 그때마다 3D 터치가 무엇인지 설명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애플이 수년 동안이나 아이폰, 맥 트랙패드, 애플 워치에 이 기술을 포함시켜 왔지만, 일반 대중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기 때문이다.



3D 터치의 사용법을 보여주면, 아이폰에 이 기능이 계속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놀라는 사용자가 많은데, 그러면서도 평소의 아이폰 사용 습관에 3D 터치를 새로 포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이폰 XR에 없어도 거의 눈치채지 못할 만큼, 일반 사용자에게는 가치가 떨어지는 기능이다.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는 측면에서 이제 3D 터치에서는 완전히 손을 떼고 대신 좀 더 직관적이고 발견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구축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저렴한 모델에 주력하자

아이폰8과 8플러스가 화려한 아이폰 X와 함께 출시되면서 구식으로 보이게 한 2017년 전략과 비교해 볼 때, 2018년 애플은 판을 완전히 다르게 뒤집었다. 아이폰 XR은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비롯해 사용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특징과 품질을 가지고 있어 아이폰 XS의 진정한 형제처럼 느껴진다.

아마도 애플은 가장 저렴한 모델을 가장 기대되는 베스트 셀러이자 동시에 "플래그십" 아이폰으로 만들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엉뚱한 생각이지만, 어쩌면 2종류의 아이폰 제품군 전략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대신, 정말 중요한 특징(카메라!)은 다 넣고 그렇지 않은 것(3D 터치)은 전부 뺀, 시작가는 800달러 이하이며 디스플레이 크기만 다른 아이폰 제품 하나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 화면 크기나 저장 용량보다는, 애플 워치 전략을 따라 세라믹 케이스처럼 표면적인 변화나 개인의 욕구를 반영하는 차이를 제품화하면서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9.05.02

아이폰 XR의 약진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Jason Cross | Macworld
이제 애플이 아이폰 판매를 모델별로 세분화해서 제시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아이폰이 가장 많이 팔리는지를 알려면 다른 제3자 데이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애플은 지난 2월 실적 발표에서 아이폰XR이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라고만 밝혔을 뿐, 그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CIRP)의 새로운 보고서에서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이 보고서는 2019년 1분기 미국 아이폰 판매에서 아이폰 XR이 38%를 차지했다고 명시했다. 아이폰 XS와 XS 맥스는(XS 맥스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합쳐서 21%를 점유했으며, 4종의 구형 모델(아이폰 7, 7 플러스, 8, 8 플러스)을 합친 수치가 나머지 41%를 차지했다.

Macworld는 아이폰 XR이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라고 본다. 뚜렷한 근거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아이폰 XR의 인기는 사실이다. 필자가 아는 지난 몇 달 간의 아이폰 구매자 대다수도 아이폰 XR을 선택했다.

CIRP의 보고서는 미국 판매만을 제시했지만, 세계적으로도 아이폰 XR이 XS나 XS 맥스보다 더 잘 팔릴 것이라는 추측은 어렵지 않다. 미국 외 소비자는 가격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이다.

애플이 시장 점유율 자체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용자가 정말로 사고 싶어하는 핸드폰을 만들려면, 아이폰 XR의 성공에서 교훈을 얻어야만 할 것이다.


첫째도 가격, 둘째도 가격, 결국은 가격
프리미엄 제품이긴 하지만, 애플 제품이 너무 비싸다는 것에 대해 모두들 불만을 토로한다. 애플은 끊임없이 아이폰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너무 비싸서 살 수 없는 제품은 얼마나 가치가 크건 간에 그저 살 수 없는 제품에 불과하다. 애플은 일부 해외 시장에서 제품 가격이 높은 것은 환율과 관세 때문이라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인정했을 뿐이지만, 미국에서조차 사용자가 가장 저렴한 아이폰인 XR을 선택하는 경우가 압도적임것이 분명하다.
 
제일 비싼 아이폰은 언제나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했다. 보급형인 XR의 점유율을 보라. ⓒCIRP


CIRP 보고서에는 작년 동기 대비 데이터가 포함돼 있는데, 아이폰 8과 8 플러스는 각각 초고가 제품인 아이폰 X의 판매를 넘어섰고, 올해는 둘이 합쳐 아이폰 XR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

2년치 데이터를 함께 살펴보면, 애플 고객의 대다수, 심지어 미국과 같은 부유한 시장에 속한 사용자도 국가별 특징에 상관 없이 스마트폰 가격이 1,000달러인 것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하다. 심지어 많은 최신 프리미엄 폰 구매자의 예산 한도는 약 800달러인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800달러로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한다.

게다가, 이제는 아무도 ‘기존 폰 반납 시에만 800달러’라는 조건에 속지 않는다.   
 

‘덜 비싸다’지, ‘저렴하다’는 아닌

애플이 아이폰XR에 대해 옳게 판단한 것은 중요한 새로운 것들을 모두 집어넣었다는 점이었다. 아이폰 XR에는 가장 긴 엣지 투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있다. 트루뎁스 모듈이 있어 얼굴 인식과 애니모티콘과 메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는 단 한 대뿐이지만, 아이폰 XS의 광각 카메라와 동일하여 가로 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필드의 깊이를 조정할 수도 있다(적어도 사람의 피사체와 함께). A12 프로세서도 탑재되어 있다.



가장 저렴한 신형 아이폰은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그렇다고 기능이나 성능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아이폰 XS 또는 XS 맥스를 구입한다면 약간 더 화려한 재료(스테인레스 스틸 테두리 등)와 좀 더 나은 디스플레이(OLED), 그리고 어쩌면 더 큰 저장 용량에 대해서만 추가로 돈을 쓰는 셈이다.
 

사용자는 색상에 민감하다

필자는 지난 몇 달 동안 아이폰 XR을 구입한 사람들을 몇 명 알고 있는데, 단 한 명도 블랙이나 화이트 모델을 선택하지 않았다. 모두 발랄한 색깔을 선택했다. 색상 선택 폭에 있어서는 저렴한 XR이 더 비싼 XS 제품보다 뛰어나다. 즉, 블랙과 화이트, 심지어 골드도 신중하게 고른 여러 가지 색상에는 경쟁이 되지 않는다.



알록달록한 아이폰을 판매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다양한 색상을 가진 모델의 생산을 수요에 맞춰 관리해야 하고, 특정 시장에서 더 인기를 끌 수 있는 색상도 고려해야 해서 유통도 훨씬 더 복잡해진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검은색이나 은색 자동차를 원하는 것은 아니듯, 모든 사람이 검은색이나 은색 핸드폰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 애플의 더 비싼 핸드폰도 색상이 단조롭지 않았다면 더 잘 팔렸을지 모른다.
 

OLED 화면이 그렇게까지 중요할까

IT 전문 언론은 OLED 디스플레이에 열광하며 진정한 검정색을 재현하는 초고해상도 패널에 집착한다. 하지만 아이폰 XR처럼 LCD 화면이 우수하다면 대다수 사용자는 OLED만의 가치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해상도가 좀 떨어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LCD는 RGB 스트라이프 레이아웃이 직선이고 OLED는 펜타일 레이아웃이 있기 때문에 하위 픽셀 해상도와 밀도는 같은 급의 LCD에서 사실 더 좋다. 웹 페이지, 이메일 또는 트윗을 읽고 있을 때, 아이폰 XR의 인치 당 326 픽셀은 아이폰 XS나 XS 맥스의 인치 당 458 픽셀만큼 선명하게 보인다. 그리고 XR은 폭넓은 P3 색 재현율, 트루톤, 강력한 밝기조절, 높은 대비율과 같은 다른 모든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애플 워치와 같은 일부 기기는 특히 OLED의 장점과 잘 어울린다. 하지만 아마도, 프리미엄 폰 경험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3D 터치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어떤 아이폰을 사야 하는지를 주제로 이야기할 때 필자는 아이폰 XR에는 3D 터치가 없다는 점을 꼭 언급한다. 그리고 그때마다 3D 터치가 무엇인지 설명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애플이 수년 동안이나 아이폰, 맥 트랙패드, 애플 워치에 이 기술을 포함시켜 왔지만, 일반 대중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기 때문이다.



3D 터치의 사용법을 보여주면, 아이폰에 이 기능이 계속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놀라는 사용자가 많은데, 그러면서도 평소의 아이폰 사용 습관에 3D 터치를 새로 포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이폰 XR에 없어도 거의 눈치채지 못할 만큼, 일반 사용자에게는 가치가 떨어지는 기능이다.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는 측면에서 이제 3D 터치에서는 완전히 손을 떼고 대신 좀 더 직관적이고 발견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구축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저렴한 모델에 주력하자

아이폰8과 8플러스가 화려한 아이폰 X와 함께 출시되면서 구식으로 보이게 한 2017년 전략과 비교해 볼 때, 2018년 애플은 판을 완전히 다르게 뒤집었다. 아이폰 XR은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비롯해 사용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특징과 품질을 가지고 있어 아이폰 XS의 진정한 형제처럼 느껴진다.

아마도 애플은 가장 저렴한 모델을 가장 기대되는 베스트 셀러이자 동시에 "플래그십" 아이폰으로 만들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엉뚱한 생각이지만, 어쩌면 2종류의 아이폰 제품군 전략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대신, 정말 중요한 특징(카메라!)은 다 넣고 그렇지 않은 것(3D 터치)은 전부 뺀, 시작가는 800달러 이하이며 디스플레이 크기만 다른 아이폰 제품 하나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 화면 크기나 저장 용량보다는, 애플 워치 전략을 따라 세라믹 케이스처럼 표면적인 변화나 개인의 욕구를 반영하는 차이를 제품화하면서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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