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틱서치코리아, ‘서울 엘라스틱 온 투어’ 세미나 2월 22일 개최

편집부 2019.02.11
엘라스틱이 전세계 검색, 로깅, 보안 분야 최신 동향과 이에 대응하는 자사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글로벌 기술 세미나를 2월 22일 한국에서 개최한다.

엘라스틱서치코리아는 2월 22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엘라스틱서치의 창업자이자 본사 CEO인 샤이 배넌을 비롯해 시각화 툴인 ‘키바나(Kibana)’의 개발자인 라시드 칸, 루신 노리 한글분석기 개발자 짐 페렌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기술 세미나인 ‘서울 엘라스틱 온 투어(Elastic {ON} Tour Seoul)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는 샤이 배넌 엘라스틱의 창업자이자 CEO는 지난 2010년 데이터 검색·관리솔루션인 엘라스틱서치를 개발한 뒤 2012년 엘라스틱을 설립해 전세계 검색 분야 및 로그분석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엘라스틱은 엘라스틱서치를 비롯해 키바나, 비츠(Beats), 로그스태시(Logstash), 머신러닝 등 엘라스틱의 다양한 로그분석, 검색, 보안 분야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 내내 전문가 조언, 실시간 데모, 한국 사용자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엘라스틱 스택의 로드맵과 관련해 엘라스틱의 엔지니어들이 부스를 차린 뒤 국내 사용자들에게 직접 질문과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신규 기능에 대한 소개와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엘라스틱서치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앞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엘라스틱 전문 엔지니어들이 진행하는 2월 공식 교육과정 등록자에게 이번 행사를 위한 무료 티켓을 제공했다.

엘라스틱서치코리아 한성엽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 최신 기술 동향 및 이에 대응하는 엘라스틱의 신기술, 그리고 다양한 국내 구축사례 및 파트너 솔루션을 대거 소개할 예정”이며, “국내 엔지니어들의 기술력 향상 및 고객사들의 비즈니스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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