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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4,000안시루멘 고광량 프로젝터 PT4000 출시

편집부 2019.04.17
뷰소닉(www.viewsonic.com)은 4,000안시루멘의 밝기로 기업, 교육, 회의 등에 적합한 프로젝터 ‘PT4000’와 고해상도 풀 HD 단초점 프로젝터 ‘PX706HD’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PT4000은 4,000안시루멘의 고광량 SVGA(800x600) 프로젝터로 밝은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다목적용 프로젝터이다.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매끄러운 화이트 외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렷하고 생생한 표현력의 4000안시의 높은 밝기를 지원하며 뷰소닉 수퍼에코(SuperEco) 기술을 활용해 전력소비 절감 및 램프의 수명을 1만 5,000시간까지 늘려준다.

이외에도 2만 2000:1의 명암비를 지원해 입체적인 영상을 표현하며, HDMI 단자, 3D 영상까지 지원해 다양한 장소에서 밝기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PX706HD는 풀 HD(1920x1080) 고해상도에 단초점 렌즈가 장착돼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짧은 투사거리(1.5m,100인치)를 확보해 좁은 실내에서도 대형화면을 용이하게 투사할 수 있다. 또한 USB TYPE-C 포트를 제공해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유선 연결하여 화면 미러링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3,000안시루멘의 높은 밝기를 갖춰 실내뿐만이 아닌 야외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투사가 가능하며 최대 1만 5,000시간의 램프수명으로 유지관리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기타 짧은 인풋렉(16ms)을 통해 영상 감상 뿐만이 아닌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뷰소닉 한국 최종성 지사장은 “PT4000 및 PX706HD, 두 제품 모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터”라며, “기존 제품들은 밝은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너무 어둡거나 투사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프로젝터 본연의 대형화면을 투사하기에 제약이 많았으나, 이 제품은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장소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 제품은 뷰소닉의 총판인 연화미디어(http://abckorea.kr/)에서 판매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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