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019.04.29

아이폰 제어 센터의 유용한 바로가기 항목 9가지

Leif Johnson | Macworld
아이폰 제어 센터의 사용자화 제어 항목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최적의 경험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 때 제어 센터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사용하지 않고 있는 사람도 많으리라 본다.

제어 센터에는 아이폰 상의 주요 애플 앱과 기능에 대해 20가지의 바로가기 항목이 제공되고 있다. 바로가기를 이용하면 홈 화면에서 해당 앱을 찾아 헤매는 것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게다가 폰을 잠금 해제하지 않고도 이용 가능하다. 

원하면 20가지를 다 추가해도 되지만(최소한 아이폰에서는 그렇다. 아이패드에는 무슨 이유인지 몇 가지가 빠져 있다) 아래 소개된 항목을 사용하면 최상의 경험을 하게 된다.  

먼저 사용 방법을 간단히 살펴 보자. 아이폰 X, XS, XR, 아이패드에서 제어 센터에 접근하려면 화면의 오른쪽 상단 구석 부분에 손가락으로 두고 아래로 쓸어 내리면 된다. 구형 아이폰의 경우에는 화면 하단 모서리에서 위로 쓸어 올리면 된다.

설정 앱으로 가서 ‘제어 센터’와 ‘제어 항목 사용자화’를 차례로 누르면 제어 센터에 아래와 같은 바로가기를 추가할 수 있다. ‘카메라’와 ‘손전등’ 바로가기는 매우 유용하지만 여기에서는 다루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이폰 XS와 아이폰 XR의 잠금 화면에 상주하고 있고 그 곳에서 훨씬 더 편리하기 때문이다. 
 

계산기

설명이 많이 필요 없는 항목이다. 손가락으로 한번 쓸기만 하면 아이폰에 내장된 계산기 앱에 접근할 수 있다. (참고로 계산기를 가로 모드로 전환하면 더 많은 옵션이 생긴다.) 제어 센터 바로가기 중에서 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목이다. 그렇기에 아이패드에 계산기가 아직 없다는 것은 충격이다. 이 항목은 아이폰 전용이다.
 
ⓒ LEIF JOHNSON


저전력 모드

하루의 대부분을 충전기 없이 지내야 할 경우 아이폰을 미리 저전력 모드로 전환해 두면 배터리를 최대한 오래 쓸 수 있다. 제어 센터에서 저전력 모드 바로가기를 누르면 “시리”가 비활성화 되고 일부 시각 효과가 최소화 되며, 새로운 이메일 확인이 중단되고, 자동 다운로드 및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이 모두 비활성화 된다. 아이폰의 자동 잠금 시 아이클라우드 포토가 켜지는 것도 일시 중지된다. 제어 센터에 들어간 김에 직접 화면 밝기도 약간 낮추면 배터리 절약에 더욱 도움이 된다.
 

음성 메모

필자는 늘 음성 메모를 한다. 키보드가 없을 때 기사 아이디어를 기록한다든지 급할 때 개인적인 메모를 하기 위해서이다. 애플 기기에 내장된 음성 메모 앱은 이런 용도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iOS 12에서는 대대적으로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제어 센터에 음성 메모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떠오른 생각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뜻이다.
 

메모

보다 많은 내용을 입력할 시간이 있을 때 이 바로가기를 누르면 애플 메모 앱의 빈 페이지가 바로 뜬다. 이러한 편리함 덕분에 메모 앱은 타사 경쟁 앱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
 

확대기

이 바로가기를 누르면 내장 카메라가 확대기로 바뀐다! 성능도 꽤 좋다. 줌인도 가능하고 카메라 플래시를 켜서 더 밝게 볼 수도 있으며 이미지 색조도 바꿀 수 있다(작은 물체를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두드러지게 할 때 유용하다). 필자는 업무 도중에 에어팟 충전 케이스에 적힌 것과 같이 너무 작아서 읽기 힘든 일련 번호를 판독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다.
 
ⓒ LEIF JOHNSON
 

애플 TV 리모콘

이 바로가기를 누르면 애플 TV의 리모콘 앱이 바로 열린다. 일반 리모콘도 어디 있나 찾는데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렇게 리모콘을 한번 쓸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구비해 두면 편리하다.
 

알람

필자처럼 아이폰을 알람 시계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이 바로가기가 특히 유용할 것이다.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 새로운 알람을 추가할 수 있고 기존 알람을 끌 수도 있으며 여러 개의 알람을 한꺼번에 설정할 수도 있다. 이 항목의 순위가 높지 않는 이유는 솔직히 필자는 알람 설정을 시리로 하기 때문이다. “시리야, 오전 6시에 깨워줘”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간단하다.
 

듣기 지원

“듣기 지원” 바로가기를 누르면 ‘실시간 듣기’가 활성화된다. 에어팟을 보청기처럼 쓸 수 있게 된다. 에어팟의 마이크로 주변 소리를 잡아 내기 때문이다. 의료용 보청기급 청각 향상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필자는 사람이 많은 식당에서 마주 앉은 친구들의 목소리를 들을 때 유용했다. (단, 약간의 지연이 있어서 거슬릴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기존 설명을 참고하기 바란다.
 

화면 기록

맥월드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다. 바로가기를 누르면 3초 후에 화면 상의 내용이 녹화되기 시작한다. Macworld로서는 실행 중인 게임이나 앱을 보여주기에 좋은 방법이다. 사용자에게는 다운로드할 수 없는 동영상을 저장하기에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단, 넷플릭스나 이와 유사한 서비스의 동영상 재생 시에는 화면 기록이 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editor@itworld.co.kr
 


iOS
2019.04.29

아이폰 제어 센터의 유용한 바로가기 항목 9가지

Leif Johnson | Macworld
아이폰 제어 센터의 사용자화 제어 항목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최적의 경험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 때 제어 센터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사용하지 않고 있는 사람도 많으리라 본다.

제어 센터에는 아이폰 상의 주요 애플 앱과 기능에 대해 20가지의 바로가기 항목이 제공되고 있다. 바로가기를 이용하면 홈 화면에서 해당 앱을 찾아 헤매는 것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게다가 폰을 잠금 해제하지 않고도 이용 가능하다. 

원하면 20가지를 다 추가해도 되지만(최소한 아이폰에서는 그렇다. 아이패드에는 무슨 이유인지 몇 가지가 빠져 있다) 아래 소개된 항목을 사용하면 최상의 경험을 하게 된다.  

먼저 사용 방법을 간단히 살펴 보자. 아이폰 X, XS, XR, 아이패드에서 제어 센터에 접근하려면 화면의 오른쪽 상단 구석 부분에 손가락으로 두고 아래로 쓸어 내리면 된다. 구형 아이폰의 경우에는 화면 하단 모서리에서 위로 쓸어 올리면 된다.

설정 앱으로 가서 ‘제어 센터’와 ‘제어 항목 사용자화’를 차례로 누르면 제어 센터에 아래와 같은 바로가기를 추가할 수 있다. ‘카메라’와 ‘손전등’ 바로가기는 매우 유용하지만 여기에서는 다루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이폰 XS와 아이폰 XR의 잠금 화면에 상주하고 있고 그 곳에서 훨씬 더 편리하기 때문이다. 
 

계산기

설명이 많이 필요 없는 항목이다. 손가락으로 한번 쓸기만 하면 아이폰에 내장된 계산기 앱에 접근할 수 있다. (참고로 계산기를 가로 모드로 전환하면 더 많은 옵션이 생긴다.) 제어 센터 바로가기 중에서 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목이다. 그렇기에 아이패드에 계산기가 아직 없다는 것은 충격이다. 이 항목은 아이폰 전용이다.
 
ⓒ LEIF JOHNSON


저전력 모드

하루의 대부분을 충전기 없이 지내야 할 경우 아이폰을 미리 저전력 모드로 전환해 두면 배터리를 최대한 오래 쓸 수 있다. 제어 센터에서 저전력 모드 바로가기를 누르면 “시리”가 비활성화 되고 일부 시각 효과가 최소화 되며, 새로운 이메일 확인이 중단되고, 자동 다운로드 및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이 모두 비활성화 된다. 아이폰의 자동 잠금 시 아이클라우드 포토가 켜지는 것도 일시 중지된다. 제어 센터에 들어간 김에 직접 화면 밝기도 약간 낮추면 배터리 절약에 더욱 도움이 된다.
 

음성 메모

필자는 늘 음성 메모를 한다. 키보드가 없을 때 기사 아이디어를 기록한다든지 급할 때 개인적인 메모를 하기 위해서이다. 애플 기기에 내장된 음성 메모 앱은 이런 용도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iOS 12에서는 대대적으로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제어 센터에 음성 메모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떠오른 생각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뜻이다.
 

메모

보다 많은 내용을 입력할 시간이 있을 때 이 바로가기를 누르면 애플 메모 앱의 빈 페이지가 바로 뜬다. 이러한 편리함 덕분에 메모 앱은 타사 경쟁 앱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
 

확대기

이 바로가기를 누르면 내장 카메라가 확대기로 바뀐다! 성능도 꽤 좋다. 줌인도 가능하고 카메라 플래시를 켜서 더 밝게 볼 수도 있으며 이미지 색조도 바꿀 수 있다(작은 물체를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두드러지게 할 때 유용하다). 필자는 업무 도중에 에어팟 충전 케이스에 적힌 것과 같이 너무 작아서 읽기 힘든 일련 번호를 판독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다.
 
ⓒ LEIF JOHNSON
 

애플 TV 리모콘

이 바로가기를 누르면 애플 TV의 리모콘 앱이 바로 열린다. 일반 리모콘도 어디 있나 찾는데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렇게 리모콘을 한번 쓸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구비해 두면 편리하다.
 

알람

필자처럼 아이폰을 알람 시계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이 바로가기가 특히 유용할 것이다.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 새로운 알람을 추가할 수 있고 기존 알람을 끌 수도 있으며 여러 개의 알람을 한꺼번에 설정할 수도 있다. 이 항목의 순위가 높지 않는 이유는 솔직히 필자는 알람 설정을 시리로 하기 때문이다. “시리야, 오전 6시에 깨워줘”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간단하다.
 

듣기 지원

“듣기 지원” 바로가기를 누르면 ‘실시간 듣기’가 활성화된다. 에어팟을 보청기처럼 쓸 수 있게 된다. 에어팟의 마이크로 주변 소리를 잡아 내기 때문이다. 의료용 보청기급 청각 향상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필자는 사람이 많은 식당에서 마주 앉은 친구들의 목소리를 들을 때 유용했다. (단, 약간의 지연이 있어서 거슬릴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기존 설명을 참고하기 바란다.
 

화면 기록

맥월드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다. 바로가기를 누르면 3초 후에 화면 상의 내용이 녹화되기 시작한다. Macworld로서는 실행 중인 게임이나 앱을 보여주기에 좋은 방법이다. 사용자에게는 다운로드할 수 없는 동영상을 저장하기에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단, 넷플릭스나 이와 유사한 서비스의 동영상 재생 시에는 화면 기록이 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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