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키사이트, 전세계 IT 전문가 대상 ‘클라우드 모니터링 상태’ 설문 결과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9.04.24
키사이트(www.keysight.com)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가 ‘클라우드 모니터링 상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 조사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배포 관리 담당자인 엔터프라이즈 IT 직원들이 직면하는 보안 및 모니터링 과제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설문 조사에는 전 세계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조직에 종사하고 있는 338명의 IT 전문가가 참가했다. 설문 조사 결과,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기업의 가시성이 부족하고 클라우드 공급업체들이 제공하는 도구와 데이터가 충분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시성 결여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의 추적이나 진단을 방해하는 문제, 서비스 수준 계약에 따른 모니터링과 제공이 불가능하다는 문제, 보안 취약성과 익스플로잇을 탐지하고 해결하는 데 있어서의 지연 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조사에 참여한 거의 모든 응답자(99%)가 종합적인 네트워크 가시성과 비즈니스 가치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 관계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IT 전문가들은 패킷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와 클라우드 보안 및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역량 간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다.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 대변인은 “이 설문 조사를 통해 하이브리드 IT 환경을 맡고 있는 담당자들은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이 가상화된 인프라로 마이그레이션될 때, 이러한 환경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과 대처 능력의 결여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며, “이러한 가시성 결여는 부족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고객 데이터 손실, 보안 위협 탐지 실패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 모두는 조직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성공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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