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6

협업, AI, 통합 기능을 통해 G 스위트 경쟁력 강화하는 구글

Valerie Potter | Computerworld
수요일, 구글은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 지메일, 행아웃 채팅, 기타 다양한 비즈니스용 앱이 포함된 자사의 생산성 스위트인 G 스위트(G Suite)를 위한 여러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상당 수가 베타 상태인 추가 사항은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외부 협업자 및 서비스를 이용하며 조직이 기업 데이터를 더욱 잘 관리하고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G 스위트 제품 관리 부사장 데이비드 태커에 따르면, G 스위트는 현재 1년 전과 비교하여 400만 명 많은 500만 명의 유료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Cloud Next) 컨퍼런스에서 태커와 다른 기업 대표자들은 오피스 스위트의 협업 기능이 G 스위트와 주요 경쟁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365 사이의 주된 차별점이라고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태커는 "우리는 조직이 업무 처리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돕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451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라울 캐스타논 마르티네즈는 “개별적으로 보면 엄청 중요한 발표 내용은 없었지만 그들은 구글이 G 스위트를 통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한 그림을 함께 그리고 있다. 여기에는 사용자 경험의 변화가 포함되며, 이는 개인과 팀이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구글 어시스턴트는 캘린더 앱부터 시작하여 결국 기업용 G 스위트 계정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베타 상태인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휴대폰,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음성 지원 비서에게 "오늘 일정이 뭐지?"라고 묻고 다가올 약속에 대한 목록을 보고 들을 수 잇다. 또한 사용자는 음성을 통해 회의를 설정, 취소, 일정 변경할 수 있다.

MIS(Moor Insights & Strategy)의 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업계 전반에 걸쳐 앞으로 음성과 비서가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통해 사용자와 기업이 얻는 가장 큰 이점은 걷기 또는 운전 중 장치를 볼 수 없을 때의 경험이 확대된다는 것이다. 또한 회의 설정 등 자주 수행하는 작업에 대한 바로가기나 '매크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캐스타논 마르티네즈는 이 새로운 기능으로 일터에서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지원 명령의 통합으로 사용자가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 구글이 어시스턴트를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면서 더욱 확실해질 것이다."

이어 "다소 미묘하긴 하지만 구글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사용자 경험이 바뀌고 다중 모델화되고 있다. 이것은 중요한 변화이며 앞으로 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구글은 제스처, 이미지/객체 인식, 동영상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검색을 위한 이미지 인식 활용 등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집중, 협업, 생산성을 위한 기능

새로운 G 스위트 기능 중 일부는 사용자가 "환경 전환" 또는 반복적인 앱과 창 전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구글은 G 스위트의 기업팀 채팅 서비스인 행아웃 채팅과 지메일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 채팅 앱은 사용자의 지메일 화면 좌측 하단에 표시되며 전체 화면 크기로 확대할 수 있고 사용자는 지메일 안에서 새로운 대화와 공간을 시작할 수 있다.

행아웃 채팅 대화에 외부 참가자를 포함시킬 수 있는 기능도 곧 베타로 제공된다.
 
ⓒ GOOGLE

새로운 G 스위트 부가기능 베타를 통해 사용자는 지메일,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 등의 G 스위트 앱의 오른쪽에 있는 패널을 통해 세일즈포스, 에버노트, 아사나, 박스 등의 서드파티 도구의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약 15개의 G 스위트 부가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G 스위트 및 행아웃 챗 통합과 마찬가지로 G 스위트 부가기능의 핵심은 사용자가 정보를 찾거나 작업을 관리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전환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한 곳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기를 바란다. 한 곳에서 동료와 대화하고 한 곳에서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이다"고 구글의 커뮤니케이션 관리자 케이티 와티가 말했다.

다른 G 스위트 추가사항의 목적은 외부 협업자 및 서드파티 제품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직원들이 G 스위트 서비스와 회사 디렉토리를 검색하여 파일, 정보, 연락처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인 구글 클라우드 서치도 서드파티 연결성을 얻고 있다. 자격을 갖춘 G 스위트 고객은 현재 지능형 검색 기능을 이용해 SAP,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 등의 외부 데이터원을 검색할 수 있다.

G 스위트 사용자는 현재 파일을 먼저 구글 형식으로 변환할 필요 없이 문서, 시트, 슬라이드 안에서 .docx나 .ppt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형식의 파일을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오피스를 사용하는 동료와 더 쉽게 협력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자들은 곧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을 구글 계정이 없는 사람들과 PIN 코드를 통해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PIN 코드가 있는 방문자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 PDF, 오피스 파일을 확인, 메모, 편집할 수 있다.
 
스프레드시트, 문서, 슬라이드는 이제 오피스 네이티브 파일을 편집할 수 있다. ⓒGOOGLE

기타 드라이브 추가사항: G 스위트 관리자는 사용자가 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에 적용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 카테고리와 분류 체계를 생성하여 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두 기능 모두 현재 베타 상태이다.


음성, 화상회의, 보안 등

초기에 소비자용 제품으로 출시되고 지난해 기업용 버전으로 프리뷰가 제공된 구글 보이스는 현재 모든 G 스위트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다. 클라우드 전화 통화 서비스를 통해 각 직원은 모든 장치에서 작동하며 최대 9개 언어로 메뉴를 생성하기 위해 음성 메시지 표기, 스팸 전화 차단, 텍스트-음성 기능 등의 AI 지원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캐스타논 마르티네즈는 "구글 보이스를 통해 전화 통화 기능이 G 스위트에 추가되어 최종 사용자에게 음성 메시지 표기 및 전화 필터링 등의 맥락 및 지능형 기능이 제공될 것이다. 이를 통해 주요 경쟁자이며 각각의 생산성 및 협업 포트폴리오의 주된 구성요소로써 음성 통신을 활용하고 있는 시스코 및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격차가 줄어들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G 스위트의 화상회의 서비스인 행아웃 미팅은 구글의 음성 인식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 자막 방송을 보여주기 때문에 시끄러운 환경에 있거나 청각 장애가 있는 원격 참석자가 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미트는 회의 참가자 수를 250명으로 증가시키며 조직 외부의 참가자가 공개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회의와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G 스위트 고객에게 자동 실시간 자막이 제공되고 있으며, 미트의 나머지 2가지 추가 기능은 베타 상태이다.

이번 달 초 구글플러스의 소비자용 버전을 종료한 후 해당 기업은 기업용 버전을 개편했다. 현재 커런트(Currents)로 알려져 있는 이 소셜 공유 앱은 인터페이스가 새로워졌으며 조직이 해시태그과 스트림(주요 주제 및 리더)을 관리할 뿐 아니라 사용량과 참여도를 분석할 수 있는 관리자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구글 플러스는 G 스위트의 커런트로 재탄생했다. ⓒ GOOGLE

무어헤드는  "G 스위트 사용자의 경우 이를 통해 다른 모든 G 스위트 도구와 완전하게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할 것이다. 사용자는 휴대폰에서 데스크톱에 가까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Currents는 현재 베타로 제공되고 있다.

G 스위트의 스프레드시트 도구인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사용자가 스프레드시트 인터페이스 안에서 구글의 기업용 데이터 웨어하우스인 빅쿼리에서 획득한 최대 100억 줄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커넥티드 시트"라는 새로운 기능이 적용되었다. 또 다른 새로운 기능인 "셀 편집 이력"을 통해 스프레드시트의 소유자와 편집자는 단일 셀에 적용된 메모와 변경사항을 신속하게 검토할 수 있다. 두 기능 모두 앞으로 베타로 제공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구글은 기업 고객을 위한 여러 보안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을 발표했다.

• G 스위트 액세스 투명성: G 스위트 고객은 이제 자신의 데이터에 대해 구글의 직원이 취한 조치에 대한 상세한 로그를 확인 및 다운로드하여 데이터 액세스 발생 원인과 조치를 확인할 수 있다.

• G 스위트를 위한 데이터 영역 추가사항 지난 여름부터 데이터 저장 위치에 대한 요건이나 선호도가 있는 조직들은 유럽이나 미국에만 관련된 G 스위트 앱의 데이터를 보관하도록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보관 정책은 현재 백업 데이터뿐만이 아니라 구글 설문지와 구글 사이트의 데이터로 확대되고 있다.

• 보안 개선: 구글은 조사 협업 기능을 포함하여 피싱 및 악성코드 보호를 위한 새로운 관리 기능, 잠재적인 악성 이메일 첨부파일을 통제하기 위한 샌드박스 기능, 관리자가 G 스위트 보안 센터 및 경보 센터를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하고 있다. 이 개선사항은 현재 베타 상태다. 

종합적으로 구글은 빅쿼리 등의 대형 클라우드 도구에 자동화된 정보 및 링크를 추가하는 등 사용자가 예상한 대로 경험 영역을 해결 및 개선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뿐만이 아니라 최신 협업, 생산성 및 보안 개선사항이 오피스 365의 시장 점유율을 빼앗아 올 수 있을지는 두고 보아야 한다. editor@itworld.co.kr
 


2019.04.16

협업, AI, 통합 기능을 통해 G 스위트 경쟁력 강화하는 구글

Valerie Potter | Computerworld
수요일, 구글은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 지메일, 행아웃 채팅, 기타 다양한 비즈니스용 앱이 포함된 자사의 생산성 스위트인 G 스위트(G Suite)를 위한 여러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상당 수가 베타 상태인 추가 사항은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외부 협업자 및 서비스를 이용하며 조직이 기업 데이터를 더욱 잘 관리하고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G 스위트 제품 관리 부사장 데이비드 태커에 따르면, G 스위트는 현재 1년 전과 비교하여 400만 명 많은 500만 명의 유료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Cloud Next) 컨퍼런스에서 태커와 다른 기업 대표자들은 오피스 스위트의 협업 기능이 G 스위트와 주요 경쟁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365 사이의 주된 차별점이라고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태커는 "우리는 조직이 업무 처리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돕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451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라울 캐스타논 마르티네즈는 “개별적으로 보면 엄청 중요한 발표 내용은 없었지만 그들은 구글이 G 스위트를 통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한 그림을 함께 그리고 있다. 여기에는 사용자 경험의 변화가 포함되며, 이는 개인과 팀이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구글 어시스턴트는 캘린더 앱부터 시작하여 결국 기업용 G 스위트 계정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베타 상태인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휴대폰,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음성 지원 비서에게 "오늘 일정이 뭐지?"라고 묻고 다가올 약속에 대한 목록을 보고 들을 수 잇다. 또한 사용자는 음성을 통해 회의를 설정, 취소, 일정 변경할 수 있다.

MIS(Moor Insights & Strategy)의 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업계 전반에 걸쳐 앞으로 음성과 비서가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통해 사용자와 기업이 얻는 가장 큰 이점은 걷기 또는 운전 중 장치를 볼 수 없을 때의 경험이 확대된다는 것이다. 또한 회의 설정 등 자주 수행하는 작업에 대한 바로가기나 '매크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캐스타논 마르티네즈는 이 새로운 기능으로 일터에서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지원 명령의 통합으로 사용자가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 구글이 어시스턴트를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면서 더욱 확실해질 것이다."

이어 "다소 미묘하긴 하지만 구글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사용자 경험이 바뀌고 다중 모델화되고 있다. 이것은 중요한 변화이며 앞으로 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구글은 제스처, 이미지/객체 인식, 동영상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검색을 위한 이미지 인식 활용 등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집중, 협업, 생산성을 위한 기능

새로운 G 스위트 기능 중 일부는 사용자가 "환경 전환" 또는 반복적인 앱과 창 전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구글은 G 스위트의 기업팀 채팅 서비스인 행아웃 채팅과 지메일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 채팅 앱은 사용자의 지메일 화면 좌측 하단에 표시되며 전체 화면 크기로 확대할 수 있고 사용자는 지메일 안에서 새로운 대화와 공간을 시작할 수 있다.

행아웃 채팅 대화에 외부 참가자를 포함시킬 수 있는 기능도 곧 베타로 제공된다.
 
ⓒ GOOGLE

새로운 G 스위트 부가기능 베타를 통해 사용자는 지메일,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 등의 G 스위트 앱의 오른쪽에 있는 패널을 통해 세일즈포스, 에버노트, 아사나, 박스 등의 서드파티 도구의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약 15개의 G 스위트 부가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G 스위트 및 행아웃 챗 통합과 마찬가지로 G 스위트 부가기능의 핵심은 사용자가 정보를 찾거나 작업을 관리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전환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한 곳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기를 바란다. 한 곳에서 동료와 대화하고 한 곳에서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이다"고 구글의 커뮤니케이션 관리자 케이티 와티가 말했다.

다른 G 스위트 추가사항의 목적은 외부 협업자 및 서드파티 제품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직원들이 G 스위트 서비스와 회사 디렉토리를 검색하여 파일, 정보, 연락처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인 구글 클라우드 서치도 서드파티 연결성을 얻고 있다. 자격을 갖춘 G 스위트 고객은 현재 지능형 검색 기능을 이용해 SAP,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 등의 외부 데이터원을 검색할 수 있다.

G 스위트 사용자는 현재 파일을 먼저 구글 형식으로 변환할 필요 없이 문서, 시트, 슬라이드 안에서 .docx나 .ppt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형식의 파일을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오피스를 사용하는 동료와 더 쉽게 협력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자들은 곧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을 구글 계정이 없는 사람들과 PIN 코드를 통해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PIN 코드가 있는 방문자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 PDF, 오피스 파일을 확인, 메모, 편집할 수 있다.
 
스프레드시트, 문서, 슬라이드는 이제 오피스 네이티브 파일을 편집할 수 있다. ⓒGOOGLE

기타 드라이브 추가사항: G 스위트 관리자는 사용자가 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에 적용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 카테고리와 분류 체계를 생성하여 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두 기능 모두 현재 베타 상태이다.


음성, 화상회의, 보안 등

초기에 소비자용 제품으로 출시되고 지난해 기업용 버전으로 프리뷰가 제공된 구글 보이스는 현재 모든 G 스위트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다. 클라우드 전화 통화 서비스를 통해 각 직원은 모든 장치에서 작동하며 최대 9개 언어로 메뉴를 생성하기 위해 음성 메시지 표기, 스팸 전화 차단, 텍스트-음성 기능 등의 AI 지원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캐스타논 마르티네즈는 "구글 보이스를 통해 전화 통화 기능이 G 스위트에 추가되어 최종 사용자에게 음성 메시지 표기 및 전화 필터링 등의 맥락 및 지능형 기능이 제공될 것이다. 이를 통해 주요 경쟁자이며 각각의 생산성 및 협업 포트폴리오의 주된 구성요소로써 음성 통신을 활용하고 있는 시스코 및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격차가 줄어들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G 스위트의 화상회의 서비스인 행아웃 미팅은 구글의 음성 인식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 자막 방송을 보여주기 때문에 시끄러운 환경에 있거나 청각 장애가 있는 원격 참석자가 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미트는 회의 참가자 수를 250명으로 증가시키며 조직 외부의 참가자가 공개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회의와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G 스위트 고객에게 자동 실시간 자막이 제공되고 있으며, 미트의 나머지 2가지 추가 기능은 베타 상태이다.

이번 달 초 구글플러스의 소비자용 버전을 종료한 후 해당 기업은 기업용 버전을 개편했다. 현재 커런트(Currents)로 알려져 있는 이 소셜 공유 앱은 인터페이스가 새로워졌으며 조직이 해시태그과 스트림(주요 주제 및 리더)을 관리할 뿐 아니라 사용량과 참여도를 분석할 수 있는 관리자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구글 플러스는 G 스위트의 커런트로 재탄생했다. ⓒ GOOGLE

무어헤드는  "G 스위트 사용자의 경우 이를 통해 다른 모든 G 스위트 도구와 완전하게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할 것이다. 사용자는 휴대폰에서 데스크톱에 가까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Currents는 현재 베타로 제공되고 있다.

G 스위트의 스프레드시트 도구인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사용자가 스프레드시트 인터페이스 안에서 구글의 기업용 데이터 웨어하우스인 빅쿼리에서 획득한 최대 100억 줄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커넥티드 시트"라는 새로운 기능이 적용되었다. 또 다른 새로운 기능인 "셀 편집 이력"을 통해 스프레드시트의 소유자와 편집자는 단일 셀에 적용된 메모와 변경사항을 신속하게 검토할 수 있다. 두 기능 모두 앞으로 베타로 제공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구글은 기업 고객을 위한 여러 보안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을 발표했다.

• G 스위트 액세스 투명성: G 스위트 고객은 이제 자신의 데이터에 대해 구글의 직원이 취한 조치에 대한 상세한 로그를 확인 및 다운로드하여 데이터 액세스 발생 원인과 조치를 확인할 수 있다.

• G 스위트를 위한 데이터 영역 추가사항 지난 여름부터 데이터 저장 위치에 대한 요건이나 선호도가 있는 조직들은 유럽이나 미국에만 관련된 G 스위트 앱의 데이터를 보관하도록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보관 정책은 현재 백업 데이터뿐만이 아니라 구글 설문지와 구글 사이트의 데이터로 확대되고 있다.

• 보안 개선: 구글은 조사 협업 기능을 포함하여 피싱 및 악성코드 보호를 위한 새로운 관리 기능, 잠재적인 악성 이메일 첨부파일을 통제하기 위한 샌드박스 기능, 관리자가 G 스위트 보안 센터 및 경보 센터를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하고 있다. 이 개선사항은 현재 베타 상태다. 

종합적으로 구글은 빅쿼리 등의 대형 클라우드 도구에 자동화된 정보 및 링크를 추가하는 등 사용자가 예상한 대로 경험 영역을 해결 및 개선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뿐만이 아니라 최신 협업, 생산성 및 보안 개선사항이 오피스 365의 시장 점유율을 빼앗아 올 수 있을지는 두고 보아야 한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