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맥아피, 삼성과 갤럭시 S10 스마트폰 보안 위한 파트너십 확대

편집부 2019.02.26
맥아피(www.mcafee.com)가 삼성과 협력해 삼성 갤럭시 S10 스마트폰에 모바일용 안티-멀웨어 솔루션인 맥아피 바이러스 스캔(VirusScan)을 선탑재해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맥아피가 백엔드 기술을 제공하는 삼성 시큐어 와이파이(Secure Wi-Fi) 역시 사전 탑재돼 안전하지 않은 와이파이로부터 개인 사용자를 보호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제휴는 모바일을 비롯해 스마트 TV, PC, 노트북 보호까지 확대 적용된다.

맥아피의 테리 힉스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총괄 부사장은 “보안 위협이 갈수록 증가하고 공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개인 사용자가 스마트폰, PC, 랩톱 등 같은 기존 디바이스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 TV와 같은 커넥티드 홈 디바이스까지 보호해야 한다”며 “맥아피는 디바이스 전반에 통합적인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과 협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으며, 전세계 5억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 갤럭시 S10에는 모바일용 안티-멀웨어 솔루션인 ‘맥아피 바이러스 스캔(VirusScan)’과 맥아피가 백엔드 기술을 제공하는 삼성 ‘시큐어 와이파이(Secure Wi-Fi)’가 선탑재돼 제공된다. 시큐어 와이파이의 경우 미국 내 T-모바일(T-Mobile)과 U.S 셀룰러(U.S. Cellular) 업체를 통해, 유럽은 선정된 마켓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은 매월 250MB의 ‘시큐어 와이파이’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며,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사용시 일별 및 월별 무제한 사용권을 구매해 이 서비스를 데이터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난 해에 이어 모든 삼성 PC 및 랩톱에 ‘맥아피 라이프세이프(McAfee LiveSafe)’가 사전 설치돼 제공된다. 이에 삼성 노트북 펜 S(Pen S),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Odyssey)에서도 맥아피 보안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 PC 사용자는 60일 무료 평가판 사용 후 특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9년에 생산되는 모든 삼성 스마트 TV에는 TV용 안티 멀웨어 솔루션인 ‘맥아피 시큐리티 포 TV(McAfee Security for TV)’ 앱이 선탑재돼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은 스마트 TV 시작 단계부터 기기 내 보안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마트 TV에 보안 앱을 탑재했다. 맥아피 시큐리티 포 TV는 삼성 스마트 TV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스캔해 악성 코드를 식별하고 제거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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