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

IDG 블로그 | 클라우드 기반 IoT 최대의 과제 데이터와 보안 해결책

David Linthicum | InfoWorld
IoT 동향을 보기 위해 구글의 “데이터 성장과 IoT”를 굳이 찾아볼 필요도 없다. 모든 조사 결과는 오른쪽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준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모두가 잘 정제되고 지속적이며 기계가 생성하는 데이터를 날로 증가하는 디바이스 세계에서 끌어모으기 위해 애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더 많으면 이들 데이터로부터 더 나은 분석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IoT 보안이 모든 것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필자가 본 IoT 시스템의 절반은 보안이 빈약하거나 아예 없었다. 시스템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건 그렇지 않건 마찬가지였다.

ⓒ GettyImagesBank
클라우드 기반 IoT의 주요 과제는 확실히 두 가지로 수렴된다.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와 IoT 데이터 보안의 부재이다.

보통 데이터 증가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데이터 성장을 감당할 만큼의 추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형태로 돈을 더 많이 투여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IoT 시스템은 분당 GB급의 데이터를 생성하기 때문에 매월 수천 달러의 스토리지 비용을 추가해야 할 수도 있다. 이제 어떤 데이터를 저장하고 어떤 데이터를 심층 분석을 위해 옮겨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

다시 말해, 그동안은 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필요 이상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저장했는지도 모른다. 디바이스 용량에 맞춰 모든 데이터를 캡처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는 데이터만 충분히 캡처해야 할지도 모른다. 많은 경우, 분석의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데이터 스토리지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엔진 온도를 초 단위로 측정해 저장할 필요는 없다. 15초의 증감폭 데이터로도 충분할 것이다.

보안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돈을 해결할 수는 없다. 필요한 것은 디바이스부터 데이터 스토리지까지의 보안에 대한 체계적인 가시성이다. 이를 위해서는 ID 관리, 암호화가 즉석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IoT 디바이스와 백엔드 스토리지에 대한 선제적인 보안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필자는 빈약하거나 전혀 없는 보안 때문에 IoT 디바이스가 해커에게 악용당하는 불안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IoT 디바이스 구매 전에 보안을 고려해야 하며, 보안을 위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같은 저전력 블루투스 센서의 가격이 10달러와 50달러로 달라도, 보안을 갖춘 50달러짜리 제품을 선택하기 바란다. 물론 IoT 디바이스의 수를 생각하면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IoT 센서가 해킹 당했을 때의 비용은 이보다 더 비쌀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9.03.06

IDG 블로그 | 클라우드 기반 IoT 최대의 과제 데이터와 보안 해결책

David Linthicum | InfoWorld
IoT 동향을 보기 위해 구글의 “데이터 성장과 IoT”를 굳이 찾아볼 필요도 없다. 모든 조사 결과는 오른쪽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준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모두가 잘 정제되고 지속적이며 기계가 생성하는 데이터를 날로 증가하는 디바이스 세계에서 끌어모으기 위해 애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더 많으면 이들 데이터로부터 더 나은 분석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IoT 보안이 모든 것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필자가 본 IoT 시스템의 절반은 보안이 빈약하거나 아예 없었다. 시스템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건 그렇지 않건 마찬가지였다.

ⓒ GettyImagesBank
클라우드 기반 IoT의 주요 과제는 확실히 두 가지로 수렴된다.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와 IoT 데이터 보안의 부재이다.

보통 데이터 증가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데이터 성장을 감당할 만큼의 추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형태로 돈을 더 많이 투여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IoT 시스템은 분당 GB급의 데이터를 생성하기 때문에 매월 수천 달러의 스토리지 비용을 추가해야 할 수도 있다. 이제 어떤 데이터를 저장하고 어떤 데이터를 심층 분석을 위해 옮겨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

다시 말해, 그동안은 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필요 이상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저장했는지도 모른다. 디바이스 용량에 맞춰 모든 데이터를 캡처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는 데이터만 충분히 캡처해야 할지도 모른다. 많은 경우, 분석의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데이터 스토리지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엔진 온도를 초 단위로 측정해 저장할 필요는 없다. 15초의 증감폭 데이터로도 충분할 것이다.

보안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돈을 해결할 수는 없다. 필요한 것은 디바이스부터 데이터 스토리지까지의 보안에 대한 체계적인 가시성이다. 이를 위해서는 ID 관리, 암호화가 즉석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IoT 디바이스와 백엔드 스토리지에 대한 선제적인 보안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필자는 빈약하거나 전혀 없는 보안 때문에 IoT 디바이스가 해커에게 악용당하는 불안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IoT 디바이스 구매 전에 보안을 고려해야 하며, 보안을 위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같은 저전력 블루투스 센서의 가격이 10달러와 50달러로 달라도, 보안을 갖춘 50달러짜리 제품을 선택하기 바란다. 물론 IoT 디바이스의 수를 생각하면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IoT 센서가 해킹 당했을 때의 비용은 이보다 더 비쌀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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